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직성척추염 증상과 치료 [미금역 류마티스내과]
안녕하세요. 강직성척추염 증상과 치료에 대해 알아볼 한양류마티스내과입니다. 오늘은 강직성 척추염이라는 척추 통증 질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직성척추염은 피부염, 위염, 간염 등과 마찬가지로 척추에 염증이 생기는 병입니다.
강직성척추염은 우리 신체의 무게를 받치는 골반 관절과 척추관절에 염증이 생기면서, 등, 허리, 엉덩이, 목 등에 통증이 생기고 관절이 점점 굳어 가는 것을 말하며 보통 청년기에 발생합니다. 오랜 기간 동안 염증이 있은 후에 사라지면 염증이 있던 관절에 다양한 변화가 나타나면서, 관절이 굳어져 버리며 이런 상태를 관절의 강직이라고 합니다.
말 그대로 옮기면 척추에 염증이 생겨 움죽임이 둔해지는 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염증은 척추 뿐 아니라 어깨, 무릎, 발뒤꿈치, 갈비뼈 등과 관절 외에서도 발생하며, 폐, 심장, 눈동장, 콩팥 등에서 합병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강직성척추염이 생기는 원인은 현재까지는 정확하게 밝혀지지는 않났습니다. 하지만, 유전적인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볼 수 있으며 HLA-B27 이라는 유전인자가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유전자를 가진 사람이 장염이나 요도염과 같은 질환을 겪은 후 발생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강직성척추염 증상
1. 엉덩이나 허리 아래쪽 부위의 통증이 진행됩니다. 2. 강직성척추염을 방치하면 허리가 굽고 유연성이 떨어지게 됩니다. 3. 척추만 아픈것이 아니라 다른 관절에도 통증이나 장애가 생길 수 있습니다. 4. 척추염 외 다양한 임상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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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양류마티스내과 원문보기 글쓴이: 한양전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