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 중국에서 방영 도중에 실시간 규제먹고 종영된 BL 드라마 스토리.gif

[묘묨]

※ 굵은 글씨는 실제 대사를 받아 적은 것이고
그 외에 글들은 상황을 대략 요약하거나
줄거리에 맞춰 가상으로 쓴 문장임 ※

여기 고등학생 서강준이 있음
강준은 아버지가 고위 군간부인
부잣집 아들인데
엄마가 일찍 돌아가시고
최근 아버지가 다른 여자와 재혼해서
매우 심기가 불편한 상태



새어머니는 친절한 분으로
강준에게 자신도 너와 동갑인
아들이 있다 너랑 같이 네식구가
되서 행복하게 살고 싶다고 하지만
 
아빠에게 불만이 많은
강준에겐 씨도 안먹힐 소리 ㅇㅇ
 
 


그래서 강준은 사학 재단들과 연줄이
많은 사촌누나 남편의 도움을 받아
아버지 몰래 본가와 먼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가 버림

어차피 아버지와는 따로 살아서 ㅇㅇ



 

근데 전학을 왔더니 배정 받은
반에 반장이 박보검임
 
 
담임이 인적사항을 적어서
반장에게 내라해서 강준이 적어 냈더니

보검이 보니까 글씨가 개발새발임
당최 알아 볼 수가 없음
 
(참고로 개발새발도 표준어)

“이거 뭐라고 쓴거야?
준이야 순이야?”

”설마 순이겠냐?
서강준이라고 쓴거잖아.”

“ 이게 어디서 봐서 준자냐?
너 글씨 연습 좀 해라.”


참고로 이게 인사도 없이
둘의 첫대화임
 
초면에 인사도 없이 냅다
글씨 연습 좀 하라는 보검의 말에
강준은 마냥 어이털림

근데 반 애들 말이 보검이는 내리 전교 1등에
엄청 똑똑하고 글씨도 예쁘게 잘 써서
선생님들이 어디 글씨 쓰는 일은 다
보검에게 부탁 할 정도라고 함

흥 그렇단 말이지?

실제 박보검의 글씨인데 대충 명필이라고 상상해주셈

그래서 강준은 쉬는 시간에
보검의 빈자리로 가서
보검의 노트에서 글씨가 빼곡히 적힌
부분 한장을 찢어서 몰래 갖고 옴



그런데 그날 오후

보검은 빈 작문 노트를 냈다고
국어 선생님께 꾸중을 듣고
보검은 그럴리가 없다며
당황해 하는데

알고보니
아까 강준이 찢어간게 보검의
작문 숙제였던 것….


강준아.....?
 
 

이를 안 강준은 사실 그거
내가 찢어간거라고 대수롭지않게
고백을 하고

전교 1등 보검은 당연 개빡침
 
“아니 네가 나보고 글씨 연습 좀 하라며?
애들이 다 네가 명필이라고 하니까
니 글씨 좀 따라 써볼까 하고 찢어갔는데 왜?“

그러나 뻔뻔보스로 일관하는 강준
 

그 뒤로 보검은 강준을 개극혐하고
강준 역시 자신에게만 냉랭한
보검이 약올라서 일부러 더 보검이
빡칠만한 행동만 골라서 함

 
코 푼 휴지를 던진다던지
매점에서 사온 간식을
일부로 보검의 교복에 흘린다던지
아예 자신의 자리를 보검의
뒷자리로 옮겨서까지
유치 그잡채로 장난치고 괴롭힘




그러던 중

강준은 보검이 부모님의 이혼으로
아빠와 단둘이만 살고 있고
매우 가난한 형편임을 알게 됨

그리고 보검의 아버지가
자신이 이 학교로 전학 오던 날
이삿짐 나르는 걸 도와준 마음 착한
아저씨였다는 것도 알게 됨

강준은 이에 보검에게서
엄마가 없는 것에 대한
동질감을 느끼게 되고 이후
슬슬 보검에게 잘해주기 시작함


일부러 보검네 동네에 따로 집을
구해서 본인도 잘 사는 형편은
아니라는 식으로 코스프레를 하고
등교길에 기다렸다가 일부러
보검과 마주치는 둥 보검과 점점 친해짐


