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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Traveller's Diary 뉴욕 허접 여행기
polyana 추천 0 조회 372 08.07.09 15:37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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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7.09 17:53

    첫댓글 다시 가보고싶은 뉴욕... 죽기전에 한번 가족들과 함께 갈수있을지 모르겠네요ㅠ.ㅠ

  • 작성자 08.07.10 10:08

    애들 있으시면 뉴욕 자연사 박물관도 좋고 센터럴파크안에 동물원도 있다고 하고 위에 메리포핀스외에도 뮤지컬 라이언킹도 초강추에요!! 꼭 가족들과 가보실수 있길 빕니다 ^^

  • 08.07.10 08:33

    좋은 정보 언젠가는 잘 써먹을께요. 저의 제자가 미국에서 패션 스쿨에 다녀서 꼭 오라고 하는데, 몇년안에는 한번 가볼 생각입니다.

  • 작성자 08.07.10 10:11

    헉, 혹시 FIT? 아님 파슨스도 있는걸로 아는데..제가 이번에 신세진 후배가 FIT나와서 작년부터 의류회사에 취직해있거든요.현지친구가 있는 여행지를 최대한 활용(?)하자가 제 모토인바 이 후배가 뉴욕에 있을때 한번쯤 더 갈까 생각중;;; 제자 있을때 꼭 가보세요~~

  • 08.07.10 09:31

    우와,허접하다니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이에요., 너무나도 유익한 정보로 가득하네요.. 꼭 꼭 가보고 싶은 것들만 찝어 주셨네요.. 메트로는 10여년 전에 가보기는 했는데 건성으로 보아서 뭘 보았는지 하나도 기억이 안아요.. 옥상에도 안 올라간 거 같고.. 아무튼 님 글 읽고 완전 필 받아서 만료된 뉴욕 비자 다시 받아야 되나 심각하게 고민 중 ㅠㅠ 빌리 엘리엇 뮤지컬도 보고 싶고 메트로 모마 클로이스터스 소호 등등 꼭꼭 다시 뉴욕에 가고 싶네요~

  • 작성자 08.07.10 10:14

    저도 10여년전에도 뉴욕 갔었는데 그때는 준비도 제대로 안하고 수박 겉핥기로 봐서 저도 기억나는게 없어요;; 준비 많이 해가셔서 다음에 가시면 본전을 뽑고 오시길..

  • 08.07.10 10:03

    내년 여름에 뉴욕 계획 있는데...글 잘 읽었습니다^^......비자가 나올지 모르겠어요..ㅠㅠ....

  • 작성자 08.07.10 10:15

    오, 마침내 구체적인 뉴욕 여행 계획이 있는 분이 나오셨네요!! 내년이면 무비자 될지도 모르니까 희망을 가지세요!!!

  • 08.07.10 11:04

    알찬정보로 가득찬 뉴욕여행기인데요???아직 미국땅을 밣아보지 못한 사람이기에 뉴욕에 대한 환상이 있는데 나중에 가게 된다면 정말 유용할것 같아요..

  • 작성자 08.07.10 11:57

    어떻게 보면 서울이나 도쿄와 별다를바가 없는 전형적인 대도시지만(그래서 안좋아하는 사람도 봤음;;) 여자들은 대부분 도시형이니까 재미있으실거에요.zara를 비롯해 쇼핑할곳도 사방에 널렸으니까요~~ㅋㅋ

  • 08.07.10 11:35

    오~사진은 없지만 내용이 오나전 탱글한데요? 쫓기는 시간때문에 메트로 앞에서 사진만 찍고 화장실 들렸다(^^;;) 모마로 직행했는데 글 보니 아쉽네요. 전 아웃렛은 첨 가봐서 원래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우드베리는 구찌나 페라가모 매장이 돗대기 시장처럼 우르르~와글와글 정신이 없었어요. 전 야구장에서 핫도그에 맥주 마시며 봤던 메이져리그 경기도 꽤 색다른 기억으로 남은 것 같아요. 야구는 남자들 좋아하니 남푠님 또 살짝 꾀어서 뉴욕으로...(아직 이태리 출발도 안하곤 다음 여행 계획하는 1人...)

