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東吉의 Freedom 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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宋秉畯 (野田平次郞 1857-1925) |
★ 내일을 생각하며 (635)
오늘 밖에 없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어제는 죽은 것인데, 이미 죽어서 없는 과거에 매달리거나 그런 과거를 운운하는 것은 어리석기 짝이 없다는 것입니다. 백번 옳은 말입니다. 한ㆍ중 관계의 어제를 생각하면 괴롭습니다. 공자님이 태어나신 나라이기 때문에 덮어놓고 떠받들기를 원하던 그 많은 순진한 선비들의 나라를 배신하고 우리를 속국처럼 다루었습니다. 중국은 우리의 개화와 산업화와 근대화를 가로막았습니다. 물론 우리가 못나기도 했지만 그래서 우리는 일본에 50년이나 뒤떨어진 나라로 해방을 맞았습니다. 일본과의 어제는 더 참혹한 것이었습니다. 을사5적 같은, 일진회의 송병준 같은, 매국노들이 우리에게 있었던 것은 사실이...
★ '사면초가'네요 (634)
"한산섬 달 밝은 밤에 수루에 혼자 앉아" 있던 이순신 장군에게 있어서 "일성호가" 즉 '한 가락 풀피리 소리'는 그에게 애절한 느낌을 주었다고 전해집니다. 그러나 '사면초가'는 좀 내용이 다릅니다. 중국의 한나라 초기에 초패왕 항우는 사면을 한의 유방의 군에 의해 포위당했는데, 사방에서 초나라의 슬픈 노래가 들려오니 이것이 적의 책략인 줄 모르고 그의 군대가 모두 투항하여 나라가 망한 줄 착각하고 그의 애인과 준마에게도 작별을 고하고 결국 비극적 종말을 맞았답니다. 李明博 대통령의 오늘의 곤경이 '사면초가'라는 고사로 비유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러나 항우처럼 상황을 잘못 판단하면 안 됩니다. 이 '사면초가'의 진위를 빨리 파악하고 출처와 원인을 조속히 규명하고...
★ 자유의 이름으로 (633)
★ 해는 지고 저녁 별 (632) |
南信祐의 nk-projec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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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senator Scott Brown |
★ 요즈음 미국 빨갱이들이 큰 일 났다
미국 빨갱이라니, 미국에도 빨갱이들이 있나? 한 마디로, 많아도 참 많다. 미국인으로 태어나서 미국 시스템으로 출세하고 잘 살면서도 미국을 미워하는 자들은 전부 빨갱이다. 그 중 제일 우두머리가 버락 후세인 오바마다. 미국이 딴 나라들에게 욕먹고, 경제로 고생하는 것은 몽땅 W. 부시와 공화당 책임이고, 우리 민주당 개혁투사들은 못사는 사람들 편이니까, 잘 사는 놈들에게 세금을 왕창 때려, 못사는 사람들을 전부 잘 살게 해주겠다. 우리 모두 나눠 먹자! 金正日이 核을 갖고 사람들을 굶겨 죽여도, 核만 없앤다고 약속하면 평화조약도 맺어 주겠다. 이란이 核을 개발해도 까부수진 말고 반성할 때까지 기다려 주자... |
孫忠武의 Inside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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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협정 체결 꿈에서 깨어나기를 바랍니다" (孫忠武의 뉴스초점)
金正日 국방위원장, 김영남 위원장 에게 보내는 공개 편지 : 북한의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6자 회담 복귀조건으로 ▲ 북한- 미국- 중국 평화협정체결 ▲ 미국의 북한에 대한 안전보장 (金正日체제 보장) 협정 체결 ▲ 미국과 유엔에 의한 경제제재 해제를 요구 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日本經濟)이 지난 23일 보도 했다. 이 신문의 기사에 의하면 김영남이 지난 21일 평양에서 이탈리아 의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렇게 밝혔다고 보도 했다. 이탈리아 의원단은 지난 19-22일 평양을 방문 했으며 중국을 거쳐 로마로 돌아 갔다. 그런데 이탈리아 의원단들과 함께 평양을 다녀온 이탈리아 기자들을 통해 김영남이 이탈리아 의원들에게 말 한 이야기가 베이징 외교가에 나 돌고 있었다. 중국 외교부 소...
★ 국민을 상대로 선전포고한 좌파 판사, 대법원장은 물러나라! (서석구 칼럼)
李容勳 대법원장은 盧武鉉의 家臣, 盧武鉉 돈 받고 소송 맡기도 : 산업화와 민주화의 기적을 만든 한국의 발전에는 국민의 인권과 재산권을 보장하고 자유민주주의 헌정질서를 수호하는데 공헌한 다수법관에 경의를 표한다. 하지만 지난 金大中 盧武鉉 정권과 정권교체 이후에도 '우리법연구회'소속이나 좌파 판사들이 사법적 정의와 자유민주주의를 위태롭게 한 좌편향 판결은 대한민국과 국민에 대한 선전포고로 국민적 저향을 면치 못할 것이다. 국민의 인권과 재산, 정의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마지막 최후의 보루라 불리는 사법부독립은 법과 양심에 따라 재판할 때 지켜지는 것이다. 사법부를 굳건하게 지키겠다는 李容勳 대법원장. 盧武鉉 전대통령으로부터 거액의...
