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조망 좋은 목포 적산가옥매매>
목포 바닷가 구도심에
대지 190평, 연면적 48평, 1935년에 준공한 적산가옥이 매물로 나왔는데
전체 리모델링을 했고
바닷가와 가까워서 조망이 좋을듯 하니
현장을 가보자.
목포 구도심에서 조금 더 가니
오늘의 적산가옥이 모습을 보인다.
건축물은 2층 주택 한동과
집 뒤쪽에 부속 건물 돌로 만들어진 창고와
벤치가 있고
집 앞쪽과 옆으로
다양한
조경수와
석물들이 있으며
마당 한켠에 아담한 텃밭도 있어
도시형 전원생활 하기 안성맞춤이다.
남향의 1층 32.5평 주택 내부는 통로를 중심으로
방 3개
주방
화장실 2개로 이뤄졌고
2층 15.5평은 방 4개
화장실 1개로 이뤄졌는데
2층에서 내려도 보는 바다 조망이 일품이며
전체적으로
일본식 적산가옥의 느낌을 잘 살려 리보델링 해
상당히 깔끔 하다.
매매 가격은 8억 7천만원.
단점은 차량 진입이 어려워
주차 하고 약 30미터 정도 걸어서 들어가야 하기에
차량 진입을 원하는 고객은 반드시 현장 답사 후 매입 해야 할듯 하고
바다 조망도 좋을뿐 아니라
정원도 잘 꾸며진 운치 있는 적산가옥이기에
카페나 예술인의 작업실, 작가의 서재 등으로 안성맞춤일듯 하니
그런 용도의 적산가옥을 찾는 고객이라면
유심히 봐도 좋을 목포 적산가옥 매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