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상 김만덕 KBS]드라마 촬영 하시는 분들
식당에서 만나 얼굴은 찍지 말라고 하시기에...
비가와서 산을 갈수가 없어 (광성식당)을 싸온
도시락을 먹기로 하고 10만원을 주고 빌렸습니다
산악회장님 일행분들^^
오렌만에 오신 회원님 반갑다고 어께에 손을^^
김영옥 총무님과 등반대장님^^
다녀간 연예인들 싸인^^(최명길.박상민.전노민)
산악회장님 일행^^
♧문경 [조령산鳥嶺山]^^♧
♧문경 [조령산鳥嶺山]♧
충북 괴산군 연풍면과 경북 문경시 문경읍과의 경계선상에
자리잡은 명산.
산행코스
A 코스: 이화령 -조령산 -마당바위 -조령2관문 -조령3관문
(약 3.5시간)
* 마당바위부터 조령3관문은 문경새재 구간임
B 코스 : 이화령 -조령산 -신선암봉 -깃대봉 -조령3관문
(약 5시간)
★팔도산악회 코스★
[C코스;이화령휴게소-조령샘-잣나무숲-정상-신선봉중간
-절골- 신풍리(약3시간30분소요)]
충북 괴산군과 경북 문경시의 경계
높이 1,017m
주봉우리 신선봉, 치마바위봉
문화재 조령 제1, 2, 3관문
높이는 1,017m이다. 전체적으로는 산림이 울창하며 대암벽
지대가 많고 기암·괴봉이 노송과 어울려 마치 그림 같다. 능선
남쪽 백화산과의 경계에는 이화령이 있고 능선 북쪽 마역봉과의
경계가 되는 구새재에는 조령 제3관문(조령관)이 있으며, 관문
서편에는 조령산 자연휴양림이 조성되어 있다. 제3관문이
위치한 곳은 해발 642m로서 예로부터 문경새재라
일컬어지고 있다. 이를 통해 영남지방과 중부지방이 연결되어
교통의 요지였을 뿐 아니라, 험난한 지세를 이용할
수 있어 군사상의 요충지이기도 하였다.
주능선 상에는 정상 북쪽으로 신선봉과 치마바위봉을 비롯하여
대소 암봉과 암벽지대가 많다. 능선 서편으로는 수옥폭포와
용송골, 절골, 심기골 등 아름다운 계곡이 발달되어 있다. 능선
동쪽을 흐르는 조령천 곁을 따라 만들어진 길은 조선조 제3대
태종이 국도로 지정한 간선도로 였으며, 주흘관(제1관문)·
조곡관(제2관문)·윈터·교구정터 등의 사적지가 있고 완만하게
흐르는 계곡에는 와폭과 담이 산재하여 있다. 현재 이 일대는
문경새재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수안보온천, 월악산국립공원과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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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령산 [鳥嶺山] 1,025m
충북 괴산군 연풍면, 경북 문경시 문경읍
조령산은 충북과 경북에 걸쳐 있는 이화령과 조령3관문
사이에 위치하며, 산림이 울창하며 대 암벽지대가 많고
기암괴봉이 노송과 어울려 한 폭의 그림 같다.
이화령(큰세재)에는 휴게소와 대형 주차장이 있고, 북쪽
구새재는 조령 제 3관문 (조령관)이 있으며 관문 서편에는
조령산 자연 휴양림이 조성되어 있다.주능선 상에는 정상
북쪽으로 신선봉과 치마바위봉을 비롯 대소 암봉과 암벽
지대가 많다.
능선 서편으로는 수옥 폭포와 용송골, 절골, 심기골등 아름다운
계곡이 있다. 등산 시기는 가을, 여름, 봄 순으로 좋은 산이다.
문경새재를 허리춤에 안고 있는 조령산은 산보다 재가
더 유명하다.조령산은 아기자기한 코스와 설경이 겨울산행의
묘미를 듬뿍 안겨주는 산이다. 산세가 웅장하고 비교적 높지만
해발 530m의 이화령에서 산행을 시작하므로
큰 부담을 주지 않는다
기산(621.5m)
이화령 쪽으로 가는 3번 국도인 각서리에서 오른쪽에 잇는
산으로 1/ 25,000 지도에는 삼각점이 있고 높이도 597.2m로
표시되어 있다. 옛날에는 바로 산 정상 가까이에도 사람이
살 정도로 평탄한 곳이며 지금은 헬기장이 있다. 기(箕)은
양곡을 까부는 키를 뜻하며 각서 에서 오르는 길이 있다.