★ 金大中 비자금 행동대장 李모씨에게 돈떼인 피해자 30명 넘어 (임종규 뉴스메이커 선임기자)
★ 예수 이름 팔아 재벌된 대형교회 목사들에게 보내는 편지 (孫忠武 컬럼) |
趙甲濟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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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법 연구회 및 좌경판사들의 正體 (趙甲濟)
이들에게 국민의 생명과 재산에 대한 결정을 맡길 수 있는가? 왜 '좌경판사'라는 말이 등장하였는가? 1) 이념 판사들의 私조직인 '우리법 연구회'를 自稱, 他稱 '진보'라고 부른다. '진보'라는 말이 정치적, 이념적으로 쓰이면 거의가 공산주의나 사회주의 성향을 가리킨다. 2) 좌경판사로 지목되는 이들은 좌익세력에 대하여 유난히 온정적인 판결을, 대한민국 수호세력에 대하여는 유난히 敵對的인 판결을 한다. 이는 이들의 좌경 이념적 가치관의 반영일 것이다. 3) 이들은 親北세력에 대하여 유난히 온정적인 판결을 한다. 한국사회에서 좌파, 즉 진보세력은 거의가 親北的이다. 4) 이들은 국가公權力에 도전하는 행위자에 대...
★ 법원이 풀어 준 利敵단체 간부들 또 다시 反국가 투쟁 (金成昱)
"결정적 전화의 2010년, 우리가 큰 변을 내자" 실천연대 전남대 총진군대회 : 법원이 집행유예로 풀어 준 북한정권 추종 利敵團體 간부들이 또 다시 맹렬한 활동에 나섰다. 법원이 지난 해 利敵단체로 판시한 實踐連帶는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광주 전남대에서「2010총진군대회」를 개최,『결정적 전화의 2010년, 우리가 큰 변을 내자』며『제2의 촛불로 李明博을 끌어내자』고 선동했다. 실천연대는 주한미군철수-국가보안법폐지-연방제 통일이라는 북한의 對南赤化노선을 실천해 온 단체이다. 검찰수사 결과에 따르면, 조직원들은 중국, 독일 등에서 북한공작원을 만나「金泳三과 黃長燁 응징 및 탈북자 단체를 짓뭉갤 것」등의 지령을 받았고,『우리는 장군님의 전사...
★ MBC-PD 수첩 팀에 대한 無罪 판결문의 이상한 文法 (趙甲濟) |
池萬元의 System 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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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建의 지극한 북한 사랑
2010.1.21. 高建 사회통합위원장은 모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진보와 보수가 함께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일이 북한에 나무를 심어 주는 일이며, 북한 나무심기에 많은 국민이 참여한다면 그거야말로 진보와 보수가 함께 하는 사회통합운동이 될 것 아닌가라는 말을 했다. 진보와 보수가 함께 하는 일이 어째서 하필이면 북한 돕기란 말인가? 우리나라에는 경제적 이유와 제도적 이유 그리고 진입장벽 등으로 인해 겪는 고통들이 아주 많다. 진보와 보수가 함께 할 수 있는 일이 얼마든지 많이 있다. 그런데 高建 은 위원장이 되자마자 그의 숙원사업이라던 북한 나무 심어주기 사업부터 벌이...
★ 한국방송의 골수DNA, 반미주의
1월 23일 저녁 KBS뉴스를 들었다. 미국이 항공모함과 군을 대거 아이티(Haiti)에 파견하여 아이티을 점령하였으며, 점령한 목적이 심히 불순하다는 요지의 편집을 했다. 미국은 아이티처럼 대규모의 지진사태에 대해 군대 조직만큼 일사분란하게 종합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조직이 어디 있는가라고 항변하지만 미군은 분명 아이티의 점령군으로 왔다는 요지의 방송을 했다. 아무리 미국이라 하지만 시각을 다투는 대규모 복구 작업과 환자에 대한 처리를 일사분란하게 할 수 있는 민간 조직은 없다. 방송의 반미 DNA가 골수에 사무쳐 있는 것이다. 1월 24일 오후 7시 30분 경 우연히 채널13 교육방송을 틀어보았다. 남태평양 타이티 섬 근방에 '프렌치 폴리네시안'들이 사는 '보라보라' 섬...
★ 전주지법 金均泰 판사 |
國民行動本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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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司法반란 비호' 李容勳 대법원장에게 공개 질문한다!
