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원 훈독회(2008.11.13)

[더선(TheSun)]

천정원 훈독회(2008.11.13)

등록일 : 2008.11.15 08:25

<천일국8년 11월 13일(목), 천정원 훈독회>

2008년 11월 13일 참부모님을 모시고 최연아님, 김재봉 회장 부부, 권혁식 이사 부부, 김재성 이사 부부, 김효율 회장, 윤기병 보좌관, 정원주 보좌관, 김부태 실장, 이상수 부실장, 박구배 사장, 조동호 본부장, 최창우 부장, 박훈일 과장, 홍현기 비디오카메라기사, 김화선 여사, 김영애씨, 이정은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천정원(파인리즈리조트) 레이크(Lake)빌리지에서 훈독회가 있었다.
정원주 보좌관이 평화신경 서문을 훈독했다.
서문 훈독 도중에 참아버님께서는 다음과 같은 말씀을 해 주셨다.

바람을 피우면 안 된다. 바람을 피우게 되면 아내나 남편에 대해 남편이나 아내가 심판을 해야 한다.
정오정착을 해야 한다. 그림자가 있어서는 안 된다. 순결해야 한다.
금강산과 설악산에 스키장을 만들어 뛰어 내려올 수 있어야 한다.
춘하추동이 뚜렷한 한국은 역사에 남을 나라이다.
골프장에서 도로는 될 수 있는 대로 높은 곳에 만드는 것이 좋다.
한국의 지명은 계시적이다. 탕정, 온양.
선생님은 세 살 때부터 수많은 예언을 했는데 다 이루어졌다.
정주에서 서울까지 530리 인데 우리 삼촌은 이틀이면 가고, 닷새 만에 갔다 왔다 하였다.
하와이에서 동과 서를 연결하는 놀음을 하고 있는 것이다.
하와이 책임자 유정옥이 수택리에서 교육을 하고 있다.
수택리에서 교육을 받아야 동서 문화의 교류가 되는 것이다.
꽃 중에서 파란색 꽃을 제일로 찾기 힘들다. 그런데 감나무 잎 같은 색의 꽃이 있었다.
미국과 같은 골프대회를 세 번만 하게 되면 이곳이 유명해 진다.
선생님과 제일 가까운 사람들을 5대 성인 부인 다 만들어 주었다.
기독교라는 말은 부자(父子)가 하나 된 터 위에서 가르치는 교회라는 뜻이다
정주군 덕달면이 덕언면으로 되었다.
고기를 잡아 내가 시를 한 수 써야 될 텐데 그것을 못 했다.
빠른 시일 내에 194개국의 분봉왕을 선정해야 한다.
휴전선 155마일 지뢰를 철폐해야 한다. 평화군과 평화경찰을 내 세워 할 수 있는 것이다.

7시 43분, 정원주 보좌관이 평화신경 제16장 훈독을 시작하였다.
훈독이 진행되던 중에 참아버님께서는 명년 1월 30일 참부모님 탄신일 전까지 전 세계 축복을 완료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말씀도 하셨다.
신준이는 천정궁 주인이 자기라고 알고 있다. 할아버지 할머니가 없더라도 자기가 지켜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책 아빠 책 엄마는 교회를 위해서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을 해야 하는 것이다. 에덴동산에서의 사랑은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인 것이다.

정원주 보좌관은 참아버님이 말씀을 하실 때는 멈추었다가 다시 훈독하곤 했다.
김효율 보좌관의 기도가 있은 뒤 네 시간 반 동안의 훈독회를 마치며 모두 자리에서 일어섰다.

그런데 참아버님께서는 “다음 생일까지는 한국의 7천만 축복을 완료해야 돼.”라며 2009년 1월말 참부모님 탄신일까지 7천만 교육 완료를 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그것이 끝나야 조국 광복이 될 수 있고 후손 앞에 부끄럽지 않은 자가 되며, 단 한 번 밖에 없는 그 때를 놓치지 말고 두 달 반 동안에 7천만 교육을 하는데 분봉왕을 내 세워서 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훈독회를 마치신 참부모님께서는 오전 10시 35분에 파인리즈리조트 레이크 빌리지를 출발해 경기도 구리시로 향하셨다.

[글- 최창우 역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