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경계해야 하는 한심한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저희에게 이르시되 기록된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굴혈을 만드는도다 하시니라
- 마태복음 21장 13절
우리들 다 같이 세상사를 잠깐 치워 놓고 우리들의 신앙 문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볼까 합니다.
교회를 경계해야 하는 한심한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의 교회가 보편적으로 가지고 있는 문제점들을 지적하고 경종을 울리는 동영상을 두개 퍼왔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교회의 문제점들은 또한 우리들 자신의 신앙의 문제점들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교회의 성직자들은 신도들을 더 모으기 위해 자연히 사람들이 듣고 싶어하고 보고 싶어하고 하고 싶어하는 것들을 가지고 사람들에게 어필을 할테니까요.
그렇기에 교회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들은 결국 신도들이 복음에 대해 잘 못 가지고 있는 개념의 산물이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여기 퍼온 동영상의 내용에 우리들 스스로의 신앙을 비추어 보자는 의미에서 이 글을 포스팅 했습니다.
이번 일 주일도 교우님들 모두 주님 안에서 은혜와 평안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첫댓글 https://www.youtube.com/watch?v=BYjhGeAIG6k
Nothing but the Blood of Jesus ( modern ver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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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q2j8POionWA
McKinney Sisters sing "Nothing But the Bl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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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콥스키의 "가시관"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두 나라의 국민들은 다 함께 손에 손 잡고 이 찬송을 부르시길...
https://www.youtube.com/watch?v=kF0S_tyZri8
Legend, Op.54 no.5, P. Tchaikovsky. Aleksandra Spicber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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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_2ouQbd5dmw
#영화롭도다_경화여자중ㆍ고ㆍEB고연합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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