문경새재 주차장에서 기산을 지나 조령산으로 오를 수 있다.
깃대봉(821.5m)
백두대간을 따라 이화령에서 조령관(제3관문) 쪽으로
조령산을 종주하면 마지막에 오르는 봉우리로서 지도상에
이름은 표시되어 있지 않으나 옛날 깃대를 꽂았다고 전한다.
삼각점이 있으며 바로 옆에 844m 고지와 붙어 있는데 보통 84m
고지는 거치지 않고 조령관(제3관문)으로 내려선다.여기는
1/ 25,000 지도에는 824.9m로 표시되어 있고 조령관
(제3관문)에서 오르면 30분정도가 소요된다. 인기명산 100
62위 (한국의산하 1년간 접속통계에 의한 순위)산보다 이화령
재와 조령관문으로 더 알려진 조령산은 겨울, 가을 순으로
인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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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2010년 5월 18일 경북 문경 조령산에 다녀 왔습니다....
전국이 일기예보에 비가 온다고 하는데 밤새도록 비가 내리고
아침 까지도 오는데 약속을 하고 예약을 했기에 갔더니 열정적인
울 산악회원 33명이 참석하여 비오는 날 산행을 하던 안하던
그냥 신선한 공기 마시며 푸르른 대자연을 바라만 볼수 있어도
기분은 좋았습니다.회장님께서 현지에 가서도 비가 내린다면
그래도 산행을 하실 분들은 하고 나머지 회원님들은 비가와서
산을 갈수가 없어 (광성식당)을 싸온 도시락을 먹기로 하고
10만원을 주고 빌렸습니다 나름데로 함께 모여 싸온 음식과
정다운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시간이 되었습니다.
회장님 일행과 함께 영화 세트장에 가기로 하고 비옷을 입고
사진도 몇장 담았지요^^*전에 다른 산악회에서 회장님과 함께
하늘재 정상(525m)까지 간적이 있는데 문경새재 옛길
이라고 하더군요^^*이번엔 산행은 못했지만 전에 갔던 생각을
떠 올리며 감회가 새로웠습니다...경북 문경시 문경읍 상초리의
문경새재 1관문에서 3관문으로 이어지는 길은 한국도로
교통협회에서 주최한 ‘한국의 아름다운 길’ 우수상에 선정될
만큼 빼어난 길입니다.
새재는 새도 넘기 어렵다는 고개라는 뜻으로 1관문에서 3관문까지
6.5km의 산책로는 쉬지 않고 걸어도 2시간, 주변 명소를 돌아보며
걷다 보면 3시간을 훌쩍 넘기기 일쑤다. 조선시대 부터 영남에서
한양으로 통하는 가장 큰 대로 역할을 해서 영남대로로 불리기도 한다.
[장원급제를 꿈꾸던 문경새재옛길^^]
조선시대 선비들이 장원급제를 꿈꾸며 한양으로 넘나들던 옛모습
그대로의 호젓한 길입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 산행 때 모든님들 만나요~!!!
2010년 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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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오지만 영화세트장에 다녀 올려구요^^
비가 오니까 촬영을 중단하고 쉬고 있는중^^
[거상 김만덕 KBS]드라마 촬영 하는 차^^
문경새재 오픈 세트장^^
조선시대 한양의 저잣거리^^
광화문^^
광화문 설명(한번 읽어 보세요)^^
근정문 설명(한번 읽어 보세요)^^
산악회장님 일행^^
나도 기념촬영^^
미남이신 산악회장님^^
KBS촬영장 [백제궁 앞]에서 드라마의 장면을
재현하는 장면을 상상하며 KBS드라마 촬영장은
드라마 [태조 왕건]을 촬영하면서 조성된
세트장으로 이후 무인시대 등이 촬영 되었으며,
대조영과 연개소문을 촬영 하였으며
지금도 우리가 갔던 날 은[거상 김만덕]이
촬영중이었다.
문경새재 과거 길^^
장원급제를 꿈꾸던 문경새재옛길^^
나름데로 운치가 있었어요^^
문경 성 조각 전시관^^
문경 성 조각 전시관 앞에서^^
파전에 쇠주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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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거 완전 작품일새!👍
비오는 날 운치있고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