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나 기타 다른지역에서 손님이 오시거나 누군가가 맛집에 관해 물어볼때 참고할 무언가가 필요하다 느껴졌고....
이전직장에서 하던일과 직장특성상 정보를 자주 접하게 되었기에 알게되고 캐스모를 통해 추천하는 글들을 보고 가보거나 가보려고 계획하는 곳들을 정리해놓아보자는 생각으로 연속적으로 이 게시판에 글을 올리게 됩니다.
이번에는 차이나타운에 가게된다면 무엇을 먹어볼까라는 생각으로....
1. King's noodle
이전에 캐스모에서 꾸룩이란 분이 강력추천하는 댓글을 보고 처음 발걸음하게된곳...
추천하신분의 말씀처럼 모든 메뉴가 저렴하면서 맛나지만 ...
개인적으로 오리바베큐와 돼지바베큐를 추천드리며...
오리바베큐의 경우 기본적으로 흰밥과 같이 나오지만 각각 $2.75 더 페이하면 볶음밥으로 바꿔먹을수 있고 사진처럼 차이니스 브로콜리를 추가하여 먹을수 있습니다.
wonton soup 도 가격대비 푸짐하고 맛납니다.
속에 새우와 돼지고기가 듬뿍...
유일한 단점은 영어가 능숙하지 못해그런지 모르지만 서버들의 친절은 부족한편...
오리 바베큐와 흰밥 콤보 $8.5 only
오리바베큐와 야채, 그리고 볶음밥 콤보 $14
Wonton soup $4.75 only
2. Pho xe lua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차이나타운내에서는 가장 선호하는 월남국수집...
면발이 굵은것보다 가는게 맛이 더 좋으니 오더할때 참고하세요.
3. Dumpling house
항상 사람이 북적대는 꽤 유명한 맛집..
메뉴를 잘몰라서 그런지 사진속 만두와 pot sticker 이외의 메뉴는 그리 만족스럽지는 않았지만..
만두 하나만큼은 최고의 맛입니다.
Singapore noodle 만큼은 절대 피하세요.
카레가 제대로 풀리지도 않은채 덩어리져서 나와 먹기조차 불편합니다.
4. 랍스터 와싱 ...
한국사람이라면 누구라도 들어봤을....
차이마타운에서는 약간 거리가 있지만...
랍스터만이 아니라 wonton soup 도 무난한편이고 chicken fried rice 와 랍스터의 궁합이 환상적...
랍스터는 여러 스타일중 ginger & green onion나 black bean sauce 스타일이 한국사람 입맛에 제일 무난한거 같습니다.
5. 모 라면...
차이나타운과는 약간 연관성이 없을법한 한국식 퓨전라면집...
발걸음한김에 한번 가보실만한 곳으로 추천드립니다.
랍스터 전문점인 와싱과 같은 스트릿선상 코너에 위치합니다.
개인적으로 일본식 라면은 먹고나면 느끼하던데 여긴 나름 뒷맛이 깔끔했습니다.
테이크아웃할때도 면발이 최대한 불지 않게 꽤 노력한 흔적이 보여 좋은 기억이 있었던 곳이고..
메뉴는 백짬뽕, 짜장라면, 장어덮밥, 라볶이, 모라면 정도만 시도해봤지만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6. Homemade Ramen
7. little sheep mogolian hot pot
첫댓글 우오ㅏ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지나가다 자주 보며 맛있겠다 생각은 했었는데 한번도 안가봤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리고기 좋아하는데!! 좋은 정보 감사해요 공유하고 가겠습니다!
오리고기 좋아하시면....저도 가본적은 아직 없지만 오리고기에 관한한 여기가 최고라는 말을 들었었습니다.
한국식당중에는 지금은 없어진 '오나라'라는곳이 오리고기는 참 맛나게 했었는데 돼지야돼지야에 오리고기 있습니다.
@냐냐아 어디 말씀하시는거죠?
Peking man ?? 아님 돼지야 돼지야??
댓글 감사합니다.
하마터면 이글보고 가셨다가 헛걸음하시는 분들 계실뻔했네요.
매번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별말씀을요.
관리하시느라 늘 수고하십니다.
위치는 기억이 안나는데 차이나타운 챔피온 하우스 패킹덕 전문이예요
엄청 맛있엇던 기억이....간지는 한 오년된듯해요
가물가물
전혀 들어본적도 본적도 없는곳이네요.
진짜 숨겨진 맛집인듯...
구글링해보니 패킹덕 칭찬이 좋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frenchbe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