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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과 함께 풀 꽃 / 詩 나태주, 딸에 향한 애정이 뚝뚝 넘치는 교과서에도 수록된 시...
단미그린비동탄 추천 4 조회 200 24.06.12 09:40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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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12 15:34

    첫댓글
    단미그린비 님의 정성으로 참 좋은 글들을
    많이 접해 봅니다
    음악도 언제나 잘 선곡 하시면서
    바라보는 영상이 마음을
    고운 물감 으로 물들여 준답니다

    오늘은 고운 풀꽃들도 자신의 맵시를 마음껏 발휘 합니다
    물론 단미그린비 님의 정성으로~~

    항상 소담과 함께) 를 아름답게 빛내 주시고
    더구나 소담보다 더 올려주시는 글마다 댓글 정성에
    너무 고맙고 감사해서
    시원한 막국수라도 사드리고 싶습니다 (진심)

    서로 댓글은 나눔이기에
    이곳 소담 코너에 오시는 님들은 서로서로
    단미그린비 님 처럼
    기분 좋게 댓글 나눔 해주시면 ~~
    바람을 합니다
    고운 마음 오늘도 쓰리 곱배기로 감사 감사 감사 합니당 ~~

    사랑합니다 ~~~

  • 작성자 24.06.12 20:40

    소담님! 따뜻하게 대해 주시어 오히려 제가 더 너무도 고맙구 감사하기만 합니다요. 우리네 인생이 지나고 보니 그리 길지 않더라구요. 직장 다닐 때는 한 단계라도 더 승진하려고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앞만 보고 달렸지만 이 또한 이젠 다 부질 없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건강을 지키며 그냥 즐겁게 살려 한답니다. 그런 의미에서 사이버상의 만남이지만 기왕이면 선연으로 오래오래 간직하려 하구요... 오늘은 오전 내내 집토끼가 매실청을 담는다고 매실 사러 짐꾼으로 수원농수산물시장을 따라다니다 점심 넘어서 들어왔는데 많이 덥더라구요. 우리집은 29층이라 바람이 잘 통하고 시원해서 그동안 잘 몰랐었거든요. 쉽게 지칠 수 있으니까 건강관리 잘 하시길 요... 고맙습니다.

  • 24.06.13 07:43

    @단미그린비동탄
    소담은 메론 아이스 크림을 드렸더니
    그린비 님은 수박 쥬스를 주셨네요
    더우니 시원 한 것 눈에 뜨입니다
    집토끼 에 소담 혼자 까르르르 목젓이 보이도록 웃었다는거 ~~
    그리고 놀람
    저희는 9층인데
    무려 20 층 더높이
    아주 공중에 사시는 느낌은 아닐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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