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 몇분에 일어났습니다.
오전 10시까지 광주 망월묘역에 가야하고 차를 한대로 가야해서
노을을 출근시키고 그차로 광주를 가기로 했기에 아침 일정이 복잡합니다.
논으로 가 새로 들어온 논으로 가 물꼬를 찾아 막고 물을 대었습니다.
다시 서당 앞 제일 윗논에도 물을 대려는데 좀 복잡했습니다.
아침을 준비해서 식사를 하고 씻고 노을을 출근시켰습니다.
집에 와 모에 물을 주고나니 출발시간이 다 되었습니다.
공연 복장에 참배 복장까지 복잡했습니다.
아뭏든 준비해서 가니10시 10분정도 되었습니다.
10시 반이 못되었는데 참배를 시작했습니다.
재단 상임이사장인 유은혜 전 부총리, 인재근 의원님, 선후배들과 인사 나누고
안내에 따라 헌화 묵념등 참배를 하고 구 묘역까지 가 참배를 마치고 참배객 쉼터에서 담소를 나누다
오찬이 준비된 평촌마을로 갔습니다.
마을공동체에서 준비한 식단이 아주 훌륭했습니다.
맛있게 점심을 먹고 담소를 나누다 다음 일정을 위해 이사장 일행을 문정여고에 대려다 주고 방준원 후배와 아들이 운영하는 카페 멜에 가 쉬었습니다.
동료 교사의 자동차편으로 노을이 도착했고 차를 한잔마시고 5시 만찬장인 마한지로 갔습니다.
간단히 먹다 자리도 불편하고 사람도 많고 하여 공연준비를 이유로 이석했습니다.
남동성당으로 가 리허설을 하고 7시 반부터 시작된 미사에 참례하였고 8시20분경에 제단 앞으로 나가 공연을 했습니다.
몇명의 아는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윤영남 신부, 이영선 신부를 만났고 나중에 김영권 총대리신부와 옥현진 대주교도 만났습니다.
옥현진 대주교는 멋있었다고 칭찬해주었습니다.
뒷풀이를 조대 앞 투다리에서 하다 10시 존 넘어 집으로 왔습니다.
씻고 정리하고 12시가 넘어 잠자리에 들ㅇ넜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