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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눅한 김도 버리지 마세요 - 김 으로 만든 겨울 밑반찬
김에는 단백질은 물론 인, 비타민, 칼륨 등 각종 미네랄이 풍부해 겨울철 추위를 이기는 데 일등공신. 하지만 공기 중에 조금만 내놔도 눅눅해지는 것이 단점. 바삭한 김이 눅눅해지면 버리지 말고 조물조물 갖은 양념으로 무쳐 밑반찬으로 즐겨보자. 맵거나 달콤하거나 다양한 양념으로 만든 김 밑반찬.
간장양념 김무침 조미김 10장, 실파 2뿌리, 다진 마늘 1작은술, 깨소금 1큰술참기름 1작은술, 간장 2큰술, 설탕 1큰술 만드는 법 1. 조미김은 잘게 부수고 실파는 송송 썬다. 2. 큰 볼에 준비한 김과 간장, 설탕, 마늘을 넣고 버무린다. 3. ②에 실파,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한번 더 무친다. 매운양념김무침 준비할 재료 조미김 10장, 청양고추 1개, 붉은고추 1개, 다진 마늘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고춧가루 2큰술, 간장 1큰술, 설탕 1큰술 만드는 법 1. 눅눅해진 조미김은 잘게 부수고 청양고추와 홍고추는 링으로 썬다. 2. 큰 볼에 준비한 김과 고춧가루, 간장, 설탕, 마늘을 넣고 버무린다. 3. ②에 청양고추, 붉은고추, 참기름을 넣고 한번 더 무친다.
파래김자반 준비할 재료 조미 파래김 10장, 참기름 3큰술, 들기름 3큰술, 설탕 1큰술, 간장 1큰술, 물엿 1작은술, 통깨 1큰술 만드는 법 1. 조미 파래김은 잘게 부순다. 2. 달궈진 팬에 참기름과 들기름을 두르고 파래김을 볶는다. 3. ②에 설탕, 간장, 물엿을 넣고 재빨리 저으며 볶는다. 4. 완성된 김자반에 통깨를 뿌려 그릇에 담아낸다.
조미김 3장, 대 파 1/2대, 다진 마늘 1작은술, 소금 약간, 육수(10×10cm 다시마 1조각, 국물멸치 10개, 물 3컵) 만드는 법 1 조미김은 잘게 부수고 대파는 어슷 썰어 준비한다. 2 냄비에 다시마와 멸치를 넣고 육수를 끓인다. 3 육수가 끓으면 다시마와 멸치를 건져낸다. 4 끓는 육수에 김가루와 대파를 넣고 소금, 마늘로 간을 한다.
준비할 재료 조미김 2장, 달걀 3개,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드는 법 1. 달걀은 체에 걸러 준비한 후 소금, 후춧가루로 간한다. 2. 팬에 기름을 두르고 달걀물을 1/2분량만 부어 약한 불에서 익힌다. 3. 아랫면이 익으면 김을 올리고 돌돌 말아 팬의 한쪽 끝에 밀어둔다. 4. 나머지 달걀물을 붓고 역시 반 정도 익으면 위에 김을 1장 올리고 ③에서 말아두었던 것에 이어서 계속 만다. 5. 한 김 나가면 1cm 두께로 썰어 접시에 담아낸다. 여성조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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