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5-21경주재향군인회 익산방문 환영
조동화는 경주재향군인회 익산방문 환영행사를 기념하여 동영상을 제작했다.
익산시재향군인회(회장 전근표)는 5/21 경북 경주시재향군인회를 초청해 국민화합 영호남 동서화합 교류행사를 개최했다.
익산재향군인회 전근표회장님을 비롯한 50여회원과 정헌율시장님이 참석한가운데 경주재향군인회(회장 이상곤) 60여회원을 금마 서동궁에서 환영 만찬을 개최했다.
정헌율시장님은 환영사에서 서동왕자와 선화공주 우의를 다지는 좋은 계기가 되자고 굳게 다짐하였으며, 전근표회장님은 이번 교환방문을 계기로 경주시와 익산시가 더욱 더 좋은관계를 유지 발전시켜 동서화합에 기여하고 국민통합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강조하시었다.
경주재향군인회 환영 행사전 익산재향군인회는 팔봉 군경묘지를 참배하고 헌화하였다.
서동궁 환영행사 오찬후 황등에 있는 하림닭공장으로 이동, 1시간동안 견학후 15:00 경주재향군인회를 환송하였다.
하림닭공장은 세계적인 닭식품회사로서 현대화된 시설에 모두들 감탄하였다.
주식회사 하림 김흥국회장은 1957년생으로 이리농림고등학교를 1978년 졸업했으며, 익산시 황등면에 하림의 모체인 황등농장을 설립 종계 5000마리를 키워 오늘날 거대한 주식회사 하림으로 발전시켰다.
하림공장에서는 닭가공식품을 부위별로 시중보다 약30% 싸게 판매하므로 많이들 삿으며, 하림에서는 하림공장 견학기념으로 삼계탕2마리를 전원 선물하여 뿌듯한 마음으로 기념품을 받고 큰 박수로서 하림에 감사인사를 표시하였으며 귀로 하였다.
재향군인회는
과거 군사정부때는 꼭두각시 노릇을 하며 정부의 각종행사에 동원되었으나 민주화 된 이시대에는 향토방위의 협조와 지원에 자리매김하며 호국정신의 함양 및 고취에 노력하고 있기에 경주재향군인회와 익산재향군인회가 최고의 안보단체로서 동서화합과 국민통합에 기여할것입니다.
푸른 녹음의 계절 5월이 지나면 6월은 호국보훈의 달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십시오.
<백경민사무국장님과 조동화이사 배산공원 버스 출발전 기념사진을 남기었다.>
<우측부터 최중호이사님 조동화이사 조용식 전 전북경청장사모님 이창구이사님 서동궁만찬후 기념사진을 남기었다.>
<익산재향군인회원 50명이 팔봉군경묘지를 답사 참배하고 주변 잡초와 쓰레기를 주워 환경을 정화하여 6.25 전쟁중 쓰러져간 선배 전우들의 넋을 위로하였다.
익산재향군회원들이 단합된 모습이 좋아보였다.
나라사랑의 시작은 주변환경 정화와 태극기달기를 실천하는것입니다.>
<익산재향군회원께서 충혼탑 앞에서 기념촬영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묵념(默念)을 올렸다.
6.25전쟁 당시 조국을 위해 산화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충혼탑을 설립하였으며, 팔봉군경 합동묘지에는 군인135명 경찰10명 무명용사5명등 150명의 묘지가 모셔져 있다.>
<경주재향군인회 익산방문을 영호남 동서화합과 국민통합을 위해 열렬히 환영하는 결의의 꽃다발을 전근표회장님께서 경주재향군인회장단에게 증정하고 기념촬영을 하였다.>
<익산재향군인회 전근표회장님과 경주재향군인회 이상곤회장님의 기념품 전달이 있었다.
익산재향군인회 전근표회장님은 환영사에서 이번 교환방문을 계기로 경주시와 익산시가 더욱 더 좋은관계를 유지 발전시켜 동서화합에 기여하고 국민통합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강조하시었다.
경주재향군인회 이상곤회장님은 답사말씀에서
영호남친선교류행사에 참석하고 보니 반갑고 감개무량하다고 하였으며 국가안보는 국민통합의 토대위에서 이루어지므로 영호남 동서화합에 힘을 보태자고 하였다.
전근표회장님과 이상곤회장님의 사이가 친구처럼 좋아 보인다.
자주 연락하시고 소통하시기 바랍니다.
내년에도 밝은 모습으로 익산재향군인회 경주에서 만나야지요.>
<하림 현관앞을 배경으로 영호남 경주재향군인회 익산재향군인회 합동으로 지역감정을 타파하고 국민통합에 굳건히 앞장서자고 기념사진을 남기었다.
