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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성 100% 키워주는 유치원 프로그램 집에서 따라잡기(여성동아)
“유명 유치원 교사 3인이 귀띔해줬어요!”
겨울철 집안에서 아이와 부대꼈던 엄마라면, 뭔가 교육적이면서도 재미난 놀이거리가 어디 없나 고민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럴 때 이름난 유치원, 실력 있는 선생님이 권해주는 유치원 프로그램을 집에서 아이와 함께 해보는 건 어떨까. 다른 유치원에선 어떤 프로그램으로 공부를 하는지 평소 궁금증이 컸던 엄마라면 더욱 환영할 만한 일일 터. 3명의 현직 유치원 교사가 추천해준 창의성 키우는 놀이를 이젠 집안에서 엄마와 아이가 함께 해보자.
▲ 사•례•1 “먹는 귤부터 신문에 이르기까지 주변의 흔한 재료를 이용하세요”
황희정 교사(대구 소암 유치원)
▽ 프로젝트 활동 '귤' ▽
프로젝트란 어떤 특정한 주제를 정해 그에 대해 깊이 있게 연구하는 것을 말한다. ‘귤’에 대한 프로젝트가 끝나면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감이나 사과 등 다른 과일에 대해서도 깊은 관심을 나타내게 되므로 다양한 과일을 이용하여 여러가지 주제의 프로젝트를 엄마와 함께 해본다.
활동방법
1단계 귤을 잘랐을 때 어떤 모양이 될까
①가로로 잘랐을 때 단면 그려보기
②세로로 잘랐을 때 단면 그려보기
=>비닐을 단면 위에 대고 유성매직으로 모습을 따라 그려보게 하거나 단면을 보면서 직접 그려보게 한다.
2단계 귤에 대한 나의 경험이나 생각을 이야기하고 그림으로 그려보기
①귤 하면 생각나는 것 그려보기
②귤에 대하여 내가 알고있는 것 표현하기 (생김새, 느낌, 맛, 냄새 등)
3단계 귤 자세히 관찰하기
①귤을 보고 그리기
②겉껍질을 벗겨내고 그리기
③귤 한쪽을 떼어내어 보고 그리기
④귤의 속껍질을 벗겨내고 그리기
4단계 귤 샐러드 만들기
재료 귤, 사과 등 다른 과일, 마요네즈, 칼, 도마, 투명용기, 숟가락, 예쁜 접시
조리순서
①준비한 과일은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긴 뒤 한입에 먹을 수 있는 크기로 썬다.
②투명 용기에 담고 마요네즈를 넣는다.
③골고루 섞는다.
④예쁜 접시에 덜어놓고 먹는다.
이런 효과가 있어요. 유아들이 구체적인 경험과 자발적인 활동을 통하여 여러 지식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의사소통기능과 자기 표현능력, 추론 능력 뿐 아니라 기본적인 학문적 기능 습득에도 직접적인 도움이 된다.
▽ 우유팩으로 바구니 만들기 ▽
활동방법
재료 빈 우유팩 2통, 색도화지, 가위, 테이프, 철사
①작은 직육면체인 우유팩을 +자 모양으로 잘라 모양대로 펴서 전개시킨다.
②2개의 우유팩을 연결할 수 있도록 십자모양의 한쪽 면을 잘라낸다.
③2개의 우유팩을 양면테이프를 사용하여 서로 연결한다.
④우유팩 위에 일정한 직선을 그은 후 선을 따라 자른다.
⑤색도화지를 일정한 규격의 띠로 자른 후 우유팩 안에서 겉으로 안쪽, 바깥쪽을 교차하여 끼운다.
⑥색색의 띠가 만들어지도록 색이 다른 색도화지 띠를 차례로 연결하여 끼운다.
⑦우유팩을 사각기둥 모양으로 세운 후 윗면에 마무리 색테이프를 붙인다.
⑧색도화지 중앙에 철사를 넣고 색도화지를 2장 덧붙여 손잡이를 만든다.
⑨우유팩에 손잡이를 고정시키면 우유팩 직조로 만들어진 선물 바구니가 완성된다.