귀하가 이끄는 사법부가, 金正日 추종 利敵단체(실천연대)?주한미군 철수 주장 민노당?反대한민국 교육의 본산 전교조?선동방송 MBC?경찰을 패는 폭력전문 시위꾼 등 '反대한민국 세력'엔 우호적이고, 맨주먹으로 싸우는 '대한민국 수호세력'엔 敵對的인 판결을 계속 내리는 이유는 무엇인가? 귀하가 이런 반역적 판결을 '사법부의 독립'이란 미명하에 비호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1) 일부 좌경 판사들이 운동권 같은 수법으로 집단행동을 하고, 법을 凶器化하여 공동체의 근육과 신경과 뇌수를 도려내는데도 이 사태를 방조하는 귀하는 조선민주주의공화국의 대법원장인가? 이상한 이념의 포로가 되어 理性의 눈이 멀고, 天地분간도 할 줄 모르는 좌경(진보) 판사들에게 국민의 생명과 재산에 대한 결정을 맡기는 것은...
★ 常識이 안 통하는 나라 (趙甲濟)
常識은 의심 없이 통용되는 지식이고 원칙이므로 이를 부정하면 문제가 복잡해진다. 常識을 재확인하는 데 쓸 데 없는 에너지를 쓰게 된다. 常識이란 보편적 지식을 말한다. 해는 동쪽에서 뜬다, 부모에겐 효도를 해야 한다, 국가엔 충성해야 한다, 폭력은 나쁘다, 거짓말을 해선 안 된다, 법은 지켜야 하고 예절은 배워야 한다, 미국은 우방이고 북한정권은 敵이다. 이런 것들이 常識이다. 常識은 의심 없이 통용되는 지식이고 원칙이므로 이를 부정하면 문제가 복잡해진다. 常識을 재확인하는 데 쓸 데 없는 에너지를 쓰게 된다. 강기갑 의원이 국회에서 난동을 부린 것이 무죄라는 판결, MBC-PD 수첩 팀이 절대적으로 안전한 미국산 쇠고기를 위험물질이라고 과장하여 광우병 난동...
★ 좌편향 판사 퇴출 촉구 국민대회 (동영상) (참깨방송) |
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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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북한민주화운동본부' 변호사 |
★ "북한 민주화운동은 되고 수용소해체는 안돼?"
(온종림 기자) 북한민주화운동본부, '수용소해체본부'로 명칭 변경 시도 좌절.. 통일부 "기다려달라"고 시간 끌다가 "이름 부담스러워 곤란" : 사단법인 '북한민주화운동본부'의 명칭 변경 여부가 논란이 되고 있다. 북한민주화운동본부는 지난 2003년 6월 강철환, 안혁 씨 등 북한 15호 요덕관리소 혁명화 구역 정치범수용소 수감자 출신들이 모여 만든 단체. 북한의 정치범수용소를 해체하자는 취지로 만든 단체로서 애초 명칭은 '북한정치범수용소해체본부'였다. 하지만 당시 DJ정권의 통일부는 사단법인 신청 과정에서 '북한 정권을 자극할 수 있다'는 이유로 사단법인허가를 내주지 않았고, 이들은 어쩔 수 없이 지금 사용...
★ '방패막이' 李容勳도 '이념판사' 아닌가? (조광동 재미언론인)
[미국서 본 판사들의 반란] 학교 이어 사법부도 이념에 점령된 셈.. '왜곡허위보도'를 무죄만들려 '법 왜곡' 이념중독자들은 나가라.. 미 의회, 판사 지명동의때 샅샅이 검증 : 미국에서는 연방 대법원 판사나 고등법원 판사를 지명할 때 가끔씩 "운동가 판사"(Activist Judge)란 말이 나옵니다. "운동가 판사" 라는 어휘 속에는 다소 경멸적인 의미가 함축되어 있습니다. 판사가 법에 의거하기 보다는 자기 가치관이나 생각으로 판결한 것을 말합니다. 의회가 판사에 대한 지명을 동의하기 전에 판사가 지금까지 내린 판결문을 비롯해, 기고문, 강연, 대화록, 도덕성, 윤리성 등이 샅샅이 뒤져지고 이 가운데 상식선을 벗어나거나 편향적인 부분이 있으면 무차별 공격을 받고 결국...
★ 빈 라덴 "성탄절 美여객기 테러는 내가 계획" (연합) |
News and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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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출산 문제, 흥부가 기가 막혀
(이영성 전 연합뉴스 관리국장) 흥부의 자식들이 성장하여 어떻게 성공했는지에 대한 후일담 필요한 때 : 며칠 전, 서재를 정리하다가 첫 번째 결혼식 주례를 섰을 때의 주례사 원고를 발견했다. 당시 내 나이 40대 초반이었으니 무려 25년 전의 원고였던 것이다. 누렇게 색이 바랜 원고를 쓰레기통에 던져 넣었다가 호기심 때문에 다시 꺼내 읽어보았다. 그런데 그 때만 하더라도 꽤나 젊은 나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주례사의 내용은 진부하기 짝이 없었다. 게다가 원고 말미에 "아들 딸 구분 말고 둘만 낳아 잘 기르라."고 의례적으로 덧붙인 말을 발견하고는 실소를 금치 못...
