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싱님께서 일정을 아주 상세히 올려주셨네요^^
틈틈히 찍어본 아이들 모습입니다...
오늘도 물이 얼어있어요...ㅜㅜ
무슨 생각 하고있니..아가야..?? 나 좀 봐주지 않을래??
웃으며 밥 먹어요^^ 그래야 살로 가거든여~~^^
명랑한 아이예요.. 활기찼어요^^
사랑 받으려면 요래 확실히 들이대야 하는법이죵~~^^ 똑똑합니다~ㅎㅎ
누나~~ 마무리로 톱밥 뿌렸어?? 감시하네요..ㅋㅋ
착한 아가들입니다^^ 자리잡고 누울 준비~~
요래 이쁜아가가 있네요..^^ 룸메이트는 앞방친구랑 어젯밤일로 말싸움 중입니당.. 우쒸 ㅡㅡ;;
살그머니 다가오네요... 앙~이뽀요^^ 룸메가 너무 시끄러운애라 좀 짜증난다네요 ㅡㅡ;
너는... 미장원에좀 갔다와야겠당ㅜㅜ 누나 뽜마할때 같이가장~~~!!
아공~~~ 니네는 무슨사이니?? 느무느무 샤방샤방 하구낭~~^^
" 누나~~ 우리 평강에서 꽤 유명한데...몰라~?? 좀 무관심한걸 ㅡㅡ 치~~ "
그나마 건강해 컨테이너에 혼자있어요.. 저를 낯설어 합니다..미안하다 아가야..ㅡㅡ;
그치만 나는 너를 잘안단다~~홍홍홍~
요놈들도 그나마 조금 괜찮다는..ㅜㅜ 쪼오기 밑에 한아이 더 있어요^^
사람.. 고로케 쌔리보는거 아니닷 ㅡ.ㅡ 빼꼼히~~ 그러면 안된닷!!
^^ 처음으로 뒷쪽 아가들에게도 가보았어요 ^^
"음... 요 누나 첨 보는 누나넹... 믿을만 하겠는걸~~ 내가 사람보는 눈은 정확하지..음!!"
"누나 근데 있쟈나... 속닥속닥~~ 비밀이야~!! " 비밀 지킨다고 약속했습니다..ㅡㅡ;;
너는 오늘도 밥그릇엎고 뭐가 신났다고 그러느냐~~~~~~~~~~`
" 킁~킁~~ 요 누나 개좀 키우는갚네... 낯선 개냄새가 나는데~~?? "
" 또 봐용~~^^ " 하네요^^ 아공~~ 이쁩니다..
" 캬~~아~~ 노을이 아름답구놔~~" 쓸쓸히 봐봅니다..
" 이제야 얼굴 들이미냐~?!?! 칫~ 담부터 지켜보겠어!!"
쏘리~~ 신속사과!!
"누나.. 오늘 땀 좀 흘렸지?? 세상일 안힘든게 어딨겠어..? 다 그런거야.. 조심히 잘가~~"
너두 잘있어....
얘들아... 잘지내고 있어~~
몇일있다 또 보자~~
뉴싱싱님.. 감사하고요.. 점심 잘먹었습니다^^ 저는 한그릇반 먹었어요..덕분에 오후엔 더 힘냈네요^^
의리파 승묵오라버니 .. 쌩~유!! 다음에도 또 고마워하고 싶어요~~
상환학생님.. 오늘은 인사도 확실히 했네요^^ 고생했어요.
오늘 처음 온 하지현, 박은진 학생.. 수고했어요^^ 22세 이쁜아가씨들.. 저랑 동갑이었네요~~ㅎㅎ
띠... 동... 갑 ㅡㅡ;;;;
소장님...식사 챙겨드시고요.. 금요일 뵙겠습니다.
떼순이.. 이만 물러가옵니다~~ 뽀로롱~
첫댓글 그래도 낮엔 따뜻한거 같던데, 여전히 물그릇은 얼어있네요... 이제 더 추워지기만 할 텐데 ㅜ.ㅜ
냥이들이 좀 건강 해 져서 케이지가 아닌 실내에서 돌아다닐 수 있는 아이들이 있다니 정말 반가운 소식이네요...