 
 

 

학교를 갈 때 둘 다 자전거를 타고
등교하는데 보검이는 엄청
낡은 자전거를 타고 다녔는데
그게 고장이 나서 강준이
그럼 내 뒤에 타라고 해서
둘이 한 자전거를 타고 등교도 함
 
 
 
그러면서 보검 역시 강준에게 마음을
터놓고 제 어머니 얘기를 함

 

보검의 어머니는
아버지와 이혼 후 본인 스스로
노력해서 부를 이루고 
현재 엄청난 부자와 재혼 한 상태임
 
그리고 보검의 어머니는 전교 1등
똑똑이 아들이 가난한 아버지와
살면서 제대로 서포트도 못 받고
공부하는게 안쓰럽고 속터져서
본인과 같이 살아주길 바라지만
 
보검은 죽어도 어머니의
도움을 받지 않으려하고 미워하며
어머니가 찾아오면 엄청 냉랭하게 굼

 
이를 듣고 강준 역시 자신의
가정사를 이야기하며 둘은
같은 아픔을 갖고 있단 사실에
둘은 더 가까워짐
 
 
(참고로 극중에서 보검이는
속옷 한장 새로 살 돈 조차 없는
매우 가난한 설정...)

 
 

그리고 어느새 보검과 강준은
짱친처럼 서로 장난도 치며 붙어 다니고
강준은 보검의 집에 매일 같이
드나들며 밥도 얻어먹고
거의 한식구처럼 지내는 사이가
되면서 보검의 아버지와도 엄청 친해짐
 
참고로 강준이 보검의 아버지에게
자신이 부자인 것을 비밀로
해달라고 했음 
 
(전학 온 날 뻔지르르한 집에
이사 올 때 이삿짐 나르는 걸
도와줘서 아버지는 강준의
정체를 알기 때문)
 
 

그렇게 매일같이 보검의 집을
드나들면서 강준은 종종 공부를
같이하다 보검의 침대에서 같이
자고 가기도 함
 
그리고 강준은 군간부인 자신의
아버지 이름을 팔아 보검이
아버지가 더 좋은 직장으로
옮길 수 있게 손을 써주고

이후 아예 보검의 집에서
같이 살게 됨
 
보검이 아버지가
강준 덕분에 돈을 훨씬
더 많이 벌게 되어 고맙다며
강준의 침대까지 보검의 방에
마련해줬기 때문

그렇게 매일 밤 같은 방에서
같이 자면서 강준은
일부러 보검을 끌어 안는
행동들을 하거나 야릇한 농담들을
하면서 슬그머니 자신의 마음을
내비지치만 보검은 장난하지 말라며
강준을 밀어내기만 함


그러던 어느날

보검의 아버지가 이웃집
아주머니와 재혼을 앞두게 되고

(보검이 적극 찬성 환영하는 결혼임)
 
새어머니 밑에서 아들을
살게 하고 싶지 않은 보검의 어머니가
또 찾아와 같이 살자고 재차
보검을 설득을 하는데

별안간 이를 본 강준이 뛰쳐나옴

“당신이 여긴 어쩐 일이야?”


그리곤 다짜고짜
보검의 어머니에게 화를 내는데
이를 보고 당황스러운 보검
 

"너 이 사람 알아?"

 
"내가 전에 얘기했지?
우리 아빠랑 결혼했다는 여자야.
나한테 말이 안통하니까
너한테까지 접근했네."
 
 

 
"뭐라고?"
 

그러니까
 
보검의 어머니 = 강준의 새어머니


 강준은 새어머니가 보검의 어머니인 줄 모르고
자신을 집에 돌아오게 하기 위해서 친구인
보검에게 접근한 줄 알았던 것
 

이 대화를 듣던 보검의 어머니는
 

"너희 둘이 아는 사이니?
어머나...
보검아 엄마가 재혼한 남자의
아들이 바로 강준이란다!
내가 안그래도 둘이 잘 맞을거라
생각했는데 친한 사이였다니!"
 