★ 李容勳 이후 무죄선고율 높아져 (조선일보 손진석 기자)
'검찰 수사기록 던져버려라' 공판중심주의 강화 영향 : 2005년 9월 李容勳 대법원장이 취임한 뒤 무죄 선고가 많아졌다. 2005년 전국 법원의 무죄 선고율(1심 기준)은 1.07%였다. 하지만 2006년 1.20%로, 2007년엔 1.48%, 2008년엔 1.70%로 계속 높아졌다. 무죄선고를 받은 피고인 숫자도 2007년 3166명, 2008년엔 4025명으로 늘었다. 무죄 선고가 2001년 1323명이었던 데 비하면 7년 만에 3배 넘게 늘어난 것이다. 李容勳 사법부에서 무죄가 늘어난 것은 형사재판의 '공판(公判)중심주의'를 강화했기 때문으로 법조계 인사들은 분석하고 있다. 공판중심주의 재판은 소송기록 같은 '문서'를 중심으로 하는 재판이 아니라 법정에서의 진술을 기록보다 우선시하는 재판을 말한다. 검사 수...
★ 잊을 수 없는 전쟁 (김수룡 미공군협회 미그앨리 명예회장) |
Dail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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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田麗玉 "親朴계, 국민들 굉장히 번거롭게 해" (김성덕 기자)
"조기전대 언급해놓고, '소설 같은 이야기'라니" '일본은 없다' 패소 관련 "대법원에 상고할 것" : 한나라당 田麗玉 의원은 25일 "요즘 들어서 조기전당대회(개최)를 많이 언급한 것은 분명 親朴계 의원들 아니었느냐"며 "그런데 '親朴'인 이정현 의원이 이걸 또 소설 같은 이야기라고 하다니, '親朴' 안에서도 소통이나 대화가 많이 안 되는 것 같다"고 親朴계를 꼬집었다. 田 의원은 이날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출연 "'親李'도 아니고 다른 데도 아니고…"라며 親朴 진영을 비꼬았다. 그러면서 田 의원은 "이런 것들은 국민을 굉장히 번거롭게 하는 일"이라며 "우회도로로 가지 않고 제대로 신속하게 고속도로로 가는 것이 국민께도 편하지 않을...
★ 趙甲濟-金東吉, 시국사건 판결에 '뿔났다' (이충재 기자)
연일 홈페이지에 글 올려 "3권 분립 아니라 3권 난립" : '보수논객' 趙甲濟 전 월간조선 대표와 金東吉 연세대명예교수가 'PD수첩', '강기갑 의원' 무죄판결 등과 관련해 법원에 맹공을 퍼부었다. 조 전 대표는 24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李容勳 대법원장을 겨냥, "희한한 판결이 국민들의 분노를 사자 李容勳 씨는 '국민재판론'을 설파했던 같은 입으로 '사법부의 독립'이라고 외친다"면서 "국민여론이 불리하게 돌아가니 '사법부의 독립' 운운하면서 마치 판사들이 신성불가침적 존재인 것처럼 싸고돈다"고 비난했다. 조 전 대표는 "재판은 국민의 이름으로 하는 것"이라는 이 대법원장의 4년전 발언과 관련, "그가 주도하는 사법부가 내리는 판결을 분석하면, 오히려 민노당...
★ 아프간 6년보다 '임진강 사흘' 더 많이 죽었다 (변윤재 기자) |
The Daily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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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선제타격론은 우리에 대한 선전포고" (박인호 기자)
북한군 총참모부 "南 주요대상물 송두리채 들어낼 것" : 북한군 총참모부는 24일 대변인 성명을 통해 최근 金泰榮 국방장관의 북한의 핵 공격시 선제타격 발언과 관련, "남조선괴뢰당국이 <국책>으로 내세운 <선제타격>론을 우리에 대한 노골적인 선전포고로 간주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성명은 또 "남조선괴뢰당국의 그 어떤 시도에 대하여서도 우리 혁명무력은 즉시적이고도 단호한 군사적행동으로 지휘의 중심을 비롯한 중요 대상물들을 송두리채 들어낼 것"이라고 주장했다. 성명은 김 국방장관에 대해 "이런 자가 국방장관 자리에 올라앉아 또 다시 <선제타격> 폭언을 공공연히 늘어놓은 것은 그 어떤 실언이 아니라 북남관계개선을 달가와하지 않는 괴뢰당국의 의사를 그대로 반영...
★ 金正日, 돼지공장 방문으로 軍心 달래기? (박인호 기자, 황주희 인턴기자)
1월만 벌써 3차례 "군인들에게 풍성한 식생활 마련해줘라" : 金正日이 조선인민군 제567 대연합부대에서 새로 건설한 돼지공장을 현지지도 했다고 25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은 金正日이 "대연합부대에서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능력이 큰 현대적인 돼지공장을 훌륭히 일떠세운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병사들의 식생활에 이바지할 만년대계의 축산기지를 짧은 기간에 건설한 군인건설자들의 공로를 높이 평가하시었다"고 소개했다. 북한 매체에 따르면 金正日은 올해 들어 벌써 3차례나 군부 돼지공장에 대한 현지지도를 진행하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진다. 노동신문은 지난 13일자 보도에서 金正日이 제313 대연합부대...
