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단란주점 2차후기 올리고 글이 너무나 성의없고
허접해서 다시 글 올리려고 삭제 하였습니다.
이 겨울동안 소한 대한이 지나고 입춘이 점점 다가오는
중간지점에서 영하의 날씨속에서 추위를 이겨내고 할리 타는 동생들 얼굴 보기 위해 머나먼 미국에서 오신 자니윤형님 그리고 의정부의정부에서 오신 콜롬보형님 또 그리고 인천에서
당구를 사랑하시는 따끈따끈한 부뚜막형님. 또또 그리고
응암동에서 집단 생활 하시는 늑대형님.또또또 그리고
처음 뵙는 젊은시절 DJ활동 했다던 쏘쏘형님 목소리가
좋았습니다. 또또또또 그리고 처음 뵙는 김포에서 생활하시고
다이하드 영화중에서 악당으로 나온 대부 한스형님 미국에서
이름이 한스라고 합니다.쏘쏘형님과 한스형님 처음 뵈어
반가웠습니다.더구나 저멀리에서 온 모범공무원이시고
할리카페에 기둥이신 할리기둥서방형님과 형수님께서 형님들과 동생보기 위해 예산에서 익산까지 찾아 오셔서 감사합니다.^^
1차 익산 화원반점 중화요리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달밤큰형님께서 2차는 쏘신다고 하셔서 단란주점으로
향했습니다. 자유영혼성태형님.나이트드레인형님.한스형님.
달밤큰형님.부뚜막형님.써니리형님등등 함께 모여서 술자리
참석하고 저는 술 못 먹는 관계로 안주 만 엄청 먹어 됐습니다.
그리고 옆자리 테이블에 아가씨 보다는 아줌마하고 합석해서
같이 함께 술을 마시고 노래와 춤도 치고 분위기 좋은 부르스까지 치고 아줌마 가슴 품에 안겨서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마지막으로 익산까지 와주셔서 독수리 5형제 형님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안전하고 즐거운 할리 라이프
즐기세요?
첫댓글 캬아~~ 걍 상태만 좀 양호했어두 2차까지 따라붙어 한곡 뽑는건디 ~~~ 아쉽 아쉽 ~~~ 담 기회에 ~~ ㅎ
슈미님 멋진후기 감사해요
저는 여자들이 무서워 노래한곡하고 숙소로 도망갔어요 ㅎ
오 잉 어데로 이사갔다 왔구먼 ㅎㅎㅎ
성태아우님 마이크 사용할줄 아는갸벼 ㅎㅎㅎ
좋아보입니다^^
2차!
생각만해도 즐거워 보입니다~^^
성태아우가 마이크 타이슨을 알더군먼~ㅎㅎ
ㅋㅋ 형님 잘아시네요
할리어들의 덕목 중에
아낄땐 아끼고 쓸땐 쓴다!도 있거니와...
지역경제 부양에 크게 이바지 하셨네요~^^
ㅋㅋ 음치가 마이크잡고 괴성을 질러 미안
미니카님 즐거운시간 보내셨군요!!!
항상 즐거운 시간 되시기를...
이차가 있었네요~ㅎㅎ
역시 전국 노래자랑이 빠지면 섭섭하죠~ㅎㅎ
음...부킹까징..ㅋ 재미나게 노셨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