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째다! 편지 잘 가고있는거 맞지?? 나 오늘 오빠가 쓴 편지 드디어 받았어요ㅎㅎ
손편지가 아주 삐뚤빼뚤 하던데!! 글씨 안쓴티 내지망 바보ㅎㅎㅎㅎ
나도 얼른 손편지 써야는데 진짜 시간내기가 빠듯하당ㅎㅎㅎ후ㅜㅜ
나 어제 수치료과제 끝낸줄 알았는데 잘못해서 다시하고있어요...
할일을 계속 만드는 느낌이야...너무 바쁘고 힘들어요..
전화하고싶다..헤헤 이 시간이면 원래 잘 시간인데! 이렇게 과제하고있다니!!
편지 다쓰고 또 과제하러가야대.. 어제도 3시에잤어ㅜㅜ과제하다가ㅜㅜ
그럴수도있겠지만 난 너무 피곤했어요.. 하지만 수업 잘들었어! 낮잠을 조금 잤찌 헤헤
오늘은 크게 별일은 없었어요 무난했지만 할 일이 너무 많아진거..?ㅜㅜ
그거 빼곤 정말 괜찮아요ㅎㅎ편지 받아서 기분 무지무지 좋았어!
아직 5월인데 무슨 날씨가 벌써 이렇게 쨍쨍한지 모르겠어ㅜㅜ
오늘 30도 또 넘겼다더라... 저녁은 시원하지만 낮에는 뜨거워서 못돌아다니겠더라..
썬크림 챙겨갔지?? 꼭꼭 잘 발라요 피부 벗겨질라ㅜㅜ
거기서 머하는지 궁금하다 다음 편지에는 거기에서 뭐하는지 오빠가 하는 일좀 알려죠ㅎㅎ
스킨로션 꼬박꼬박 잘 바르구 피부 상했다구 징징대지말구!
어떻게 돼도 오빠는 잘생겼지만ㅎㅎ 스스로에게 짜증나면 안되니까..ㅎㅎㅎ
오빠가 걱정하는일은 일어나지도 않을것같아 너무 바빠서ㅎㅎㅎㅎ휴ㅠㅠ
돈은 돈대로 들고 방학 얼마 안남았는데 그럼 기말고사도 얼마안남았단 소리겠찌...
이번시험은 정말 잘봐야돼요....국장 받을거야...힝 으으으 화이팅이다 화이팅
주명민 홍수길 둘 다 화이팅!!!! 빠샤빠샤
오늘 편지는 여기까지 쓸게요!! ㅅㄹㅎ ㅎㅎㅎㅎ♡
♥명민이가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