★ "유엔 제재로 北 무기수출 90% 감소" (김태홍 기자) |
獨立新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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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파, 우파인사에 '사살' 협박 (류현태 기자)
경찰, CCTV 분석 등 수사 착수 : 서울 역삼동 국민행동본부(이하 국본) 사무실 외벽에 徐貞甲 국민행동본부장에 대한 '사살'을 선동하는 문구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徐貞甲 본부장과 국본 관계자들은 25일 오전 출근 직후 사무실 출입문 좌측 벽에 '백색테러분자 徐貞甲을 사살하자'라는 문구가 적혀있는 것을 발견한 뒤 이를 경찰에 신고, 수사를 의뢰했다. 이어 현장에 급파된 서울 강남경찰서 수사관들은 문제의 협박성 문구를 중심으로, 국본 사무실 주변을 정밀 검토하는 등 단서를 포착하기 위한 수사에 돌입했다. 강남서 정보과의 한 관계자는 "문구는 국본 관계자들이 퇴근한 금요일 저녁 이후부터 주말 사이에 씌여진 것으...
★ 실천연대 "북한인권 타령 그만" (김남균 기자)
'탈북자들의 증언을 어떻게 믿냐?' : 법원으로부터 이적단체로 규정된 대표적 친북단체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공동대표: 김승교 外. 이하 실천연대)가 자신들의 정체성(?)을 다시한번 여과없이 드러냈다. 실천연대는 22일 논평에서 "인권을 빌미로 한 대북음해공작 중단하라"며,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최근 발표한 '북한정치범수용소 실태조사' 보고서를 문제삼았다. 특히 이 보고서가 탈북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작성됐다는 점을 언급하며, 탈북자들을 '북한사회에 적응하지 못해 도망친 사람들'로 비하했다. 논평은 "일부 탈북자들의 주장 외에는 '정치범수용소'의 존재 증거조차 없는 것이 현실"이라며 "북한사회에 적응하지 못해 도망쳐 온 탈북자들의 증언을 어디까지 신뢰...
★ 법원 '北찬양, 위험성 적다'(?) (김남균 기자) |
美國의 소리 (V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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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iam Perry |
★ 페리 전 국방장관, 대북 제재, 충분치 않아 (김연호 기자)
현재 이뤄지고 있는 대북제재는 북한 핵 문제를 풀기에 충분할 정도로 억압적이지 않다고 미국의 윌리엄 페리 전 국방장관이 지적했습니다. 페러 전 장관은 북한 핵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경우 전세계가 재앙을 맞을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페리 전 국방장관은 북한과 이란의 핵개발을 막지 못한다면 전세계가 핵 재앙에 빠질 위험이 높아질 것이라는 경고했습니다. 페리 전 장관은 22일 워싱턴의 민간연구기관인 카네기 평화재단이 주최한 핵 위협에 관한 세미나에서 그동안 핵 재앙이 발생하지 않은 것은 관리가 잘 됐기 때문이 아니라 순전히 운이 좋았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페리 전...
★ 백악관 '북한, 고립 벗어나려면 6자회담 복귀해야' (김근삼 기자)
북한이 고립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길은 6자회담에 복귀하는 것이라고, 백악관 고위 관계자가 22일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하지만 북한이 6자회담에 복귀할 준비가 됐는지는 여전히 알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마이크 해머 대변인은 14일 워싱턴에서 오바마 정부의 외교 정책에 대한 기자회견을 갖고, 북 핵 문제에 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해머 대변인은 북한은 6자회담에 복귀해야만 고립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해머 대변인은 국제사회가 북한의 무기 확산을 막기 위해 강력한 제재를 이행하고 있다면서, 북한이 고립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길은 6자회담으로의 복귀라는 점을 깨달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북한이 6자회담에 복귀할 준비가...
★ 커크 의원 '한인 이산가족 상봉, 미-북 5대 현안 포함 시킬 것' (유미정 기자) |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부추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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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균 무죄율 추이 |
★ 李容勳 대법원장 취임 후 무죄선고 2배 증가 (盧武鉉법원)
盧武鉉 정부때 대법원장으로 임명되면서 그는 ... 법원이 재판 모습을 제대로 갖추려면 (검사의) 수사기록을 던져버려야 한다"고 발언해 검찰의 극심한 반발을 사기도 했다. 그 말은 결국 검찰이 조사한 녹취록이나 또는 신뢰할 증거물을 인정하지 않겠다는 취지이나 다름없다. 재판 당일 판사의 느낌으로 판결을 하라는 이야기 인데 그러면 경찰이나 검찰은 필요도 없다는 이야기 인가? 재판 당일날 무슨 근거와 증거로 판결을 내리는가? 이대법원장은 당신이 취임한후 무죄판결이 난무한 것을 어떻게 책임질건가? 특정세력에게 무죄판결이 집중된 결론에 대해서도 어떻게 답변할것인지 궁...
