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더이슈를 다루는 페미니스트들의 기고문들의 문제
1.사실 왜곡
2.이중잣대-내로남불
3.인권문제 무시
-사실 왜곡 사례-
정희진 “메갈리아는 일베에 조직적으로 대응한 유일한 당사자다.”
<한겨레에 기고한 글>
공적인 지면에 나간 기사이므로 사실관계에 주의해야.
메갈리아는 일베에 대응한 당사자가 아님.
2012년 커뮤니티 연합군이 일베퇴치 대첩 벌였고
이 당시 메갈리아, 워마드는 없었음.
일베라는 커뮤니티를 여성혐오의 진원지로 규정
미러링을 하겠다고 선언했다고 일베가 퇴치된 것이 아님
실제적으로 오유를 중심으로 한 커뮤니티가 주력으로 일베퇴치
->일베 고립화
워마드는 일베들의 용어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음. ‘~노’ ‘~이기야’
결론-메갈리아가 유일하게 대응한 당사자라는 것은 팩트에 어긋남.
-이중 잣대 사례-
‘꿀빠님즘’ ‘뷔폐니즘’
이연재 강사 - 로리타 컴플렉스는 범죄고 쇼타 컴플렉스는 취향이다? (EBS '까칠남녀')
2017년 초등학교 남아를 성추행한 여자교사 사건 발생
운동장이 기울어져 같은 잣대로 보면 안된다?
"아동에 대한 성범죄는 어떤경우든 처벌받아야 한다." -이선옥 작가-
이중기준 제시로 비판을 받아 마땅 - 공적인 방송 EBS 가 아닌가.
이 젠더문제가 나오면 자신이 주장하고 있는 말이 이중잣대라는 인식이 아예 없어 보인다.
데이트 비용은 남자가 더 많이 내는 경우가 많다는 이야기에
‘뭐 그런 여자만 만났어요?’ ‘그런 사람은 없다’
녹색당 신지예 - 7월 혜화역 사건 문재인 재기해 발생.
이에 대해
“그 구호가 사실 큰 문제는 아니다. 그런 구호가 어쨋든 그 집회 전체 맥락을 봐야지.
그동안 여성들이 당해온 게 있기 때문에
일부 여성들이 그런 구호를 했다고 해서 큰 문제는 아니다.”
워마드에서 나온 ‘회찬하다.” 발언이 나옴.
신지예 “그건 사람이 할 수 있는 사람으로 할 수 있는 소리가 아니다”라고 말함.
생명에 대해서 경시하는 그런 식의 구호는 해서도 안되고
정치적인 구호라 해도 안되는 일
사회에 공정한 원칙적인 기준을 가지고 일관된 태도를 보여야 -이선옥 작가-
“강서구 피씨방 살인사건 피의자 신상정보가 공개된 것과 관련해서
무죄추정 원칙에 따라서 이사람을 범죄자로 단정하는
것도 안되고 신상공개 신중해야 한다.”
이 사건에 성격과 맞지 않는 이야기.
이미 범인이 자백, 증거확보 되었으므로 무죄추정과 맞지 않음.
미투운동에서 폭로시 바로 가해자와 피해자로 규정.
무죄추정의 원칙은 왜 여기서 한번도 가동되지 않았는가?
국가는 당연한 것이고 사인들 사이에도
무죄추정의 원칙을 지킬수 있도록 해야.
이나영 교수 - “군무새”는 sns에서 쓰는 말이고 미러링이다."
"여성이 남성을 상대로 비하, 혐오하는 것에는 긍정적인 현상이다.
미러링으로 남성의 잘못을 되돌아보게 한다."
페미들에게 군대란?
남성의 폭력성, 가부장성을 재연하고 답습하게 하는 구조적인 원천이라고 생각.
여성이 남성에게 한 혐오 표현은 미러링이고
그 반대는 혐오다.
미러링으로 말하는 시기는 이미 지났다.
거울이 깨끗하지 않은 미러링.
일베 조차 버린 ‘~노’ 체
일베문법, 행동을 답습하는 워마드.
혐오를 혐오로 이길 수는 없다.
-인권유린 문제 사례-
정두리 - 페미스트, 사진잡지 모델(맥심)
홍대몰카 사건의 피해자 남자사진을 보고 올린 글
“학부때 처음 남성 누드 크로키를 했다. 정말 몸이 너무 아름답고 예쁜 남자 모델이
나왔고 얼굴도 예쁘장했다.
그때 처음으로 남자 몸이 예쁘다는 생각을 했다.
학생들에게 이런 좋은 기회를 못줄 망정 저런 초라하고
볼품없고 부핌감도 없고 그리기는 커녕
쳐다보기 싫은 모델을 내세우는 건 정말 학교 측 잘못이다.”
-정두리씨 SNS-
맥심모델에 나온 자신에게 성삼품화다 공격당했을 시,
나는 내가 주체적으로 선택한 사람이다.라고 주장.
이것은 홍대 몰카 남성에게 2차 피해
어떤 페미니스트도 비판하지 않아.
인권의식 전무후무
홍대몰카사건의 가해자는 징역 8개월선고.
남자판자라서 가혹한 판결을 내렸다.
-담당판사는 여자판사였음-
판사가 대법원에게 이용당하고 있다.
'아시아 아르젠토' - 배우, 감독
미투 촉발시킨 와인스타인 폭로 사건의 최초 폭로자
17세 남성과 성관계를 강제로 가졌다고 폭로가 나옴.
4억원의 입막음까지 들통.
합의다라고 주장했지만 피해 남성은 아니었다고.
한국에서는 이에 대해 무비판하며 조용히 지나감.
탁수정 - 문단내 성폭력 사건을 폭로하다
허위사실관계, 명예훼손으로 기소되어 법적 처벌 받음.
"남자들은 모든 잘못을 해도 다용서되고
기회를 주는데왜 여자한테만 이렇게 가혹하냐?
난 남자처럼 하겠다. 물러서지 않겠다."
자신에게만 왜 이리 관대한가?
그럼 그 허위사실로 피해를 본 남성의 인권은?
첫댓글 ... 전 이들의 존재를 잘 몰랐네요. ㅎㅎㅎ
역겨운 종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