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완주에 있는 '오스갤러리'
2010년 김용문 막사발 전시이후 2년만에 전시회를 갖는다.
갤러리 올라가는 길 옆에 계곡이 무척 시원하다, 특히 요기는 원광대학교 한봉림교수(도예가) 의 집앞
2층에서 내려다 본 오스
오스 앞 정원 전해갑 회장님이 일명 사자개를 데리고 있다.
오늘 오픈이다. 아침부터 찾아 온 김석환 작가(공주대 디자인교수) 정고을(무용가)
왼쪽 신의주(막사발작가) 김용문, 정공르(무용가)
광주에서 방문한 장석환(전마대, 미대교수, 미술평론가)가운데 왼쪽은 전해갑 회장, 오른쪽 김용문 작가
이번 전시를 기획한 오스 갤러리 이문희 (오른쪽) 큐레이터와 함께
오스 갤러리 게스트 하우스,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있다.
곧 이곳을 독일 작가들을 위한 레지던시를 할 장소로 발전시키고 있다고 한다.
한옥과 현대식 건물에서 독일 작가들이 기거하며 작품 활동을 할것이다.
첫댓글 와우~ 지금 전시중이군요~^^ 오스갤러리 정말 멋져요!
자연을 품은 겔러리가 맘에 듭니다.
드넓은 초록빛 잔디와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을 따라 한옥과 갤러리가 멋스럽게 자리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