이런 효과가 있어요 폐품을 이용하여 쓸모있고 아름다운 물건을 만듦으로써 재활용의 필요성과 물건의 소중함을 깨닫는다.
▽ 우드락으로 여러가지 모양 만들어보기 ▽
활동방법
재료 우드락, 이쑤시개, 칼
①우드락을 동그라미, 세모, 네모, 등 여러가지 모양과 크기로 잘라놓는다.
②이쑤시개로 서로 연결하여 자유롭게 구성해 본다. 혹은 칼로 약간 흠을 낸 후 그 부분을 이쑤시개로 꽂아 서로 연결해 본다.
③조형물을 세울 수 있도록 밑면을 단단히 고정시켜 주고 어떤 느낌이 드는지, 무엇과 같은지 이야기해 본다.
이런 효과가 있어요 공간지각능력과 눈과 손의 협응력을 키워준다.
▽ 신문 활용해보기 ▽
흔히 NIE(Newspaper In Education, 신문활용교육)라고 불리는 교육을 해본다. 주변에서 많이 보는 신문을 교육 자료로 활용하는 것이다.
활동방법
1 자음을 활용한 재미있는 그림 그리기
신문에서 자음 글자만을 오려내어 종이에 붙인 후 다양한 그림으로 창안해 본다.
2 전화기 만들기
신문에서 숫자만을 오려내어 종이에 붙인 후 전화기를 완성해 본다.
3 단어 만들기
도화지 위에 튤립을 그리고 그 속에는 신문에서 오려낸 낱글자를 붙여놓는다. 아이들에게 나비 모양 그림을 그려주고, 튤립 속에 있는 낱글자가 들어간 단어를 찾아 나비 모양 안에 붙이라고 한다.
4 이야기 꾸미기
신문에서 다양한 표정의 사람이나 동물들의 모습을 오려내어 마주보고 붙인 후, 말칸을 그려넣고 서로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을지 상상하여 이야기를 꾸며본다.
이런 효과가 있어요 다양한 미디어 중 하나인 신문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지며 실용적인 단어와 문장 구성 능력을 키울 수 있다.
▲ 사례 2 "집 근처의 건물과 도로 등을 도화지에 옮겨 그린 후 놀게 해요"
정옥경 교사 (영진 전문대학 부설 영유아 창의성 계발 연구소)
▽ 놀이도시 만들기 ▽
한번 사주면 쉽게 싫증을 내 또 다시 새것을 사주어야 하는 아이들 장난감. 구석에 쌓아두었던 옛 장난감들을 다시 활용할 수 있는 놀이다. 큰 모조지에 유아의 장난감 차나 트럭이 다닐 만큼 큰 상상의 도시를 그려서 장난감을 이용하여 놀아본다.
활동방법
①큰 모조지에 차도와 인도 등 전체적인 도로를 그린다.
②은행, 슈퍼마켓, 주유소, 공원, 병원, 학교, 우체국, 기차역, 소방서 등과 같이 아이에게 익숙한 곳을 그린다.
③도시를 그린 종이를 바닥에 테이프로 고정시키고 아이에게 원래 가지고 놀던 장난감 차, 트럭, 인형, 불자동차 등을 가지고 도시의 이곳저곳을 다니게 한다.
④좀더 견고한 도시를 만들려면 나무나 마분지에 페인트칠을 해서 도로 등을 만들 수 있다.
⑤우유곽이나 작은 상자를 이용하여 빌딩을 만들어 붙여보고 더 나아가 상상의 농장이나 공항을 만들 수도 있다.
▽ 동화책 찢어 퍼즐 만들기 ▽
아이가 두살이 넘으면 더 이상 보지 않는 동화책이 생긴다. 또는 그림이 찢어져서 볼 수 없는 동화책도 있다. 이런 책들을 그냥 버리지 말고 ‘그림책 퍼즐’로 만들어 활용해 보자.
활동방법
1 퍼즐 만들기
①낡은 그림책(두꺼운 책)을 낱장으로 떼어 준비한다.
②동물이나 과일이 하나만 그려져 있는 그림이면 칼로 모양만 오려낸 다음 여러 조각으로 자른다.