놀라하며 너무 좋아함
 
(어머니는 보검 강준 다같이
네 식구로 살고 싶어 했기 때문에)
 
 
둘은 서로 몰랐지만 의붓형제가
된 사이였던 것임...... 또르르
 
 
 

이 사실에 놀라는 강준
 
그러나 보검은
강준이 처음부터 모든 걸 알고
의도적으로 제게 접근한거라 오해하고
매몰차게 강준을 두고 돌아 섬

강준은 곧바로 보검을
뒤따라가서 자신도 몰랐던 일이라며
오해하지 말라고 하지만

보검은 그렇다해도 내가
이 상황 자체를 못 받아 들이겠다며
너를 미워하는 건 아니지만
너희 가족을 받아들일 수 없단
식으로 말을 함
 

 
"너 진짜 잔인하다
그러니까 네 말은 나보고 떠나란 거지?"
 
결국 강준도 보검의 말에 상처를
받고 보검의 집에서 영영 떠남
 
이후 보검도 충격에
이틀 동안 학교를 결석을 하고

강준은 이틀 후 보검이 학교에
다시 나오자 본인이 발길을
돌려 학교에 가질 않음

 
그러다 보검은 교무실을 다녀 온 친구에게
강준이 갑자기 전학 가기로 했다는데
어떻게 된거냐는 질문을 받고 놀람
그래서 방과 후 강준을 찾아감

강준은 냉랭하게 왜 찾아왔냐고
묻고 보검은 선생님 지시로 사물함 짐을
돌려주려 왔을 뿐이라며 쌀쌀맞게
짐을 던져주곤 돌아섬
 
 
 

 
이때 강준이 돌아서서 가는
보검을 끌어안고
 
"어머니가 돌아가신 이후
난 단 한 번도 남을 위해 울지 않았어."
 
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리지만
보검은 동요하지 않고 
그런 보검의 반응에 낙심한
강준은 결국 가버리라며
화를내며 보검을 밀쳐냄
 
 

보검이 집에 돌아오자 아버지는
왜 요즘 강준이 놀러오지 않느냐고
묻고 보검은 다신 강준과
친하게 지낼 일 없단 식으로 말함
 

"왜 강준이가 네 여친이라도 뺐어갔니?"
 
"아니요"
 
"그럼 왜 그러는데?"
 
결국 보검은 아버지에게
사실대로 강준의 아버지가
어머니와 재혼했다는 것을 말하며
눈치를 보는데...


 
"뭐? 그럼 강준이가 알고
일부러 너한테 접근했던거야?"
 
"아뇨 그건 아니고 블라블라..."
 
그러자 아버지는 너무 잘됐다며
앞으로 엄마를 만나러 갈땐 강준이랑
같이 가라며 오히려 좋아함
 


 

 

아버지가 어머니의 재혼 소식에
상처 받을까 쉬쉬하려던 보검은
아버지의 반응에 놀라고

아버지는 우리가 이혼한지가
언젠데 그걸 신경 쓰냐며 엄마도
재혼할 때 됐지라며 쿨한 반응을 보임

그리고 고작 그런 일로 강준이랑
싸운 것이냐며 먼저가서 사과하라고
보검에게 조언을 해줌
 
 
그리고 다음 날
고민하던 보검은 강준에게
사과하기로 마음을 먹고
방과 후 길을 나서는데
 
웬 남자 둘이 별안간 나타나
보검을 납치해 봉고차에
태우고 사라짐
 
눈은 안대로 가려지고
손은 수갑으로 묶인 보검
 
그리고 납치되어 낯선 침대에
누워 있는 보검 위로 누군가
올라와 안대를 벗기는데....
 






 

 

쨘
 
안대를 벗긴 사람은 강준이었음

 
※ 다시 한번 말하지만 굵은 글씨는
실제 드라마 대사입니다 ※
 

 
"나한테서 떠나겠다며?
깔끔하게 정리하자 했잖아.
그럼 난 널 여기 가둬놓고
도망가고 싶어도 못 가게 하려고."
 
