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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연둣빛 산 자락의 구둔 고갯길
가곡 추천 0 조회 391 21.04.25 14:17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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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4.25 15:53

    첫댓글 가곡님 안녕하세요
    평해9길 (구둔 고갯길)다녀 오시느라 내외분 두분께서 수고하셨습니다
    평해9길 사진잘보고 갑니다
    요즘 코로나19 확진자가 늘고 있는 이때 건강에 신경쓰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건행 ~

  • 작성자 21.04.25 17:29

    늘 성원과 격려로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도 멋진길 즐겁게 다녀오셨겠지요?
    구론산님도 건강 조심하고 즐거운 일상 되세요.
    감사 합니다.

  • 21.04.25 16:16

    사진속의 풍경들이 참 평화롭습니다.
    감상 잘 했습니다 ^^

  • 작성자 21.04.25 17:31

    평화롭게 보셨다니 고맙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강 하세요.

  • 21.04.25 16:52

    내가 걸어간듯 후기가 생생합니다.

  • 작성자 21.04.25 17:32

    감사 합니다.
    건강 하세요.

  • 21.04.25 20:48

    평해길 9길이 쉽지 않은 길 이라고 하는데 두분 내외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멋진후기 감명 깊게 잘 보았습니다.
    평해길 9길 탕방 할려고 하는데 가곡님 후기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잘 습득해서 걷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 작성자 21.04.25 20:45

    10길 보다는 더 길고 저질 체력이다 보니 임도 오르는 길을 산길이라 조금 힘들었습니다.
    제 후기가 도움 되셨다니 고맙습니다.
    처음 가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저에게도 기쁜 일이겠지요.
    언제 가실지는 모르지만 잘 다녀 오십시요.
    편안한 휴일 밤 되세요.
    감사 합니다.

  • 21.04.25 20:34

    제9길까지 마치셨으니 평해길도 이제 다 끝낸 거나 마찬가지네요. 구둔고갯길 미리 예습 삼아 잘 봤습니다. 가곡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

  • 작성자 21.04.25 20:47

    아닙니다. 평해길은 이제 시작인걸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길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 21.04.25 20:53

    @가곡
    아, 역방향으로 걸으시는군요.
    후반부는 그게 더 낫지요. ㅎㅎ
    편안한 밤 되세요~. ^^

  • 작성자 21.04.26 09:39

    @달사랑(M.L) 남은 평해길 무사완주 하시기 응원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두분이 오붓하게 다녀오셨군요
    어제나 꼭 같이 다니시는 모습 넘 아름답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날만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1.04.25 20:48

    네~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열심히 하시는 모습 잘 보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걸음 이어 가세요.
    감사 합니다.

  • 21.04.25 20:59

    수고 많으셨습니다
    건강 조심 또 조심하세요

  • 작성자 21.04.26 07:01

    안녕 하시지요?
    건강한 일상 되시길......
    감사 합니다.

  • 21.04.26 08:17

    정성이 가득담긴 포스팅이네요.
    꽃이름도 많이 아시고 저도 배웁니다.
    행복한 걷기 부럽습니다.

  • 작성자 21.04.26 09:38

    잘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야생화 이름은 저 보다 구르는돌님이 더 잘 알고 계신데 배우 다니요?
    두분이 걷는 모습 잘 보고 있습니다.
    행복한 걸음 이어 가시기 응원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 21.04.26 12:39

    글만 읽어도 힐링이 되는 것 같습니다. 용문부터 강원도 중간은 저에게는 알 수 없는 지대인데, 이렇게 좋은 곳이 있나 싶습니다. 역시 길에 이름이 붙여져야 여러 사람이 찾는 것 같고 외부에 알려지는 것 같습니다. 풍경만 봐도 꼭 가보고 싶은 곳이 되었습니다. 가뜩이나 길손이 거의 없으니 요즘 같은 코로나 시대에 딱 적합한 힐링길이 아닌가 싶네요.
    서도에 살짝 양보했지만, 참 멋드르지고 좋은 길 다녀오셨습니다. 다음 길들도 기대됩니다. 즐감했습니다.

