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10 11:28
해외에 거주하다 보면, 계절별로 쌓이게 되는 개인 물건들이 귀국시에는 골치거리가 아닐 수 없다. 국제선 항공기마다 자체 규정을 가지고 있지만 수화물 관련 가이드라인은 까다롭기만 하다. 특히, 국제 유가는 꾸준히 변동하고 환율 또한 운송 요금의 주요 변수로 작용해 항공기 수화물의 기내 및 화물칸의 허용 무게는 갈수록 줄어드는 추세이다.
복합운송 물류기업 현대해운(CEO : 조명현) 은 위와 같은 고객들의 고민을 해결하는 미국 최저가의 해상 국제택배 ‘드림백’을 출시하여 누적 10만개를 돌파하며 유학생,교환교수,주재원,영주권자,해외취업자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다. 서부 캘리포니아, 산호세, 샌프란시스코, 샌디에고, LA, 플러튼, 오래곤 포틀랜드, 워싱턴 시애틀에서 드림백을 이용해 수하물을 보낼 경우 드림백 1개당 $118 이며 , 현대해운 미주본부에 직접 가져올 경우에는 $65에 서비스를 이용하게 된다.
고객들은 본인의 이민 가방이나 공항캐리어, 그리고 박스를 통해 그대로 이용할 수 있고, 이런 경우는 운송비 $20을 추가 할인 받게 되어 파격적인 국제택배 가격 경쟁력을 갖는다. 골프백 스노우보드, 스키장비 및 레포츠 용품들도 손쉽게 취급하며 평균 개인당 4~5개 의 드림백을 이용한다는 회사측의 설명이다.
미국 생활을 마무리 하면서 만약 자동차도 없는 상황이라면 공항까지 여러개의 짐꾸러미를 가져간다는 것은 매우 힘든 상황인데 현대해운 드림백을 이용하면 공항으로 편안하게 이동을 할 수 있다는게 고객들의 반응이다.
한편 현대해운의 드림백 서비스는 한국에서 미국전역은 물론 캐나다 밴쿠버, 토론토, 필리핀등도 서비스 지역대상이다. 드림백 서비스는 한국소비자만족지수 해외이사-국제택배 부문 7년 연속 1위 수상 브랜드상을 획득한 해외 이사 서비스다. 교환학생 , 교수, 유학생, 어학연수, 해외취업, 주재원, MBA 등 자질구레한 이사짐의 비교적 해외 단기체류를 위한 고객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