박정희 전두환 김영삼 노태우 김종필 김대중 정치인들에 의하여 점철된 지역감정은 국가발전의 저해요소로서 향후 경주시와 익산시가 상호 교류하면서 동서화합과 국민통합에 앞장섰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대한민국 출산율 0.65명, 하루자살자 35명, 나라살림 재정적자 87조, 2022-2023연속 무역수지적자 600억달러 육박 국난이 산적한 과제를 해결하려면 영호남화합이 필수적입니다.>
<경주재향군인회 버스가 하림을 15:00 출발, 익산재향군인회와 하림임직원이 나와 환송하는 장면이다.
경주재향군인회 경주까지 무사히 도착하기를 빌며 푸른 신록의 계절에 경주재향군인회가 더욱더 친목하고 안보향군의 기치로 발전하기를 염원하다.>
2024년 대한민국 현주소 알려줄게
★대한민국 경제지표
한국 무역수지 적자 세계 208개국중 200위 폭락
-2022년 478억달러 적자
-2023년 100억달러 적자
★“저출산 재앙” 덮친 대한민국
-2023년 0.7명 2024년 0.68명 2025년 0.65명 예상
-서울은 더심각 0.6명 아래
-이대로 가다가는 대한민국 망한다가 아니고 없어진다.이말이지
★대한민국 자살자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30개국)국가중 최고기록(통계청기록)
-2021년 13,452명
-2022년 12,906명 하루 약 35명 자살 기록
★2023년 나라살림 재정적자 87조(2024/4/11발표 기재부)
"실제는 110조, 꼼수로 통계 착시"
-역대 최대 세수 부족
-윤석열 정부는 재벌 대기업, 중견기업, 대자산가, 부동산 보유자에게 대대적 감세정책을 병행 실시
-2022년 부자감세 발표 이후 투자, 소비, 수출이 급격이 감소하면서 경기침체가 시작
우리 앞에 남은 세월
푸른잎도 언젠가는
낙엽이 되고
예쁜꽃도 언젠가는 떨어 지지요
이세상에
영원 한것은 없습니다
오늘 이시간도 다시 오지 않습니다
영웅호걸 절세가인도
세월따라 덧없이 가는데
우리에게 무엇이 안타깝고
미련이 남을까요
누구나 그러하듯이
세월이 갈수록 곁에있는 사람들이
하나둘씩 떠나가고
남은 사람들 마저 세상과
점점 격리되어 외로워 집니다
이별이 점점 많아져 가는
고적한 인생 길에
서로 서로 안부라도 전하며
마음 함께하는 동행자로 인하여
쓸쓸하지 않은
나날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나이들어 외롭지 않은
행복한 삶을 사는데
활력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이 대안입니다
세월앞에 누구도 예외는 없습니다
풍성하고 넉넉한 마음으로
좋은시간 보내야 합니다
아껴쓰면 20년 ....
대충쓰면 10년 .....
아차하면 5년 .....
까딱하면 순간 ....
우리앞에 남은 세월들 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 =
인생무상 (人生無常),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
여행 중에 누군가 선술집에 걸어둔 글을 보고 옮겨 적었는데 웃기면서도 의미심장합니다.
사랑에 빠(溺)지는 18세ᆢ
욕탕서 빠(溺)지는 81세ᆢ
도로를 폭주하는 18세ᆢ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ᆢ
마음이 연약한 18세ᆢ
다리뼈가 연약한 81세ᆢ
두근거리는 것이 안 멈추는 18세ᆢ
심장질환이 안 멈추는 81세ᆢ
사랑에 숨 막히는 18세ᆢ
떡 먹다 숨 막히는 81세ᆢ
학교 점수 걱정하는 18세ᆢ
혈당, 당뇨 걱정하는 81세ᆢ
아무 것도 모르는 18세ᆢ
아무 것도 기억나지 않는 81세ᆢ
자기를 찾겠다는 18세ᆢ
모두가 찾아 나서는 81세ᆢ
불지 않으면 바람이 아니고,
가지 않으면 세월이 아니런가!
세월이 가도 늙지 않는다면 사람이 아닐 것입니다.
여보시게! 이 사람들 좀 보고 생각 좀 해보시게!
담배는 피웠으나, 술은 마시지 않았던 린바오[林彪]. 63세 사망.
술은 마셨으나, 담배는 피우지 않았던 주은래[周恩来]. 73세 사망.
술도 마시고, 담배도 피웠던 모택동[毛泽东]. 83세 사망.
