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푸른산내들
 
 
 
카페 게시글
회원 게시판 내친 김에, 지난 여름 뼈 만들기
숲속 추천 0 조회 73 05.08.30 01:43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5.08.30 07:19

    첫댓글 히야~!

  • 05.08.30 07:42

    대단해여...숲속님의 그 인내심.....그리고..숲속님은 자기가 만나는 것들을 아주... 소중하고 가치있는.... 걸로 만드는 탁월한 능력이 있는 것 같슴다..............근데....빨리 과학실에서 꺼내주세요...읽고 보니 지도 안쓰러워여....그리고...묻지 마시고 의족을 만들어주시는건 어떨런지.....

  • 05.08.30 09:25

    오~ 용케도 저걸 다 만드셨네요! 엄마는 저거 머리 만들고 때려치웠....

  • 작성자 05.08.30 14:55

    '보니'에 관심가져주신 분들께 감사.. 갑자기 그 애물단지 녀석을 주무르고 있던 그 때가 그리워지네여. 이비님, 우리 집에서는 끝까지 두 아이들이 번호 찾아주고 오려주고 접어주기도 하고 그랬거덩요... ^^

  • 05.08.30 16:22

    때려치웠......이 아니라 ...담에 만들려고 잘 놔뒀는데.....한달이 지나고....두달이 지나고.....어느날 보니 외할머니가 머리를 버리셨지.......글고보니 이비집에 남은 다리가 있을 수도......

  • 05.08.30 17:07

    억! 영어닷(후다닥!) 참 근데 우에서 열 한번째 사진 . 똑 목 메단 거 가태서... 에구 꿈에 나올라~

  • 05.08.30 20:18

    매달아 놓지는 마세요(대롱대롱)..... ㅎㅎ

  • 05.08.30 20:21

    뼈다귀 앉은 자세는 봐줄만 한데..... 대롱대롱은 섬찟!.......

  • 05.08.30 21:36

    음......의외로 겁이 많으시군요........전혀 그리 안보이시는데......혹시 내숭들??

  • 작성자 05.08.31 00:53

    음... 그렇게 볼 수도 있군..요... 지는 하나씩 쭈물떡거리며 만들어서인지 목 매단 거 처럼은 한 번도 안 뵈던데.. 푸른산내들님, 원래 앉아있을 수 없는 구조여요.. 등을 기댄 채 앉아있져.. 박하님, 진짜 의외다 그치요?

  • 05.08.31 06:48

    네.........아무래도....내숭이지요?

  • 05.08.31 10:33

    지는요. 삐따구는 한낫도 겁 안 나는데요. 영어가 무서바서리...

  • 05.08.31 10:37

    자~ 무서번 영어말고 사랑스럽고 정감 넘치는 우리말 공부 합시다. 뼈의 거창말 -> 삐따구, 뼈따구, 뻬따구, 삐따귀, 뼈따귀, 뻬따귀

  • 05.08.31 14:37

    목 메단거 가태서......라꼬 분명히 써놨는데.... 영어가 무서버서 그랬다꼬 발뺌하시네여......

  • 작성자 05.08.31 17:17

    글쳐.. 영어는 지도 무서밨어여.... 분명히 저게 어딘가 해석이 잘못 돼서 이상한 데가 있을 거구만여..

  • 05.09.01 11:04

    어저께 보니까..한문은 겁 안내시는 듯......지는 그거또 겁나던데...

  • 05.09.01 11:59

    삐따기, 뻬따기, 뼈따기도 쓰이지요. 목을 당글라 맹거는 무서분 기 아이고 기양 모양세가 안 조은 거죠. 징거러번 거지요.

  • 작성자 05.09.01 15:08

    시민님.. 목을 매단 게 아니구여. 정확하게는 머리꼭지에 붙은 고리에 인형 달리듯 달려있답니다. 집집이 열쇠고리나 핸펀고리나 방 문 등에 인형들 마니 달려있자나여... 인형 대신 뼈가 달린 것으로 받아주세여. 보니가 심란하다네여~

  • 05.09.01 16:39

    암메 모른긴 몰라도 그 무서번 영어로 맹글고 난 뒤 어데 당글라 매지 말 꺼! 이래 씌어 있을 끼구마.

  • 작성자 05.09.02 19:06

    네... 확인부탁드린다는 선에서 물러갑니다. 맹글고 남은 종이쪼가리가 어데 있을텐디..

  • 05.09.03 10:13

    영어 그까이꺼 뭐 대충....... 설명서 보고 만드는게 아니라 대~충 감각(? )(^.^)으로~~ 그렇다고 함 만들어 보라고 하지는 마세유~~ 블럭으로 티라노사우루스 함 만드록나니까 온 몸이 내몸이 아녀유....

  • 05.09.03 13:49

    ........네......고무신님 함 만들어보세요......설명서 안보고 감각으로 만든뼈 궁금해여.....

  • 작성자 05.09.04 15:28

    깜장고무신님, 감 잡으셨군여~ 박하님, 바로 그 뼈 위에 있잔여 ^^ 저의 대충적 감각(근데 이런 감각도 있나? 암만, 7th sense라고나 할까..)으로 만든 뼈 ㅎㅎ 박하님은 아무래도 설명서 보고 만들려다가 머리뼈에서 중도...했져?

  • 05.09.04 20:20

    크흑 갑자기 영적인 기운이....

  • 05.09.17 09:51

    공포영화(특히 드라큐라,귀신=처녀귀신, 잔혹극=살인장면)등은 잘 보지 않지만, 혹시 볼때도 섬짓한 장면이 나올때면 눈을 감고...... 사탕님 내숭 아니예요....ㅎㅎ

  • 작성자 05.09.18 20:48

    오호.. 푸른산내들님의 고개 빼딱하니 꺾고 빙긋이 웃는 모습이 갑자기 떠오르는디... 거그 망토만 하나 두르면 공포영화 되겠구만이라.. 분위기는 직이는데. 절대 그렇게 해갖고 거울 보지 마셈~

  • 05.09.22 12:15

    밑에 두줄 있능거 몰랐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