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It's not too late to get a flu vaccine' according to a Texas physician
한 텍사스 의사는 ‘독감 백신 접종,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라고 말합니다
퍼옴: https://www.kvue.com/article/news/health/its-not-too-late-to-get-a-flu-vaccine/269-7c892ab2-275d-4fb9-b780-23672ff27610
비록 12월 첫 주를 전국 독감 백신 주간(National Flu Vaccine Week)으로 간주하지만, 지역 보건 당국은 이직 백신을 맞기에 너무 늦지 않았다는 것을 지역사회에 상기시키고자 합니다.
사람들이 휴가 여행을 떠나고 더 많이 모임에 참여하기 시작하면서, St. David's Medical Center의 응급실 의사인 Ryan McCorkle 박사는 해당 지역이 여전히 독감 시즌의 절정기에 있다고 말합니다. 의사들은 독감백신 미접종 주민들에게 접종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당직근무를 서면서 엄청난 수의 독감 환자들을 봤습니다. 격리, 마스크 쓰기,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했던 작년에 비해 독감 환자의 수치가 약 3% 증가한 것 같습니다. 이제 우리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거리두기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독감 수치가 크게 반등하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라고 McCorkle 박사는 말했습니다.
독감에는 치료법이 없습니다. 대신, 독감 회복은 열을 조절하고 사람들이 호흡을 잘하는지 확인하는 것을 포함하는 지지적 치료를 중심으로 합니다. McCorkle에 따르면 독감에 걸린 사람들은 타미플루나 다른 약물로 증상의 기간을 줄일 수 있지만, 사람들이 독감에 대해 갖는 유일한 방어책은 미리 예방 접종을 받는 것입니다.
McCorkle 박사는 "여행시 인파가 몰리는 공항에서 노출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면역체계 형성에 약 2주 정도 걸리기 때문에 되도록 빨리 예방접종을 맞을수록 좋습니다. 따라서 예방 접종을 빨리 받을수록 여러분과 여러분 주변의 가족들에게 더 좋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12월 3일자로 2022-23 시즌 동안, 미국에서 1억 5,642만 회분의 독감 백신이 배포되었습니다. 현재 지역 의료 서비스 제공자는 백신 부족이 아닌 백신 피로를 목격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주사를 두 번 맞았습니다. 부스터샷 1~2회를 맞은 이 시점에 주사를 맞기 위해 약국에 다시 돌아가야 하는 것에 대해 어떤 이들은 약간의 피로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물론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듣기 싫고, 주사를 또 맞기 싫겠지만, 이러면 병원에 가지 않아도 됩니다. 자신과 가족들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습니다. 불편하겠지만, 7~10일 동안 독감에 걸려 누워있는 것보다는 훨씬 더 나을 것.”이라고 McCorkle박사는 말했습니다.
질병관리센터는 생후 6개월 이상 모든 사람에게 매년 독감 예방 접종을 권장합니다. 비강 스프레이 백신은 2세에서 49세 사이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접종가능 합니다.
첫댓글 아이가 학교다니고 독감을 경험해보니 왜 독감으로 사람이 죽나 이해가 가더라고요…전파력은 코로나가 더 강할지라도 그 파괴력은 독감이 훨신 강한것 같습니다…
1차 대전 중 스페인 독감... 지금 코로나처럼 전세계적으로 치명률이 엄청났었다죠. .>.<
타미플루 처방 받으셨나요? 독감에는 진짜 잘 듣던데...
@엘레니 타미플루는 48시간 이내 방문해야 처방해준다 하더라고요. 그 윈도우 지나면 효과 없다고 아이는 처방 못받고 고생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