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산 칼럼] "도대체 누가 애국자이고 누가 역적이냐?"

[이종선1]

도대체 누가 애국자이고 누가 역적이냐?

애국자들은 부정선거 막자며 사전투표 하지말자고 한다..

그런데 일부 보수들이 열심히 물고 빠는 윤석열, 한동훈이는 버젓이 사전투표를 하고 무슨 대단한 일이라도 한 듯이 쑈를 한다.

아니 사전투표야 선거날에 갈수 없는 노인들이나 출장자들을 배려해서 낸 것이 아니겠는가?

그런데 사지 멀쩡한 대통령이나 보수당 비대위원장이 그리도 할 일들이 없어서 노동일에 할 일은 안하고 선거장에 갔는가?

결론은 보수들이 아무리 믿고 빨아도 ... 그리고 애국자들이 아무리 혹한 속에서 태극기 시위 떠들어봐야 이런 인간들에게는 우이독경이다.

믿을 곳이 없는 보수 우파들은 보수 정권을 뒤엎은 당신들을 그래도 차악이라며 대통령도 만들어 주었고 지금도 믿고 빨아대는데...

아무리 선거에서 이길 자신이 있다고 해도 보수우파들을 위해서 선거 당일에 가족과 함께 투표를 해주면 안 되겠는가?

또 업무가 바쁜 대통령이야 선거 당일에 선거장 가는 것이 정상이 아니겠는가?

저주가 있을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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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