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08년도 첫투어가 시작되는 날.
어제까지 봄날같던 날씨가 오늘은 어찌나 춥던지...
매서운 바람에 정말로 정신을 차리기 힘들 정도였습니다.
먼저 국보 제6호 중원탑평리7층석탑 앞에서...
다음은 국보 제205호 중원고구려비 입니다.
미륵리사지에 들어서니 눈밭이 군데군데...
어린 친구들 신이 납니다.
식당 앞에 얼음 조각품(?)이 멋집니다.
석등 앞에서 소원도 빌어보고...
다른 팀을 인솔하고 온 정기화님과 일행들의 모습도 한장!
사자빈신사지석탑 앞에서....
역사기록화를 보기 위해서 문화회관을 찾았으나 문이 굳게 닫혀 있어서 아쉬운 발길을 청령헌이 있는
관아공원으로 돌렸습니다.
매서운 날씨에 끝까지 잘 따라준 어린 친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사진을 마무리 합니다.
첫댓글 찬바람 풀풀거려도 아이들의 웃음은 청량하네요.고생하셨어요~
사자빈신사지로 들어가는 길목에서 만나니 더욱 반갑더이다. 추운 날씨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몸살이 심해지면 곤란한데 괜찮으시지요? 수고 하셨어요...
걱정해줘서 고마워요. 덕분에 잘 마쳤습니다.
우수 추위는 원래 우습게 춥답니다. 봄 시샘추위 수고하셨군요.
몸은 다 나으셨어요? 밝게 웃는 님의 모습이 보고 싶습니다.
추운날씨에 고생많았습니다. 맑은바람님!투어가 날로 성숙하여지는 것은 이런 수고가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감사()
격려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