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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개봉한 영화 ‘벤지’는
주인공 벤지 역할을 맡았던 강아지가
실제로 떠돌이 유기견이었다고 합니다.
벤지의 실제 이름은 ‘히긴스’(Higgins)로
동물조련사 프랭크 인(Frank Inn)이
동물보호소에서 데려온 유기견이었는데
그중에서 가장 똑똑한 개였다고 합니다.
벤지는 영화 출연 당시
16살 정도의 노견이었는데
노령의 나이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동안 외모에 씩씩한 발걸음으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활약한 영화가 개봉하고나서
1년 뒤에 하늘나라로 떠났습니다.
그 뒤로 벤지의 딸이 영화를 계속해서 이어나갔고
현재 넷플릭스 영화로도 만들어졌습니다.
벤지는 우리 곁을 떠났지만
우리 마음속에는 여전히
귀여운 강아지로 남아있어
영화가 개봉한지 50년이 되어도
사랑받고 있습니다.
출처 - 네이버
첫댓글
우선은 댓글부터 ~~
시간을 내서 듣고 모셔가리다요 ~
배경음악을 주시는 손길은 고맙고 감사하고
글탑니당 ~~
소담님
초여름 같은 오후시간이죠?
저녁 준비 한다고 된장 찌지고 밥 하고
열무 김치에다가 된장 넣고 비벼 먹을라고요~
일단 함 먹어보고 후기는 다음에~ㅎㅎ
@바람부는데로
후기는 들으나 마나
기가멕키게 맛납디다로 ~~
글케 비벼서 혼자 드시면
미오할고예용 ~~
항상 바쁜 나날을 보내다 보니,
오후로 들려서 좋은 노래 잘 듣고 가네요?
무더워지는 날씨에 남은 오후 잘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k 소나무님
사람은 항상 바빠야 한답니다~
틈내셔서 오셔서 좋은 시간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