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라운드 마지막 한경기씩을 두고 있는 상황에서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하기 짝이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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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장이라는 여유로움도 경기일정을 보니 정말 아슬하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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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의 2006월드컵 예선 일정에 따르면 현재 2라운드의 1위 8팀이 확정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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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라운드는 8팀에서A조, B조로 나뉘어서 경기를 하더군요. 조별로 홈&어웨이 방식으로 8경기씩을 치루어서 조별 1위와 2위 팀은 본선 진출이 확정됩니다. 그리고, 3위팀들끼리 피말리는 2경기의 거쳐 승자가 되면... 북중미 4위팀이랑 피말리는 플레이오프로 본선의 당낙이 판가름 난다는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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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최종예선의 시드 배정도 2002월드컵 결과의 아시아 순위대로 배정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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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상태에서 최종예선 진출팀과 순위는 다음과 같네요. (괄호는 2라운드 현재 조1위가 아니지만 다음 경기결과에 따라 진출가능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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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5위 (요르단 2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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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 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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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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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 15위 (중국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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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3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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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레인 7위 (시리아 1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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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위 (레바논 1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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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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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시드배정을 보면 우리가 최종예선에 진출하면 1,2위인 대한민국과 일본은 최종예선에는 만날 일은 절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나머지의 배정은 어떻게 될것인지는 알수가 없습니다. 괄호의 팀은 배제하고 다 최종예선에 들어온다고 가정하면... (중국탈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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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p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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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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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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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p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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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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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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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p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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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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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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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p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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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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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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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될것입니다. 아 머리아파~~ 그냥 상상이었어요. 8팀이라고 해도 그냥 놀고 먹는 팀은 이제 아시아에도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일본보다는 예선에서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 짓고 독일로 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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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어차피 조배정은 pot별로 랜덤으로 돌리니... 일본,사우디,바레인,쿠웨이트... 대한민국,이란,우즈벡,북한과 같은식으로 배정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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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쨌든 중국만 떨어진다면야 ㅋㅋㅋ
중국은 골득실차가 2골이나 나는 관계로 홍콩과의 경기에서 반사기이상을 하지 않는 한 탈락입니다~~ 아무래도 사기칠 것 같은 예감은 무엇일지...
아 이거 정말 궁금했는데 ㄳ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