  • 작성자 21.04.26 21:34

    나들길을 하다가 서도를 팽개쳐 두고 갑자기 평해길에 꽂혔지요.
    양평 동쪽 지역은 저도 가 본 적이 없어 호기심 그 자체였습니다.
    그리고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답답한 전철보다 시원하게 달리는 열차를 타니 여행하는 맛도 느껴 보네요.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오지라고 나 할까요?
    임도 길이 7km가 넘으니 그 어떤 임도 보다 도 길더군요.
    연초록이 신록으로 변해가는 임도 주변의 숲 길에 힐링은 저절로 되는 듯합니다.

    미세먼지도 없고 공기가 좋아 기분 상쾌하게 다녀왔습니다.
    오가는 사람도 없어 코로나 시대에도 딱 좋은 길이였구요.
    다음 길도 벌써 부터 기대 됩니다.

    광청종주+2산 엄청난 산행 잘 봤습니다.
    즐산 이어 가세요.
    감사 합니다.

  • 21.04.27 10:21

    두분이서 호젓한 평해길을 걸으셨군요
    요즘 걷는길에는 들꽃과 연초록의 향연이 펼처져 걷기에 정말 좋은 계절인것같아요
    어제 새벽에 마니산 다녀왔는데 숲이 정말 좋더군요

    두분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정성이 담긴 후기 즐감했구요
    늘 건강하십시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04.27 11:09

    연초록의 산하가 정말 좋은 계절입니다.
    마니산 다녀오셨군요?
    날씨가 좋아 좋은 산행 되셨겠습니다.

    연산님은 지리산 잘 다녀 오셨겠지요?
    지리산의 철쭉이 눈에 선한데.....
    성원과 격려에 감사 합니다.

  • 21.04.27 17:48

    29일 9코스 걸을려 열차표 예매하여 놓은상태에서
    교과서와 같은 가곡님의 후기글 큰 참고가 됨니다,

    제가26일 일신역 출발 8코스->7코스 역방향걸을때 일신역 나와서
    오른쪽 방향으로 진행하였는데,
    일신2리방향 진행 귀한정보 감사합니다.
    또한 잘못된 방향표시판 앞에서의
    방향 표시 큰 도움입니다,
    가곡님의 유용한 정보 따라서 멋지게 다녀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곡님.

  • 작성자 21.04.27 21:35

    목요일에 가시는군요.
    잘 하셨습니다.
    날씨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제가 일요일날 오후에 이 카페에 후기를 올렸는데 보시고 가셨으면 좋았을걸 그랬습니다.
    하긴 알바도 해야 더 진한 추억으로 남지요.ㅋ
    다녀 온 길을 제 나름대로 정리 해 보았는데 잘 이해 하셨을지 모르겠습니다.

    학교와 일신2리 마을 회관을 지나면 위 사진에서 처럼 리본이나 이정목이 없어 알바하는 곳입니다.
    허름한 창고 옆 감자 밭으로 좌틀 해야 하는데 전봇대에는 직진 표시로 되어 있어 누구나 알바 하는곳이랍니다.
    그 동네 아주머니들이 묻지 않아도 양동가느냐? 물으며 미리 길을 가르쳐 주더군요.ㅠ

    그 아주머니 아니였으면 저도 알바를 계속 할뻔했습니다. 고마운 분이시지요.
    많은 사람들이 그곳에서 직진으로 잘 못 내려가는 걸 봐 왔나 봅니다.
    그래서 미리 묻고 가르쳐 주더군요.

    경기옛길 관계자도 저의 후기에 댓글로 바로 시정하겠다고 하였습니다.
    도움 되셨다니 고맙습니다.
    즐겁게 잘 다녀 오십시요.
    감사 합니다.

    바로 아래 사진의 지점입니다.
    잘 살피시고 좌틀 하세요.

  • 21.04.28 09:22

    올려주신 후기글 잘 숙지하고
    메모하여
    동행하는 지인분들과
    편안한 마음으로
    걷고 양동역에서

    지평막걸리 한대포씩
    마시고 청량리행 열차로 귀가하겠습니다.
    자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04.28 09:51

    아~ 제가 좋아하는 지평 막걸리죠.
    다른 종류의 막걸리 보다 좀 비싸 긴 해도 술은 좋아하지 않지만 제 입 맛엔 맞더군요.
    한적한 숲 길에서 여유롭게 힐링 하시며 지평 막걸리 한잔 하셔도 좋을 듯 싶습니다.
    인생 뭐 별거 있나요? 다 그렇게 유유자적 하며 둥글게 둥글게 살아가는 거죠.
    즐겁게 잘 다녀 오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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