③배경이 있는 큰 그림책(얇은 책)의 경우 배경그림에 상관없이 여러 조각으로 자른다.
④두꺼운 종이의 퍼즐인 경우는 퍼즐만으로 끼우기 퍼즐이 가능하다. 얇은 종이인 경우는 스케치북 위에서 맞추기를 할 수 있다.
아이가 큰 조각을 무리 없이 잘 맞추면 더 작게 조각을 잘라서 다시 해본다. 퍼즐을 스케치북 위에서 다 맞춰 놓은 후에 가장자리를 따라 테두리선을 긋고 조각들을 풀로 붙이기를 해보는 것도 좋다. 아이가 직접 그린 그림을 자신이 여러가지 모양으로 직접 자르게 하고 퍼즐을 만들고 엄마 아빠가 퍼즐을 맞추어 나가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
2 과일 퍼즐로 하는 덧셈과 뺄셈
①완성된 퍼즐을 놓고 “맛있는 과일이네. 나도 하나, 너도 하나 먹자”하면서 조각을 떼어낸다.
②아이에게 남은 조각의 개수를 물어본다.
③ “아빠에게 두 조각을 더 드리자, 그러면 몇 개가 남지?” 또는 “과일이 너무 불쌍하다. 다시 돌려주자” 라는 식으로 하나씩, 둘씩 더하고 빼면서 덧셈과 뺄셈의 원리를 이해시킨다.
이런 효과가 있어요 책에서 아이가 오랫동안 봐왔던 친숙한 그림들이기에 퍼즐을 잘 못하는 아이들도 흥미를 느낄 수 있다.
▽ 우리집 근처에 어떤 곳들이 있을까? ▽
활동방법
1 우리 동네 모형 만들기
①아이의 손을 잡고 버스정류장으로 나간다.
②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있는 건물들과 상점 이름, 떡볶이 파는 포장마차 등을 아이와 함께 메모하여 집으로 돌아온다.
③길 만들기 : 도화지, 신문지 등을 적당한 길이로 오리고 바닥에 스카치 테이프를 붙여 고정한다.
④상점 만들기 : 블록과 딸랑이를 유용하게 활용한다. 블록으로 건물의 모양을 본떠서 만든다.
⑤학교 운동장 등 넓은 장소 만들기 : 야구 글러브나 책, 블록 상자 등을 놓아서 표시한다.
⑥마을이 다 만들어지면 레고와 같은 블록놀이 속에 있는 작은 인형을 주인공 삼아 아이와 함께 놀이를 한다.
길 만들기가 어려울 때는 건물만 보기 좋게 늘어놓아도 좋다. 엄마의 눈에는 엉성해 보여도 아이에게는 훌륭한 길과 건물이 된다.
2 우리 동네 소개 놀이
엄마: “우리는 이 동네에 처음 이사 온 사람이에요. 빵을 사고 싶은데 어디로 가야 하죠?”
아이: “빵집으로 가면 되잖아요.”
엄마: “길을 몰라서요.”
아이: “따라오세요. 여기가 제과점이에요.”
엄마: “고맙습니다. 그런데 우리 아기가 아파요. 어디로 가야 되죠?”
아이: “길 건너에 있는 병원으로 가세요.”
엄마: “어머, 신호등이 있네. 어떡해야 하죠?”
이런 식으로 가상 역할놀이를 하면서 길을 익히는 법 등을 알려준다. 또는 아이에게 거리상으로 어느 정도 떨어진 두개의 건물을 정해주고 가장 빠른 시간 내에 갈 수 있는 방법을 찾게 해본다. 이때에는 차도를 건너는 시간을 따져보고 오르막길인지 내리막길인지 등등의 상황을 함께 이야기해야 한다.
이런 효과가 있어요 장난감이라도 놀이방법을 달리하면 아이는 사물을 여러 각도로 보는 시각을 가지게 된다. 무심하게 지나치던 길을 관심을 갖고 보게 되어 관찰력과 기억력이 좋아지고 연극적인 상상력도 길러진다. 또 새로운 놀이방법을 스스로 계발하게 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창의력을 키울 수 있다.