 
 

 

그리곤 억지로 보검에게 입을
맞추는 강준과 이를 필사적으로
피하는 보검
 
"내가 널 특별하게 생각한다는 거
너도 알고 있었잖아?
그래서 키스를 해도 별로 안 놀랍지?"
 
"서강준 너 미쳤어?"
 
 

 
"좀 더 참아봐 다 듣고나서 말해.
할말 더 남았으니까 마저 듣고 욕하라고.
어차피 내 이미지는 옛날에 무너졌을
테니까 오늘 제대로 망가트리려고.
나 서강준은 단 한 번도
너를 친구로 보지 않았어.
너한테 잘해 준 건 내가 널 좋아해서고
같은 침대에서 잔 것도 너랑 하고 싶어서였어.
꿈에도 나오더라?"
 
 

그러면서 보검의 윗옷 지퍼를
내리려는 강준
보검은 그런 강준을 때리듯 밀쳐냄
 
 

 
"어때? 쓰레기라고 생각하고 있지?
변태같지? 그런데 말이야.
나 원망하지 마. 원망할 거면 널 원망해!
내가 이렇게 더러운 생각한다는 거
넌 처음부터 알고 있었잖아.
알면서 일부러 유혹한거지?
보검아 오늘 뱉은 말들... 난 조금도
후회 안 해. 욕하고 싶지? 자, 해봐.
뭐라고 욕하는지 들어 보게."

 
"욕 안 할거야."
 
 
욕 안한다는 말이 오히려
자신을 무시하겠다는 말로
들린 강준은 더욱 화를 내는데
 

 
"포기했나봐?
나라는 사람을 만난게 후회되지?
꺼지라고 하고싶지?
그런데 어떡하냐? 절대 안 그럴 거야.
날 미치게 만들어 놓고 도망가겠다고?"
 
"서강준! 넌 오늘 네가 한 말에
대가를 치뤄야 할거야."
 
"상관없어. 널 매일 볼 수만 있다면
어떤 대가든 치를 수 있거든."
 
 
 
.
.
.
.
.
.
.
 
 
 

 
이후 과연 둘의 사이는
어떻게 되었을지?
 
 
 
 
 
 

중국 BL 드라마
<상은>
 
원작이 유명한 동명의
중국 BL소설이고

중국에서 BL 장르라고
실시간 방영 중에 규제 먹여서
15화에서 급작스럽게
스토리 중간에 뚝 끊긴채로 종영됨
ㅠ
 
하지만 클리셰 그자체
소재 범벅이라 재밌다죠
 
 
(소설은 제가 안봐서
소설 결말은 몰라요 흑흑)
 
 
 
 

주인공은 얘네들임
오른쪽이 강준…
왼쪽이 보검…

쩝…
제가 보검 강준으로
설명한 이유를 잘 아시겠죠? ㅎ

혹시 드라마
관심있다면 넷플에 있어요 ㅎㅎ
내려갔다네요 아쉽…

 
+ 추가
 
참고로 나중에 나오는 장면 중에 
강준이 면허 따자마자 차 샀다고 자랑해서
보여주려고 둘이 지하주차장 같이
내려갔는데 강준이 보검이한테
조수석 앉아보라고 하고 버튼 눌러서
의자 뒤로 눕히게 하더니
기능 쩔지? 이러고 보검은 순진하게
ㅇㅇ 좋다~ 하는데 갑자기 ㅎ
강준이가 보검이 위로 올라와서
막 키스하고 보검이가 놀래서
여기 차 안이라고 누가 보면
어떡하냐고 밀어내는데
강준이가 지금 지하 주차장에
우리 밖에 없다고 노상관하고 키스 계속함
그리고 카메라 앵글이 차 밖에서
문 닫힌 차 잡는데 차가 계속 들썩 들썩
하는거 보여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앵글 바뀌면 차 안에서 둘이
얼굴에 땀 송골송골 맺힌채로
강준이가 집착 광공 같은
대사치면서 보검이 얼굴 쓰다듬고
보검이는 부끄러워하며 시선 피하면서
듣는....ㅋㅋㅋㅋㅋㅋ
 

