지네꿈은 화요일 새벽에 꾸었습니다
남자어른 손바닥 두개를 합친것만큼의 길이를 갖은 큰 지네가...우리집 욕실에서 나오더니
드라이기로 머리를 말리고있던 신랑을 감싸면서 한번 지나치더니 저를 보더니 저에게로 막 다가왔습니다
무서워서 소리를 지르면서 신랑에게 저 지네보라고 빨리 죽이라면서 소리를 쳤는데 신랑은 웃으면서
지네가 한마리만있다고? 내가봤을땐 두마리있었는데 이러길래
다시 쳐다보니 지네가 서있는 제 왕발가락 가까이 다가오면서 새끼지네를 낳았습니다
그러면서 깼네요
두번째꿈은 수요일 새벽에 꾸었습니다
아직도 생각하면 소름이 돋고
제가 고양이를 죽인거 같아요 그 고양이를 우리집 세탁기에 넣고
세탁기를 돌렸습니다...고양이는 눈뜬채 죽어있는거 같고요
꿈이란걸 인식하고 눈을 뜨려는데 왠 중성적인 목소리가 제귓가에 대고
피가 다 빠져나올때까지 꿈에서 깨면안된다면서 계속 속삭였습니다.
그래서 정말 세탁기 배수구로 그피가 다 배수되서 나올때까지 전 쳐다보고있었네요
그러고 나니 그 목소리도 들리지 않았습니다
로또 관련꿈이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연속으로 소름돋는 꿈이라서 올려보았네요
첫댓글 첫번째꿈은..有口無言......죄송합니다! 두번째꿈: 고양이 38 약, 피4
감사합니다
40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지네44, 새끼 4....연번참고(44.45)..몽자 프로필 가로라인 강세.
감사합니다
세탁기,고양이 38강약 보셔야될듯하고 피4 참고만요
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해요
고양이 색깔이 기억나시나요? ^^
일반갈색털이 섞인 흔한 고양이였어요
아~ 네 ㅋㅋ 그냥 저는 고양이를 4끝으로 보는데요
고양이는 죽어도 출하는것 같아서 함 여쭤 봤습니다 갈색이면 모르겠네요 ^^
감사합니다
지네(연번 ㅡ제꿈에도 고양죽거.12.19.38.39.멸같슴.
499회차당번 5 20 23 27 35 40 /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