▲ 사례 3 "늘 보는 신문지는 물론 겨울의 눈도 멋진 놀잇감이 됩니다"
김정미 원장 (리라 서울 유치원)
▽ 신문지를 활용한 놀이 ▽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신문을 이용하여 다양한 표현과 창작활동을 시도해본다.
활동방법
1 신문지 길게 찢기
①신문지를 길게 찢어 길다, 짧다, 조금 길다, 조금 짧다를 비교한다.
2 신문지 붙이기
①길게 자른 신문지를 누가 더 길게 붙일 수 있을까를 내기한다.
②길게 자른 신문지로 뱀, 기차, 발, 울타리, 인디언 치마, 모자, 전깃줄, 기차레일, 연, 문어, 오징어, 길 등의 모양으로 붙여본다.
3 신문지 잘게 찢기
①길게 찢은 신문지를 아주 잘게 찢어본다.
②잘게 찢은 신문지 조각들을 의자 위에 올라가 아래로 뿌려보고 위로도 날려본다.
③②의 신문지들이 어떤 모양으로 떨어지는지 살펴본다.
④겨드랑이에 넣고 여러 번 문질러 정전기를 일으킨 책받침을 이용해 잘게 찢은 신문지를 모아본다.
⑤도화지에 예쁜 모양을 그린 후 그 위에 풀을 발라 신문지 조각을 뿌려본다.
⑥신문지 조각을 붙인 종이로 모자나, 가면 등 여러 놀이에 사용해 본다.
4 신문지 구기기
①신문지를 마구 구겨서 여러가지 크기를 만들어본다(주먹만한 크기, 머리만한 크기, 축구공 크기, 탁구공 크기 등).
②구긴 신문지덩이를 멀리, 높이 던져본다. 목표 맞추기, 바구니에 골인해 보기 등으로 누가 신문지덩이를 더 많이 모았나를 내기해 보는 것도 재미있다.
③구긴 신문지에 물감을 묻혀 찍어본다. 물감의 색과 신문지의 모양과 크기를 다양하게 해본다.
5 신문지덩이로 만들기
①신문지에 묻은 다양한 색깔의 물감이 마르면 바늘에 실, 또는 털실을 꿰어서 혹은 투명 테이프 등으로 이어본다.
②신문지덩이를 풀로 붙여 큰 종이에 붙여보기도 한다.
③이렇게 만들어진 덩이들로 멋진 벽장식을 해보고 기타 여러가지로 응용해 본다.
이런 효과가 있어요 신문지라는 단순한 하나의 재료로도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는 창의력과 구성력이 발달한다.
▽ 눈이 왔을 때 하는 놀이 ▽
눈이라는 반가운 소재를 접한 아이가 놀이를 통해 새로운 경험으로 소중히 간직할 수 있도록 엄마가 도와주면 좋다. 눈과 충분히 접할 수 있게 해준다.
활동방법
1 아이스케이크 만들기
①따뜻한 옷과 장갑 등으로 단단히 무장한 뒤 다양한 그릇과 물감, 점토용 틀, 초를 들고 밖으로 나간다.
②여러가지 모양의 그릇 틀에 눈을 꼭꼭 눌러 담아 층층케이크를 만든다.
③작은 점토용 틀로 다양한 모양을 찍어 내어 케이크를 장식한다.
④튜브에 들어있는 물감을 이용해 케이크 위에 직접 짜서 예쁘게 꾸민다.
⑤‘축 생일’ 등의 글씨를 써넣고 초를 꽂으면 완벽한 아이스케이크가 된다.
⑥기념촬영도 하고 놀이 후의 즐거웠던 점을 그림일기로 적어보게 한다.
2 눈 위에 도장 찍기
①아무도 밟지 않은 눈 위를 신발을 신고 걸어본다.
②한 짝은 앞으로 한 짝은 뒤로 신고 걸어본다.
③아빠, 엄마의 신발을 신고 걸어본다.
④손과 발을 찍어본다.
⑤손과 발을 바닥에 대고 네발로 기어본다.
이런 효과가 있어요 늘 만날 수 있는 소재가 아니기에 아이에게 신선한 자극을 주며 아이의 상상력과 표현력이 키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