지난 일요일엔 어찌나 심각하던지, 정말 걱정 많이 했는데 ㅜ.ㅜ
평일엔 봉사자분이 없으셔서 소장님이 늘 고생이신데,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 포근한듯하여 설마설마했는데.. 역시나 얼어있었어요.. 밤새도록.. 오전까지 목말랐을 아이들 생각하니.. 정말 끔찍해요ㅜㅜ
냥이와 함께 살아본적이 없어 혹시나 제가 잘못하면 어쩔까...그렇다고 새로온 친구들에게 맡길수도 없고... 얼마나 진땀뺐는지ㅜㅜ
계속 건강해서 담에 또 사진속 냥이들 봤으면 좋겠네요..^^
순이님, 고생많았어요 아가들이 배불리 먹고 행복했겠어요 순이님보러 꼭 갈려고했는데 애마가 고장나고 허리도 고장나서 ㅠㅠ 넘 아쉽네요 금욜날은 훌~훌 털고 꼭 보러갈께요 함께하신 분들도 넘 감사해요 순이님 금욜날 뵈요^^*
몸 먼저 챙기셔야해요.. 건강하셔야 또 볼수있으니까요^^ 금요일 미경님 오신다니 마음이 한결 가볍네요^^ 그때까지 건강주의하세요~~ ㅎㅎ
순이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가들 멋진 사진도 올려주시고~~ 감사합니다. :))
뒤쪽 아이들에게 다 들어가서 인사 나누었는데.. 느무느무 명랑하여 사진을 못찍을 지경이었어요~ㅋㅋ
철망너머 모습들 뿐이라서 얼마나 속상했던지....^^
귀 속말 하는 사진 멍이랑 순이님 둘 다 넘 귀여우세여
오늘 같은 추운 날에 얼음100% 얼어 있을 텐데 늘 걱정이예요ㅜ
순이님 평일에 오셔서 정말 수고 많이 하셨구여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보아여~^^
처음보는 저를 경계하지않고 저래 살포시 다가와주는거... 얼마나 이쁜지 몰라요~ㅎㅎㅎ
다음에 꼭 뵙도록해요 ^^
우와~ 얼굴만큼이나 마음씨도 고우신것같아요! 평강가면 감사한 마음으로 컵휘~ 마실께요! 감사합니다^^
아픈 아가들이 빨리 건강해지는 날이... 커피 기계 설치하는 날이 되겠네요...ㅜㅜ
원두커피 티백으로 편리하게 나온것도 갖다놨으니.. 아가들 나을때까지 고걸루 티타임 가져보아요^^
물얼은거 보니 마음이 찡하네요.. ㅠㅠ 수고 하셨어요 ~~ 다음에 같은날 가게 되면그때 인사해요~~^^
아이들 물... 깨끗한데 먹지도 못하고 얼어버려.. 버리게되니 그것두 아깝더라구요 ㅜㅜ 다 돈인뎅...
다음에 꼭 만나길바래요^^ 감사합니다..
주은님 덕분에 담엔 블랙커피 안싸가도 되겠군요 그나저나 새로운 애니멀커뮤니케이터가 탄생하신 것 아닌가요? 걘적으로 하이디보다훨씬더 섬세하신것같고 게다가 유머감각까지~~ 담에 꼭 봽고 싶네요~~ 평강엔 정말 멋진분들이 많은 것같아요^ㅡ
홍홍홍~~ 우리 까리와 10년.. 뭉이와도 6년 세월.. 함께하고 있어 내공이 쌓인듯합니다^^
까미(?)의 마음까지 읽을 수 있음 얼마나 좋을까요..???
까미, 음 그 큰 까미 말씀이시죠? 내공보다 상대를 제압하는 무술을 먼저 익혀야 할 듯~ ㅋㅋ
사진 잘봤어요!! 와~ 직접 다녀온듯한 느낌이네요. 저도 빨리 가고 싶어요..ㅠㅠ
네^^ 꼭 빨리 뵙겠습니다^^
아고 건강한 냥이들이 소독한 컨테이너로 옮긴사진 보니 좋으네요~그리고 ㅎㅎ 정말 견사청소하다보면 애들 성격을 알수있는게.. 어떤 아이들은 이불깔아준대로 잘 쓰는 반면.. 어떤 아이들은 이불을 질질 끌고나와서 난리를 쳐놓고 ㅋㅋㅋ 마지막을 장식한 진식이~ 보고싶다 진식이의 환영웨이브~ ㅎㅎ 추운 날씨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
아.... 구슬땀흘린 저를.. 멋있는 오빠처럼 위로해준 아이가 진식이 군요~ㅎㅎ
이름이 진식인데... 알고 보면 언니아냠..ㅡㅡ;; 농담입니다^^ 하하^^
뉴싱싱님께 배워 댓글.. 답글 다~~ 달아보았는데요.. 한분 한분께 인사할 수 있어 기쁩니다*
근데... 요것두 보통 집중력이 필요한게 아니었네요^^ 존경합니다^^
냥이들한데 가서 제가 한것이 정말 없어요 ㅜㅜ 같이한 두 학생은 하반신마비 온것같다고.. 문자왔더라구요ㅎㅎ
편히 쉬시구요.. 또 기회되면 뵙겠습니다~^^*
참고로...... 저.... 금욜날 갑니당~~~ 뽀로롱~~~ㅎㅎ 애교로 봐주세요ㅠㅠ
라떼순이님 (이번엔 "떼"자 제대로 썼네 ㅎ)금요일날 보러갈께요,지금 삭신이 쑤셔 히 히 ㅎㅎㅎ.댓글안다는 사람은 유령 ㅎㅎ,답글다는사람은 성의가 있는거잖아요~ 그리고 두학생들한테 미안하네요 끝까지 같이하지 못해서,,,,,,,,,,
열심히일하신모습 이쁜아가들사진 모두모두잘보고갑니다..수고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평일 봉사자들이 많이 오셨음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ㅜㅜ
라떼순이님~~ 반가워요. 포고와 무슨 비밀 이야기를 하셨나요. 궁금하네요. 이쁜아가들 잘보고갑니다.
추운날씨에 고생많으셨습니다. ㅎㅎㅎ ^^
아~ 포고 라는 아이군요..^^ 약속했기때문에 말씀 정말 못드립니당~~ㅎㅎ
유명한 행복이아부지 시군요^^ 반갑습니다 ^^*
날씨가 추웠는데 모두 고생많으셨어여.....
ㅎㅎ 젊어고생 사서도 한다는데요뭐... 즐거웠답니다^^
겨울은 아가들에게 너무 힘든 계절인것 같아요...
라떼순이님...평일봉사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