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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일산 호수공원을 오니
지가 주인이라고
부르는 자 들이
많이 나타났다.
딴지님
낙전님
산동명인님
고양시등등
올해는 전국체전은
경기도지역이고
이곳 호수공원에서
개막식과 폐막식을
한다고 한다.
그것도
유치경쟁이
심했다고 한다.
마치
작년
칭다오 전국노래자랑 처럼
봉황
공작이
흥분하면
가끔씩 봉황이 된다.
그것을
봉 잡았다고 한다.?
모두
숨을 죽이고
지켜보고 있다.
지금은
떡 치는 시간
찹쌀 이용하여
떡을 친다.
굉장히 일상적이지만
역시
보는 자는
흥미롭다.
모든 것이
입체적이고
공감각적이다.
평면의 시대는 갔다.
국제특산품 페스티발을 기치로
우리 농산물과
생산자들이
대거참여 했다.
그들의 판로를
개척해주고
지난 봄에
일산 꽃박람회를
다시 활용하는
프로그램이다.
호수공원의 풍광과
어울려
가을을 즐기기에 적당하다.
그런데
정화장군은
호수공원을 가고
지 구역이라는
딴~~님은
가평 포크송 축제를 간다나
그것이 무슨 경우인가
그래서
그에게 부탁을 하였다.
친구여
더 멋있게 불러봐~~
호수공원엔
엄청 큰
잉어가
제 몸을 추수리지
못하고 있었다.
쩝
10월 대륙은
꿔칭지에~~
세계는 모두
불타고
대륙은
국경절도 더욱 분주하고
대한민국도
사방팔방
지역축제와
개천절과
막걸리와
풍요로운
농수산물과
단풍으로
불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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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딴지님,산동명인님도 오셨나보네요. 두 분 잘 지내시죠?
아마도 대한민국의 공기가 자유로우니~~
잘 지내는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