  • 작성자 08.07.10 12:05

    맞아요. 야구 좋아하는 사람들은 뉴욕의 야구장이 완전 성지죠!! 핫도그에 메이져리그 경기라니 완전 아메리칸 라이프를 즐기고 오셨군요!! 언제 갈지도 모르면서 전 세계 여행 정보를 시시때때로 입력하고 있는(전공 공부를 좀 그렇게 해봐 -_-;;) 저도 있습니다 ㅋㅋ

  • 08.07.11 00:14

    가을의 뉴욕이라고 하니까 갑자기 영화 한 편 생각나네요. 위노라 라이더랑 리차드 기어가 주연한 '뉴욕의 가을'... 폴리아나님 글은 정말 정보성이 강한 것 같아요. ^^ 참, 이 글을 빌어 제 글에 답 달아주신 거 감사해요.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

  • 작성자 08.07.11 20:18

    제 여행 계획이 없을때는 다른 사람 여행 계획에 간섭하면서 대리만족하는게 인생의 낙이라니까요-_-;;; 제가 아는한 언제든지 상담 환영 ^^

  • 08.07.11 15:39

    와우...슈퍼 짱좋네요... 제가 교환학생으로 1년간 다녔던 학교가 바로 콜럼버스 써클에 있었는데!!(벌써 십년전 >_<;;;)... 그땐 없던 건물이... 당시 뮤지컬표도 학생들에겐 오케스트라자리가 막 초특가 막판 세일로 나오고 그랫는데 왜 뉴욕살면서 뮤지컬 한편 안보고 왓는지... 넘 허무해요...ㅠㅠ;;; 저도 메트로폴리탄은 미라 한 100구 보고나니 다리아프로 속이 웩웩거려 뛰쳐 나온이후로 1년간 다시는 안갔다는... 아잉 뉴욕가고싶어라 ㅠㅠ;; 전 '뉴욕의 가을' 뉴욕에서 봣어요 ㅎㅎㅎ 뉴욕의 가을 정말 하늘도 청명하고 이뻐요...ㅠㅠ - 이상 몰래갔다왔냐고 강하게 타박한 1인...ㅋㅋ

  • 작성자 08.07.11 20:24

    헉, 마린님 뉴요커셨군요!!! 너무 부럽사와요~~~~맘만 먹으면 언제든지 볼수 있으니까 게을러져서 뉴요커들은 정작 뮤지컬같은것 안보는게 정상인듯;;제 후배도 저 덕분에 1년만에 뮤지컬 보는거라고 고마와했어요 ㅋㅋ

  • 08.07.11 16:12

    중간에 사진 좋군, 이러면서 보고 있었어요. --; 웬만한 잡지보다 나은 정보네요. 트렌디 하구요.

  • 작성자 08.07.11 20:25

    이 까페 수준에 맞는 사진들을 고르느라 힘들었습니다-_- 소년님한테 합격했으니 한시름 놨어요;;

  • 08.07.11 19:21

    아메리카 한번 밟아보는 게 소원인데, 음..내년에 무비자, 정말요? 그렇다면 쿠바도 무비자,,,? 미국 철도길따라 횡단하고, 북미부터 남미까지 종단하는 꿈을 꾸는 1人...(앗 신난당)

  • 작성자 08.07.11 20:27

    이메가가 저렇게 미국에 아부하는데 무비자 못 얻어내면 다시 한번 글로벌 호구임을 증명하는거죠 -_- 남미 종단 여행 꼭 이루시길~~

  • 08.07.14 17:16

    이 글로벌 호구가 오늘도 한 건 했네요.. 아 진짜 올해 들어 하루도 편할 날이 없어요~

  • 08.07.11 20:00

    오오~ 폴리아나님 언제 뉴욕을~저도 뉴욕가고퐈요~ㅠㅠ 저두 마린이 교환학생 시절쯤에 어학연수 뉴욕서 잠깐했었죠...벌써 십년도 넘었네요~ 그 뒤에 잠시 한번 더 다녀오긴 했었지만...진짜 뉴욕 그리워요~ 가고퐈라....ㅠㅠ 절 딸처럼 이뻐해주시던 홈스테이 아줌마도 아직 절 반겨주실듯 한뎅~ㅋ 폴리아나님 글 보니 그간 못뵌 클러버님들 더더 그립다눈~ㅋ

  • 작성자 08.07.11 20:28

    오,지니님도 뉴요커!! 지니님 같은 전문가를 대동하고 뉴욕 맛집을 훑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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