★ 李會昌의 슬픈 코메디 (박성학)
"이제 정치를 떠나고자 하며, 깨끗이 물러나겠다." (2002년 12월20일 대선 패배 직후 여의도 당사에서) "지난해 대선 직후 이미 정계를 은퇴했으며 정계 복귀를 운운할 여지는 더 이상 저와 관련해 나올 일이 없다고 생각한다."(2003년 10월30일 SK비자금 100억원 수수 관련 대국민 사과) "아직 12척의 배가 남아 있고, 이순신이 죽지 않았다.(尙有十二 舜臣不死) 후회할 바에야 차라리 한 번 더 맞는 것이 맞다."(2006년 12월13일 경희대 특강) "현실정치에 참여할 생각 없다. 지금 제 처지에서 대선을 놓고 이렇게 하겠다, 저렇게 하겠다는 건 오만한 생각이다."(2007년 1월1일 자택 간담회) "검찰까지 끌어들이는 이런 지독한 경선은 처음 봤다."(2007년 8월1일 전경련) "국가지도자가 정직하지 못하고...
★ 촛불시위 배후는 결국 북한? (촛불망국) |
자유북한방송 F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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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붕괴직전 도달했다 (장성근 기자)
모든 식량 문제를 94년 이전과 같이 정권이 직접 해결하려 하지만, 공급이 수요를 따르지 못해 주민들의 불만이 고조되는 것을 잠재우기 위해 대북지원 요구의 손길을 뻗는다 : 24일 다수의 북한관련 단체들에 따르면 도움을 받으면서도 큰소리치던 북한의 대남 협력창구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와 민족경제협력연합회(민경련)가 올해 들어 남한의 대북지원 NGO들에게 적극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북한에서 농업개발 사업 등을 펼쳐온 월드비전은 작년 12월 중국에서 열린 연례 남북농업회의 당시 민경련 측으로부터 밀가루 300t과 쌀 200t을 지원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며, 요청 이...
★ 北, 베일에 싸인 간첩사건의 진실은(?) (안윤미 기자)
회령시 간부 대량 철칙해임사건 관련 北고위급통신원 "평양 고위층에게 외국 인터넷을 통해 지방의 참혹한 실상 알리려는 심중.." : 최근 본 방송국과 전화통화를 가진 북한 내부 고위통신원은 당 중앙 고위간부들이 중국과 남한을 비롯한 전 세계 인터넷 및 TV 시청하고 있는 실태에 대해 증언하면서 이같은 정보망을 통해 지방의 참혹한 실상이 평양에 알려지기를 바라는 의도를 표명했다. 현재 중국 연변지역에서 대북 무역업에 종사하고 있는 현지 주민 김광철(가명. 35)씨는 본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12월 사이 북한 함경북도 회령시에서 약 80여명의 간부들이 해임 철직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고 밝혔다. 김 씨는 채 1개월도 안 되는 짧은 시...
★ 현시기의 바람직한 대북정책 (황장엽) 주 편집 : 오디오 포함 |
조선일보 NK 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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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호텔 |
★ 외국인 눈에 비친 평양시내 호텔은? (연합)
세계적인 여행안내 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가 평양시내 호텔에 묵어본 외국인 이용자들의 등급 평가와 경험담을 비교적 상세히 소개해 눈길을 끈다. 22일 트립어드바이저에 따르면 외국인 이용자들에게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호텔은 단연 평양 중심의 창광거리에 있는 고려호텔이었다. 1985년 문을 연 고려호텔은 45층 높이의 쌍둥이 건물에 객실이 510개인 특급호텔로, 평가를 남긴 10명 중 7명이 '훌륭하다(Excellent)' 2명, '매우 좋음(Very good) 3명, '보통(Average)' 2명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2명은 '형편없다(Poor)', 1명은 '끔찍하다(Terrible)' 는 코멘트를 남겼다. 작년 9월 북한...
★ 北, 욕할건 욕하고 받을건 받겠다? (안용현, 이용수 기자)
북한군 총참모부는 24일 대변인 성명을 통해 최근 金泰榮 국방장관의 '북한 핵 공격시 선제타격' 발언에 대해 "우리(북)에 대한 노골적인 선전포고로 간주할 것"이라며, "단호한 군사적 행동으로 지휘의 중심을 비롯한 중요 대상물들을 송두리채(째) 들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성명은 또 "(남한) 국방장관의 선제타격 폭언으로 지금 조선반도에는 언제 6,25의 참변이 되풀이될지 모를 엄중한 정세가 조성되고 있다"고 했다. 반면 북한의 대남 협력기관들은 최근 우리측 NGO(비정부기구)들에게 앞다퉈 손을 벌리고 있다. 북한 민족경제협력연합회(민경련)는 작년 12월 우리측 '월드비전'에 "밀가루 300t과 쌀 200t을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 예전에는 우리가 줄 때까지 느긋하게(?) 기다렸지...
