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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 사랑방 ▲△.. 한국인의 이중인격 ****
이동재 추천 0 조회 44 14.06.06 06:59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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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06.06 07:07

    첫댓글 나도 젊었을때 식당에 가서 웨이터를 부를때 "어이" 또는 "야" 라고 말한적이 있었는데 뭐 사실 그들을 무시해서 그런게 아니고 적당한 호칭이 없었기 때문이 아니였나 생각 합네다. 1군사 시절 서울에 외출 나와 여친과 식당엘 갔는데 내가 "야-"하고 웨이터를 부르니 여친이 질색하며 그러지 말라고 말리던 생각이 나네요. 그녀가 나보다 많이 앞섰던 여인이 아니였나 생각됩니다. 그녀는 지금 잘살고 있을까? ㅋㅋㅋ

  • 14.06.06 08:53

    대감, 잘 나가다가 어디로 빠진다더니 이러다가 대감께서 밥도 못 얻어 잡술까 걱정이오. 하지만 글의 내용은 우리보다 우리를 더 잘 꿰뚫어 본 성찰이구려. 찔끔할 사람 많겠습니다. 늦게라도 각성하는 자는 결코 늦지 않을 것입니다.

  • 작성자 14.06.06 16:18

    @조중부 요새 내 마누라 우리 까페 안들어 옵니다. 카카오톡에 미쳐 동네방네 떠들고 다니고 있는듯 합디다. 나의 혼전 관계등등 탄로날 걱정 전혀 없사오니 안심 하소서, 회장님!

  • 14.06.06 08:50

    이글은 이곳 L.A. 판 한국일보 금년 4월초에 나온 칼럼으로 "이철" 이라는 우리또레의 칼럼니스트가 쓴 글이다. 우리 고등학교 동기생 인터넷 까페에 필자 이름을 밝히고 이글을 올렸다가 아주
    호되게 욕을 얻어 먹었다. 한국 사람들을 너무 겉만 보고 제대로 이해 못한 사람의 이야기를 읽고 공감한 내가 불쌍하고 가련하다고 하면서 측은해 하는 녀석도 있었음을 밝힌다.

  • 14.06.06 08:59

    영봉대감, 오랫만! 내가 댓글 몇자 적는 사이에 이 글이 올라왔네.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내용이니 간혹 욕 좀 하는 사람도 있어야 사는 재미가 있지 않겠소이까. 너무 뜨-음 하지말고 한번씩 소식 주시길....

  • 작성자 14.06.06 11:15

    그 어느 고등학교인지 모르겠지만 아주 모범생들만 모인 학교 같구먼. 헌데 제목 "이중성격" 에서 보듯이, 사람들이 나쁜 사람이 아닌데도 그런면이 있다는 뜻이니 뭐 그리 흥분할 일은 아니지 않겠나. 고등학교 재학시 국어선생님의 가르침이 좀 부족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네다. 이 댓글을 Monk고교 인터넷 까페에 한번 올려서 반응이 어떠지 보고싶네요. ㅋㅋㅋㅋ

  • 14.06.06 12:12

    @이동재 동재대감 오랫만이오, 사실 위글제목은 "이중성격" 이 아니고 "한국에서 여생을? 글쎄..." 였으며 마즈막
    부분및 첫부분 일부를 생략한채 어느 누가 올린글이네. 즉 이곳 미국에서 은퇴한 한국노인들중 많은 사람들이 한국에서 여생을 보낼까 하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이철" 논객이 "아이고, 그거 한번 재고 해보쇼"
    하고 말리는 차원에서 쓴 글입니다.

  • 작성자 14.06.06 17:02

    @monk 오랫만이요 대감! 주지스님 께서는 여전히 잘 조이고 계시겠지요? 소생이, 대감 고등학교 국어선생님께서 가르치기를 열심히 했지만 학생들이 공부를 안했다고 쓰려다가, 많은 학생들이 아직도 생존해 있을것인데 몽둥이 들고 찾아올까봐 겁이 나서, 본의 아니게 훌륭하신 은사님께 폐가 되는 표현을 했으니 용서해주시기 바랍니다.

  • 14.06.06 14:31

    '세계적인 교수(?)가 '이철' 금시초면인디 LA에서 유명한가? 어느 대학 전문영역은? 헌디 고국에 얼마나 들락거린진 모르겠지만 너무 피상적 斷想인듯.
    Gen. 동재 중부 영봉 오랜만에 colorfulistical 시러번 寸評 재밋시유.

  • 14.06.06 23:21

    이철이라는 분이 "세계적인 교수" 가 아니고 이양반이 서울 다닐러 갔다가 세계적인 교수 (물론 외국인)가 이렇구 저렇구 얘기 했다는 얘깁니다. 이철이란 사람은 미국으로 이민
    오기전 신문사 기자 하던 사람으로 L.A. 한국일보사 고문으로 재직하며 가끔 한국일보에 칼람을 쓰거나 또는 외국 여행 기행문등을 쓰기도 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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