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대한민국은 온통 노무현 전 대통령과 김정일간에 남북 정상 회담 대화록을 갖고서, 야단 법석 난리 벙거지를 치고들 있다. 명색이 대한민국의 역사를 관리 운영하는 국가기록원이란 곳에서, 불과 5년전의 문서하나 찾지 못하고 우왕좌왕 설레발을 치고 있는 것을 보면, 견공들이 하품을 할 지경이다.
특히 대한민국의 국가기록원 같은 곳은, 대한민국의 중요 국가 기밀 문서를 보존 관리 하는 곳이고, 거기에는 일반 사람들은 일체 근접조차 하지 못하는 특별 경계 구역이다. 일급 대외비 문서만 저장 보관되어 있고, 그곳을 드나 드는 사람들은 특수한 신분증을 지참을 하고, 열람을 할적에도 그 부서 장의 허가가 있어야 가능하다는 것이다.
대통령도 함부로 마음대로 드나드는 곳이 아니고, 만약에 대통령이라도 국가기록원의 문서를 열람하고 싶으면, 반드시 비서실장의 싸인이 있어야 담당 공무원들이 국가기록원 해당 부서장의 책임하에 그것을 열람 하도록 되어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노무현 전 대통령이 국가기록원의 문서를 봉화 사저에까지
반출할 당시에는 문재인 비서실장이 2007 년에서 2008 년까지 노무현 대통령 임기까지 청와대에서 근무를 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문재인 비서실장의 싸인이 난 서류를 가지고서 비서관들이 국가기록원을 찾아가서 그 서류를 인출 했을 것이다. 지금 야당에서는 그 서류가 원본이 아닌 복사본이라고 호들갑을 떨고 있는데, 그말은 어불성설이다.
그것이 사본이었다면, 지금 국가기록원에 분명히 원본이 저장돼 있을 것임에도, 그 원본조차 찾지 못한 다는 것은 노무현 봉화사저에 반출된 국가기록원 문건은 분명히 사본이 아닌 정본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국가기록원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이잡듯이 찾아바도 그 서류는 전혀 나오지 않는 것이다. 민주당 사람들은 국민들을 무엇으로 아는 것인가?
속일 것을 속여야지, 이미 저들이 봉화사저에까지 빼돌려서 불쏘시게로 폐기 시킨 문건이 어떻게 다시 살아 나온단 말인가? 무슨 타임머신이라도 타고서, 과거를 다녀 오기라도 했단 말인가? 노무현은 자기 임기중에 워낙 치적이 없다가 보니 대통령직을 그만두고 나온다면, 후임 정권이 노통에 대한 과거를 파헤칠 것이 두려워서 자기와 김정일간에 오고간,
역적 행위를 영원히 역사에서 지워버리기를 원했던 것이고, 국가기록물은 30년동안 열람이 불가하도록 입법 조치까지 한 것도 마음에 놓이지 않아서, 자기가 퇴임을 하면서 뭉터기로 모든 자료를 봉화사저로 빼돌린 것이고, 자기에게 불리한 얘기들은 아예 삭제를 했거나 조작을 했을 것으로 본다.
그것을 노무현 추종자들은 여당의원들이 그럴것이다. 라는, 넘겨집기에 자기들은 속은 것이고, 또 성급하게 자기들이 빠져 나갈려고 꼼수를 부리다가, 오히려 역으로 걸려 버린 것이다. 새누리당의 김무성이나 정문헌이나 사실 국가기록원의 문서를 보았을리가 없다.
애초에 노무현이가 폐기하고 접수가 안된 문건이 있을 턱이 없잕는가? 그들이 쳐 놓은 밋밥에 박영선이가 덜컥 걸려버린 것이고, 이번과 같은 전대미문의 사초 유실 사건이 만천하에 공개가 된 것이다. 이래서 세상사의 일은 죄는 지은대로 업보대로 간다는 사필귀정인 것이다.
또한 광주고을에 원님인지? 강운태인지 뭔지 하는 시장이란 자는 국무총리와 문체부장관의 관인도 위조를 했다하니, 참으로 나라가 망조가 들었다. 어떻게 오유월 염천에 아무리 더워도 정신만은 온전히 지켜야 할 것인데, 참으로 이넘들이 하는짓을 보니, 개 목구녕에 지렁이가 나오는 것 같다. [敬導 易術院]
-- 안동 촌노 --
첫댓글 안동촌노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