★ 李明博 vs. 金正日 (하영선 서울대 교수) |
프레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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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D수첩' 사법부 공격, '파시즘' 도래의 징후"
(채은하 기자) "보기 드문 과학적 판결 … 조ㆍ중ㆍ동은 민주주의의 적" : "정권의 주장과 판결이 다르다고 해서 '사법부 물갈이' 등을 주장하는 것은 자신들의 '좌경 세력 말살'이라는이념적 잣대로 국가 기구 전체를 재편하자는 것으로 군사독재에서나 통할 파시즘적 주장에 다름 아니다. 과학과 진실에 대한 탄압이며 민주주의를 압살하겠다는 파시즘의 도래가 우려스럽다." 지난 20일 문화방송(MBC) 'PD수첩' '광우병' 편 제작진이 정운천 전 농림수산부 장관 등의 명예 훼손 혐의에 '무죄' 판결을 받은 이후 사법부에 대한 비난이 강도를 더해가고 있다. 이를 놓고 시민ㆍ사회단체, 학계는 "파시즘 도래의 징후"라고 우려를 표명했다. 광우병국민대책회의, 전문가자문위원회, 교...
★ 아직도 우린 양김의 유령과 싸우고 있다 (손호철 서강대 교수)
3당 통합과 국민참여당 : 물론 사당정치, 지역정당으로 표현되는 한국정당의 비민주적 구조를 생각할 때 탈사당정치, 탈지역정당을 목표로 한 신당의 출현은 시대의 요구이다. 그러나 주목할 것은 정당을 전공하는 정치학자들, 특히 개혁적 성향의 정당연구가의 다수가 신당 움직임에 비판적 견해를 견지하며 노 대통령과 민주당이 할 수 있는 최대의 정당개혁은 신당을 만들지 않는 것이라는 주장을 펴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동안 우리 정당은 정권만 바뀌면 새로운 정당이 생기는 대통령의 당, 사당이 되어 왔는데, 이 같은 관행과 단절을 하고 정당이 제도화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그 어느 정당개혁보다도 더 큰 개혁이라는 주장이다. (중략) 5년 뒤 현재 추진 중인 신당을 깨는 또 다...
★ MB계 '조기 전대? 국물도 없다' (김종배 시사평론가) |
프런티어 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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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田麗玉 '親朴 반대로 당론 못변경?... 안그래' (윤종희 기자)
"정치는 숫자로 하는게 아냐, 계파 극복 결과 나올 것" : 한나라당 田麗玉 의원은 세종시 문제와 관련, "지금 유감스럽게도 親李-親朴이라는 계파가 있다는 것을 현실적으로 인정해야 하지만 그러나, 계파를 넘어서는 또 계파를 극복하는 그런 결과가 나올 것이다."고 기대했다. 당 전략기획본부장인 田 의원은 25일 KBS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출연, "충청도와 이 나라를 위한 최선이 무엇인지에 논의가 모여져야지, 전에 하기로 했기 때문에 그 안을 지켜야 된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田 의원은 특히 진행자가 "親朴계 의원들이 당론 변경 방침에 강하게 반발할 경우 제적 의원 2/3 이상이 찬성해야 하는 당론 변경이 물리적...
★ 朴槿惠,'曾子의 돼지' 2탄 발언 (이민기 기자)
"어리석게 약속만 지킨다는 해석 곤란" : 朴槿惠 한나라당 전 대표가 24일 측근에게 "'증자의 돼지' 얘기는 그 뒷부분이 더 중요한 핵심이다"며 '증자의 돼지' 2탄 발언을 했다. 이날 박 전 대표의 대변인 격인 이정현 의원이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박 전 대표는 "돼지를 잡은 그날 밤 증자가 잠을 자는데 아들이 자다 말고 일어나 밖으로 나가, 증자가 '어디 가느냐'고 물었더니 아들이 '친구에게 책을 빌렸는데 오늘까지 돌려주기로 약속을 했다. 아버지가 약속을 지키려 돼지를 잡는 것을 보고 저도 친구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다녀오려 한다'라고 말했다. 그걸 본 증자는 흐뭇해 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박 전 대표는 "신뢰는 전염되고 퍼지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세종시 문제를...
★ 張光根 "세종시, 6월 지방선거 전에 마무리해야" (윤종희 기자) |
Freezo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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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台鎬 1962 거창生 |
★ 金台鎬 경남지사 지방선거 불출마, 이유는? (김주년 기자)
"정치적 진로 바꾸겠다".. 2012년 대권 노리나? 金台鎬 경남지사가 오는 6월 지방선거 불출마를 전격 선언했다. 김 지사는 25일 오전 10시30분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현 임기까지 지사직을 수행한 뒤 3선에 도전하지 않고, 정치적 진로를 바꾸겠다"고 밝혔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그가 경남도지사 3선 도전을 포기한 뒤 2012년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 참여에 뜻을 두고 있는 게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김 지사는 지난 2004년 6월 경남도지사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됐으며, 2006년 지방선거에서도 당시 여당 소속이었던 김두관 전 장관을 누르고 재선에 성공한 바 있다. 각종 여론조사 결과 재선이 유력하게 점쳐졌던 김 지사가 불출마함에 따라 오는 6월 경남도지사 선거는 새로...
