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마리라는 이름만 떠올려도 특유의 독특한 향이 먼저 떠오릅니다.
절조,정절의 학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차나 주스에 로즈마리를 넣어 마시면 입안 가득 향긋함이 퍼지는게 일품입니다.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자라는 허브의 일종으로 음식의 풍미를 살리고 입맛을 돋우는 역할로 쓰이다가
최근 로즈마리 속에 다양한 성분들이 피부미용에 특화된 것으로 식약처로부터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정 받았습니다.
로즈마리
로즈마리추출물을 주원료로 하는 로즈마리추출물등복합물이 식약처로부터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정 받았습니다.
피부 건강 기능성 신소재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카르노스산
로즈마리속에 풍부한 카르노스산은 강력한 항암과 항염 효과를 지니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샌포드 번햄 메디컬리서치 연구소에 따르면 카르노스산 성분이 항산화 및 항염증 효과가
뛰어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카르노스산 성분이 중년기 황반변성을 예방하는데에도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결과 카르노스산이 망막퇴화를 막고 빛에 의한 망막 손상 역시 예방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립톤 박사는 연구결과 카르노스산은 황반변성 뿐만 아니라 외부 망막에 발생하는 각종 질환에도 예방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하였습니다.
로즈마리추출물속 카르노스산이 MMP효소의 활성화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서
피부의 노화를 막는데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피부주름개선효과
실제 주름이 있는 성인남녀 100명을 대상으로 90일간에 로즈마리추출물등복합물을 섭취한 결과
4대 주름으로 알려진 주름들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로즈마린산
로즈마린산은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노화방지와 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는 항산화물질입니다.
우리 뇌의 신경전달물질 생성에 영향을 주고 우울감이나 불안을 완화해주고 알레르기 질환을 개선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항균효과도 지니고 있어서 식품의 부패를 방지할 때 활용하기도 하고
인슐린 감수성에 변화를 주어 당뇨 환자에게도 도움을 줍니다.
일본에서는 로즈마린산을 활용해 치매 치료에도 이용하고 있습니다.
알츠하이머병과 루이소체 치매의 경우 뇌의 아세틸콜린을 생성하는 세포의 저하로 인해 발생하는데
로즈마린산이 이런 치매를 치료하는데 탁월한 효능을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국내에서는 로즈마린산이 대장암치료에 효능이 있다는 연구 결과도 발표되었습니다.
로즈마리 효능
일반적으로 로즈마리는 과식을 하거나 소화가 되지 않을때 허브차로 즐기면 소화를 촉진하고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미 수세기에 걸쳐 로즈마리가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우리 몸의 면역력을 강화하고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통해 각종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 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관절염 모발건강 체중감량등에도 좋은 효과를 기대 할 수 있습니다.
로즈마리추출물등 복합물은 식약처에서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을 인정받았습니다.
피부 홍반 및 가려움증 얼굴 주름이 유의미하게 감소하고 피부 투명도 윤기 및 광채 등이 개선되는 결과를 확인했습니다.
로즈마리는 특별한 부작용이 없는 안전한 식품이나 기능성 식품의 경우 일일 권장량을 지켜서 섭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