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벽산악회 11월 정기집회 논의 내용
◯ 모임
▪ 2009. 11. 12(목) pm7:30, 종로5가 한옥숯불갈비
▪ 윤경섭, 강영환, 박봉덕, 박만규, 임종학, 최선화, 김승 (7명 참석)
◯ 2009년 ‘시즌 고별등반(쫑바위)’
▪ 11월 21일(토), 북한산 설교벽 등반
▪ 모이는 시간과 장소 : 11월 21일(토) 아침09:00, 북한산 도선사 광장
(* 우이동 종점이 아니라 도선사 광장까지 올라와서 만납니다. 인원 점검 후 곧장 출발 예정)
▪ 공동장비 : 50미터 줄 2사리(박봉덕, 박만규), 20미터 줄 1사리(김승), 캠(박만규)
▪ 개인장비 : 등반장비 일체, 행동식
▪ 설교벽 사면은 응달이라서 꽤 쌀쌀할 것입니다. 보온 가능한 옷 준비하세요.
▪ 집회일(11월 12일) 현재, 등반 참가 예정 대원 : 박만규, 박봉덕, 윤경섭, 강영환, 임종학, 최선화, 김승
◯ 2009년 송년 모임
▪ 12월 11일(금) 저녁7:30, 관악구 신림동 2호선 신림역 1번 출구, 봉천역 방향으로 100미터, ‘청해수산’
(전화 02-888-6665, 작년에 모였던 바로 그 횟집입니다)
▪ 부부 및 가족 동반하여 참석해 화목한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 주차 100% 가능하고요, 경비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산악회 회비로 일부 지원할 예정입니다.
('청해수산' 1인당 3만원 가량 예상합니다. 작년에는 총액의 1/2 정도인 354,000원을 산악회 경비에서 지원했고, 나머지는 참석
대원별 갹출했습니다. 동반 가족의 비용은 산악회 경비로 지원한 셈이지요.)
▪ 12월 집회를 겸하고요, 2010년 총회 일정 등만 간략히 논의한 뒤, 편안하고 즐겁게 자리를 이어가겠습니다. 이대성 대원의 진행
솜씨는 프로급이더군요.
▪ 11.13(금) 박봉덕 대원이 예약 완료했습니다.
◯ 2009년 송년 산행
▪ 12월 11일 금요일에 송년 모임을 갖는 만큼 13일(일)은 적절치 않고, 27일(일)은 크리스마스의 연장선상에 있어서 역시 여의치 않음.
▪ 신년 심설산행을 계획하는 게 더 적절하지 않을까라는 의견도 있었고.
▪ 2010년 1월1일(금)~3일(일), 신년 해맞이 심설 산행도 일정상 가능하지만 가족과 함께 지낼 계획을 세우는 대원도 있을 듯하고.
▪ 11월 21일 ‘시즌 고별등반(쫑바위)' 뒷풀이 자리에서 재논의하기로 함
◯ 그밖의 이야기
▪ 동계 산행시, 뚝섬의 인공벽에서 기초 훈련을 해보자.
▪ 북알프스 등반 이후 더욱 진전된 새로운 계획이 아직 나오지 않고 있다. 북알프스 등반의 성과를 꾸준히 이어가야 하지 않나라는 의견.
→ 2009년 총회(2월 13일, 불암산 아래 '불암가든') 에서, 북알프스 등반을 결정한 후 실행시켰다. 이번에도 2010년 총회(1월~2월 중 예정)에서 구체적인 해외 등반 계획을 깊이있게 논의해 추진하기로 의견 정리
▪ 최선화 씨가 앞으로 계속 우리 산악회의 집회 및 등반 일정에 합류하기로 했습니다. 인수봉 ‘의대길’, 설악 ‘한편의 시’ 등 많은 등반 경험이 있는 분입니다(카페 닉네임 ‘딸기향’). 환영합니다.
2009. 11. 13(금)
총무 김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