↑ 이게 그 주차장 자동차...예.. 그거 움짤


암튼 클리셰 이즈 맛도리니까
한국애들로 리메이크 좀
 

아 참고로 가가니별포라고
대만 버젼으로 리메이크 되기도 했는데
 
 

비주얼은 얘네가 더 나음…ㅎ
 

이건 중국에서 중국 배우들로
찍은건데 중국서 규제 또 먹을까봐
방영만 대만에서 한거!
 
시즌1이 뭔가 떡밥 남기고
끝났고 시즌2 예정임!
근데 이건 원작 드라마인 상은보다
순한맛이라 애정행각씬 이런거
더 없고 납치씬이나 주차장씬 다 없음 ㅠ
그건 감안해!
 
이건 웨이브 왓챠 티빙에 있음
 

그럼 이만!


악플 무맥락 X

[전 로또 1등 당첨자입니다]

ㅁㅊ비엘좋아하는데,, 쓰리디는 아예 관심밖이었는데 스토리가 넘 내취향이다 다만 보검공 강준수 였으면

[으후]

와 상은 오랜만이다ㅜㅜ 한 때 엄청 빠져서 봤었는데..

[탕타라탕탕]

와씨...맛나네

[노C8킵고잉]

비주얼이 진입장벽이군

[서울시장 박주민]

어우 글이 긴데 막 술술 읽히네

[갓차]

더 줘..

[묘묨]

리디 이런데 있음

[출근시핑]

와 강준 보검 개잘어울리네

[2028.09.10]

중간에 눈치챗슨 하옛날에 존내열심히봤는데

[담캎앱삭제했냐고물어봐주라]

강준보검…….. 글쓴여시 고맙다 진짜

[가끔오는애]

와씨 개재밌다🥹

[아브르르륵]

드가야지

[탄수화물은배신안해]

감사합니다

[무기력자차]

진짜 글 맛깔나게쓰네 몰입된다

[모튱이]

이야… 후루룩 읽었네…

[양날의 검]

이야…

[눈감았다뜨면조만장자]

내가 돈만 많았으면 강준 보검데리고 찍고싶다 리얼로..

[다음카페[Daum]]

🤖 인기글 알림 봇 🤖

* 여시 개인이 개발한 봇 입니다.
* 인기글은 최대 3번까지 기록됩니다.
* 다음카페 공식 기능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 ※ ========== ※ ==========
🎉 2025년 08월 22일 06시 → 인기글 21위 달성!

[꾁꼬리]

헐 이거 유명해서 제목 아는데 내용은 처음봐... 역시 클리셰가 맛있다

[모두옳아]

제목은 들어봤는데 이게 이런내용이었ㄱ나ㅋㅋㅋ

[낮잠자는헴]

내가 재벌이였어야 해

[익명_]

상은 들어는봤음 이런 내용이었구나

[noneedleson]

오우~^^

[나냐야아]

내가 10조만 있었으면..

[만찐뚜뻥]

재밌겠다…

[스탈링펄]

한때 진짜 재밌게 봤었음ㅋㅋㅋ

[지겹다진짜로]

난 상은 배우들이 더 남자답게 생겨서 비주얼도 나쁘지 않은 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머리가 에러라 그러지 얼굴은 뭐 ㅋㅋㅋㅋ

[큐티뽀짝말랑강쥐]

헐..대박..옛날에 이 드라마 짤 많이 봤었는데!!!

[곁들여진]

가가니별포 저걸로 봤는데 결말 갑분 형제 이래서 뭐야?됨.. 누가봐도 사랑이었는데

[COSMIC LOV3]

와 리디 찾아버ㅏ야겠어 ㅡㅋㅋㅋㅋㅋㅋ 재밌는데 3d로 볼 용기가 없다

[그러게왜그러셨어요]

어 나 비엘 좋아햇네 하고 보다가 실제드라마 사진보고 아니엇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