★ 鄭義和 "세종시 올인 옳지 않아… 토론 자제" (윤영섭 기자)
한나라당 세종시특위 위원장을 맡았던 鄭義和 최고위원은 25일 "세종시 입법예고가 되고 국회로 넘어올 때까지 당분간 당 차원의 논의를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鄭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현 상황에서 섣부른 당내논의는 불필요한 감정의 골만 깊게 할 수 있고, 세종시 문제에 올인 하는 자세도 바람직하지 않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정부는 입법예고 기간에 세종시를 둘러싼 논쟁이 사회적 갈등을 심화시키지 않고 생산적인 결론을 낼 수 있도록 각별한 신경과 주의를 기울여 달라"며 "입법예고 기간에 열린 자세로 여론수렴을 해달라"고 주문했다. 또 "지나친 여론몰이는 피하는 게 좋겠다"며 "법안을 제안하는 견해에서 민심을 선도하...
★ 李會昌 "대법원장, 숨어있을 사태 아니다" (김주년 기자) |
코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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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泰榮 1949 서울生 |
★ 戰作權 전환 보류와 司法府 개혁 (홍관희 향군 안보교수)
북한은 무력협박과 이례적인 대화공세가 심상치 않은데.. 내부의 '反법치', '反자유민주', '反美'(광우병 왜곡) 행동이 국가안보 심각하게 위협 : 2010년 새해가 밝은지 4週째, 대한민국 장래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2大 사안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첫째는 북한의 現存 위협을 저지하고 北 유사시 韓美동맹의 토대 위에 한반도 통일을 가능하게 할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보류의 문제다. 둘째는 親北ㆍ좌파 세력의 국가전복 음모를 저지하고 자유민주주의ㆍ대한민국 원칙에 기초한 사회통합을 달성하여 명실공히 선진한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사법부 개혁이다. 金泰榮 국방부장관이 지난 1월 20일, 2012년 예정된 전작권 전환을 국가안보상 "가장 나쁜 상황"으로..
★ '보복 성전' 운운하며 구걸하다니.. (정운종 뉴스앤피플 논설위원)
북한의 '유화적 태도와 군사적 위협' : 북한의 최근 동향, 정말 어지럽기 그지없다. 지난 1일 신년공동사설에서 남북관계 진전 의사를 밝히고도 15일 국방위원회 성명으로 '보복 성전'운운하며 위협하는가 하면, 북한군 총참모부는 24일 대변인 성명을 통해 최근 金泰榮 국방장관의 북한의 핵 공격 시 선제타격 발언과 관련, "선제타격론을 우리(북)에 대한 노골적인 선전포고로 간주할 것"이라며 "단호한 군사적 행동"을 경고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이성명은 "국방장관의 선제타격 폭언으로 지금 조선반도에서는 언제 6.25의 참변이 되풀이될지 모를 엄중한 정세가 조성되고 있다"며 "조성된 엄중한 사태에 대처해 우리 혁명무력의 원칙적 입장을 다시 한 번 천명한다."운운의 협박...
★ "독도 가치 연 11조5천842억5천만원" (코나스) |
기타 글과 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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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 망신시키는 SAT 문제 유출 (연합 시론)
미국 대학수학능력시험(SAT) 시험지 유출 사건의 파문이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다. 서울 강남 유명 어학원 강사가 태국에서 시험지를 빼돌려 시차를 이용해 미국 학생들에게 유포한 혐의로 붙잡힌 지 1주일 만인 23일 또 다른 강남 어학원 강사 장모씨가 국내에서 문제지를 유출하다 덜미가 잡혔다. 한국에서 벌어지는 잇따른 시험 문제 유출에 SAT를 시행하는 미국 교육평가원(ETS) 본사는 보안담당자 2명을 한국에 급파했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기에 이르렀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명문 대학에 가야 한다"는 우리 사회의 비뚤어진 교육열과 학벌지상주의가 빚은 참담한 자화상이자 국제적인 망신거리다. 한국 학생 전체에 대한 미국 대학의 신뢰가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스럽다. ETS는 한국의 문제 유출 상황을 심각...
★ 화가의 열정 (문화일보)
한 젊은 화가가 사람들이 자신의 작품을 알아보지 못한다고 스승에게 불평했다. "스승님, 저는 2~3일에 걸쳐서 작품 하나를 완성하는데 그 작품을 팔려면 2~3년이 걸립니다." 그러자 스승은 젊은 화가의 등을 토닥이면서 말했다. "이보게, 한 작품을 2~3년에 걸쳐서 완성해보게. 그럼 2~3일만에 팔릴 걸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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