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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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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시(동시, 시조, 한시) 어느 시인의 고백 (좋은 詩라 감히 허락없이 여기에 퍼 올렸습니다.)
yoram7 추천 0 조회 71 08.08.12 06:51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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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8.12 16:23

    첫댓글 아내는 안에 없고 남편은 남의 편이고 나는 내가 아닙니다

  • 08.08.13 06:46

    윤형doni 님 말 속에 뼈가 들어있네여~ 유머스럽게 장난스럽게 익살스럽게...ㅎㅎㅎ~ 웃고 지나갑니다.

  • 08.08.13 12:25

    허즈밴드는 하우스에 밴드를 붙이고 와이프는 마눌을 까고 이게 부부인생의 전부는 아닐터인데 말이죠 ㅎㅎ

  • 08.08.12 21:10

    삶의 테두리에서 방황이라는 의식을 껴안은체 살아가야 하는 오늘의 현실을 잘 묘사하듯 나인데도 남이되듯 -가난의 꼬리가 너무도 허젓한 생활을 말하고 있듯이 우리의 생에도 모두가 부하게만 될 수 있다면-아.그런데 그러지 못함이 왠지 가슴 아파지는 현실을 고백하게 합니다.그래도 나는 내가 나일 떄 더 행복함을 알고 있다니-희망이 보이는 것을 배우게 합니다.글 감상하게 하여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늘 건강하십시요

  • 작성자 08.08.13 07:11

    가박한 현실을 피하지 않고 낮은 자세로 겪어내며 그 아픔을 낱낱이 고백한 남편,아빠,또한 아들로서의 짓눌린 어깨를 깃털처럼 가벼운 몸짓으로 짧은 한 시대를 누릴 수 있다면 얼마나 살맛나는 삶일까요?.."어리석은 자는 행복을 멀리서 찾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행복을 발밑에서 키운다"는 말이 있듯이.행복은 곧 마음안에 있다는 것을...공감된 표현을 댓글로 올려주신 세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무더위 안에서도 가을은 잉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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