술도 마시고, 담배도 피우고, 카드도 즐겼던 등소평[邓小平]. 93세 사망.
술도 마시고, 담배도 피우고, 카드도 즐기고,
첩도 있었던 장학량.103세사망.
술도 안 마시고, 담배도 안 피우고, 카드도 안 하고, 여자도 없고,
오직 좋은 일만 한 레이펑[雷锋]. 23세 사망ᆢ
그런데 왜 죽어?
인물 좋고, 허우대 좋고, 학벌 좋고, 가문 좋고,
인심 좋고, 돈 많고,
부러울 것이 하나도 없는데.
긴병에 효자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나마 가족들 고생 안 시키고 한 순간에 간다면 복 받은 것입니다.
세상 걱정한다고 크게 달라질게 없습니다.
그래도 걱정이 되면 오늘 까지만 걱정하고,
내일은 즐겁고 행복하게 웃고 살자!
힘들다고 술에 코 박을 수는 없는 일,
아프다고 세상을 떠나 버릴 수도 없는 것이다.
원망하고 짜증내면 주어진 삶, 자기만 괴로우니,
그냥 웃으면서 그러려니 하고 살자.
악몽을 꾸었다면 바로 잊어버리고
내일은 내일의 꿈을 꾸고 살자.
고맙게도 인생은 내일에도 계속되는 것처럼,
사는 날까지 우리는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하게 웃으면서 살면 됩니다.
당신은 몇 살까지 살 수 있다고 생각 하십니까?
근래 부쩍 '100세 시대'라고 하니
100살까지는 살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은 하지만,
아래 자료를 보시면
80세까지 사는 것도 대단한 행운이요, 축복입니다.
한국인의 연령별 생존확률!
70세 생존확률 86%
75세 생존확률 54%
80세 생존확률 30%
85세 생존확률 15%
90세 생존확률 5%
90세가 되면 100명중 95명은 저 세상으로 가고
5명만 남는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확률적으로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는 나이는 80세~85세입니다.
아파트나 돈은 90세까지 쓸 요량으로 하고
그 후의 일은 나 몰라라 하세요.
노자의 <도덕경>에는 우리의 삶을
귀생(貴生)과 섭생(攝生)으로 설명합니다.
귀생, 즉 자신의 생을 너무 귀하게 여기면
오히려 생이 위태롭게 될 수 있고,
섭생, 자신의 생을 억누르면
생이 오히려 더 아름다워 질 수 있다고 한 것입니다.
선섭생자, 이기무사지(善攝生者, 以基無死地)
"섭생을 잘 하는 사람은
죽음의 땅에 들어가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물질의 풍요와 삶의 편리함이 내 몸을 한없이 귀하게 대접하는
오늘날의 귀생이 오히려 화와 병이 될 수 있고,
내 몸을 적당히 고생시키는 섭생이
건강한 생을 위해 이롭다는 역설이 귀에 들어 옵니다.
"몸은 귀하게 여길수록 건강은 더욱 나빠진다."고 합니다.
대추나무에 대추를 많이 열리게 하려면
염소를 매어 놓는다고 합니다.
묶어 있는 염소는 특성상 잠시도 그냥 있지 않고
고삐를 당기며 나무를 흔들어 괴롭히면,
대추나무가 잔뜩 긴장하면서
본능적으로 대추를 많이 열도록하여 자손을 번식시키려는
필사적 노력을 하게 된다는 것이지요.
우리 몸도 그냥 편히 두면 급속히 쇠퇴하고
질병과 노화에 취약해 집니다.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고, 굽혔다 펴기도 하고,
흔들어 주고, 문질러주고,
비틀어주기도 하여야 생기가 더욱 발랄해 진다고 합니다.
사는거 별거 있을까요?
시간 만들어서 친구도 만나 식사도 하고,
막걸리도 한 잔 나누면서 사세요.
사는 날까지 운동도 하고,
좋은 일도 많이 하시고 웃고 사십시오.
맛 있는 것도 먹고, 먹고 싶은 것도 먹고,
두 다리 좋을 때 돈 아끼지 말고
가족과 함께 친구와 함께 여행도 다니세요!
좋은 것 보고, 맛 있는 음식 먹고 죽은 귀신은
때깔도 좋다고 하지 않나요?
나이 들어, 남에게 시키지 말고,
자기가 할 일은 두 발과 두 손으로
자신이 몸을 움직여 해야 건강합니다.
오늘도 사랑과 감사가 가득한 희망찬 하루와
당신의 행복을 응원합니다.
-옮긴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