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인징 유` 미녀 4총사의 패션 노하우 | |||
[와우이티 2005-01-19 17:11] | |||
아름답고, 건강하고, 당당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나선 미녀 4총사가 있다. 바로 이소라, 최화정, 이혜영, 남궁선. SBS 신개념 웰빙 프로그램 '체인징 유'의 주인공인 그녀들은 그녀들을 필요로하는 사람들에게 달려가 외면과 내면을 모두 체인징 시켜주는 막중한 임무를 맡고있다. 그럼 다른 사람을 변화시켜주고 있는 그녀들의 패션은 어떨까. 멋진 미녀 4인방의 패션 스타일에 대해 알아보자. - 이소라 대한민국 최고의 슈퍼모델 이소라. '체인징유'에서 '뷰티&헬스' 코너를 맡아 주인공을 변화시켜주고 있는 그녀는 슈퍼모델인만큼 패션감각이 뛰어나다. 이소라는 그녀의 아름다운 몸매가 드러나는 화려하고 노출있는 패션을 자주 선보이지만 무작정 노출하는 패션보다는 어느정도 절제되고 심플한 노출패션을 즐긴다. 여기에 화려한 액세서리나 소품을 이용해 포인트를 주어 여성스러움을 돋보이게 하는 것이 그녀 스타일의 특징. 그녀가 '체인징 유'에서 입었던 패션 스타일을 예를 들자면 상의는 슬리브리스 위에 가죽재킷으로 코디하고 하의는 에메랄드 색 미니스커트로 코디, 블랙 롱부츠를 매치시킨 스타일을 선보였다. 여기에 링 귀걸이나 펜던트가 큰 목걸이 등의 화려한 액세서리를 매치시켜 화려하면서도 심플한 패션을 완성한다. - 최화정 '체인징유' 속에서 '푸드&이벤트' 코너를 맡은 최화정은 여성스럽고 로맨틱한 패션을 선보여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눈길을 끌고있다. 상의는 아이보리색 셔링 블라우스나 파스텔톤의 니트 가디건에 여성스러운 프린트가 가미된 롱스커트를 자주 선보이고 있으며 화려한 색의 원피스도 그녀가 자주 입는 아이템이다. 여기에 머플러 등의 소품과 검정색 비즈 귀걸이나 초커형 귀걸이 등의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어 로맨틱 패션을 완성한다. - 이혜영 패션의 선두주자 이혜영. 역시 그녀답게 '패션' 코너를 맡고있는 이혜영은 '체인징 유' 속에서도 변함없이 스타일리쉬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파스텔톤의 니트나 가디건에 주름 스커트나 미니스커트 등으로 코디한 로맨틱 패션과 짚업 점퍼, 재킷의 상의에 데님팬츠로 코디한 캐주얼 패션까지 다양한 패션을 멋지게 소화해내고 있는 그녀의 코디 노하우는 소품의 이용. 어떤 옷에도 잘 어울리는 그녀의 필수 아이템인 롱부츠를 매치시키고 화려한 색의 머플러나 헌팅캡 등의 모자를 이용해 포인트를 주어 코디를 완성한다. - 남궁선 인테리어계의 슈퍼모델이라 불리는 남궁선. 그녀는 웬만한 모델들 못지않은 큰 키와 몸매를 자랑한다. '체인징 유' 속에서 '인테리어' 코너를 맡고있는 그녀는 주로 심플하고 차분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색깔은 화려한 파스텔톤의 옷을 입기도 하지만 주로 블랙 계열의 어두운 색을 즐겨 입는다. 니트 터틀넥이나 남방에 진팬츠로 코디하거나 블랙이나 그레이 계열의 스커트 정장도 그녀가 자주 입는 패션 스타일이다. 액세서리도 치렁치렁하고 화려한 것보다는 깔끔하고 심플한 목걸이나 비즈 귀걸이, 시계 정도만 착용, 코디를 완성한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해결사 역할을 하고있는 미녀 4인방. 그녀들의 패션 노하우와 멋진 삶을 위한 노하우까지 받아들여 자신을 '체인징 미' 시키는 계기를 만들어보는 것이 어떨까.
와우이티닷컴 이나영기자(사진: SBS `체인징 유` 인터넷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