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직산읍감리교회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ミ ‥ ‥여행.등산.작품ː 제주도,가족여행(2023.06.02~06.05) 3박4일 → (넷째날)
따르릉 추천 0 조회 148 23.06.18 15:16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06.22 09:25

    첫댓글 관광여행시 볼거리와 함께 먹거리에 더욱 흥미가 있지요..제주도에 전에 볼 수 없었던 흑돼지거리가 있군요..
    제가 제주도 근무시 1960년대에는 농가에서 돌담으로 둘러 돼지우리를 만들고 한켠에 변소와 통하게하여 제주흑돼지를 사육하는 농가를 볼 수 있었습니다.
    체구가 작고 성장이 늦어 경제성이 없어 당시 제가 근무하는 연구소에서는 개량돈(랜드레이스,요크셔, 듀록,버크셔) 사육연구및 농가보급를 하였습니다.
    제주흑돼지가 전멸되가므로 1986년부터 제주도에서 복원사업을 하고 있고, 제가다니던 연구소에서는 제주흑돼지의 우수한 육질과 개량돼지의 경재적 형질을
    혼합한 잡종을 만드는 연구로 2013년 "난축맛돈" 이라는 이름으로 농장에 보급하고 있다고합니다. 아래을 클릭해서 참고하세요..

    https://www.rda.go.kr/webzine/2020/11/sub1-2.html

  • 작성자 23.06.22 20:16

    어디를 구워도 맛있는 돼지고기,"난축맛돈" 자료를 뜻 깊게 읽었습니다. 선생님은 전국 어디를 근무하셨어도
    열혈 [熱血] 한 공적을 남겨 셨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을 듯 합니다......^*^
    세월이 흘려도 옛 시절이 많이 나리라 생각 드는군요......! "나이 들면 옛 추억들을 먹고 살아간다고 하잖아요";
    저도 정부부처(정보통신부)광화문 재직시 광대역 인터넷보급율 (한국1위), ISDN(종합정보통신망) 확대.보급를
    위하여 동분서주 하던 때가 제일 기억이 나고 즐거웠던 것 같았습니다. 좋은 결과로 인하여 장관표창,국무총리 표창
    은 물런, 포상으로 부부 동반 유럽 여행을 다녀왔던 것이 평생 잊지 않을 듯 합니다.( 못난,자화자찬 해봤습니다 )
    대학1년시(1965년) 제주무전여행시 똥돼지 흑돼지 민속마을을 다녀온 기억이 남니다...! (지금은많이변했겠지만)
    제주 동문재래시장옆 흑돼지 밤거리가 화려했었습니다. 거리도 깨끗하고 먹거리 즐기는 인파로 꽉 찼었지요...!
    가족여행하면서 먹거리 순위를 꼽는다면 1위:흑돼지, 2위:고집돌우럭집, 3위:해물짬뽕&피자집, 4위:제주은갈치
    집으로 선정 해봤습니다. 선생님도 기회가 되신다면 꼭 한번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 23.06.22 20:37

    @따르릉 김 선생님..덕분에 제주관광 잘 했습니다. 다음 여행기도 올려주시기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 23.06.26 12:28

    항상 관심 가지시고 사진과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 작성자 23.06.26 17:46

    귀한 걸음으로 살펴주시고, 고운 댓글 남겨주신 사모님...? [고맙습니다.]
    언제나 아름다운 향기 발하시는 고운 나날 연속이시길 바랍니다.[늘 행복하세요]
    내내 행복한 날들을 만들어 가시고 가정이나, 일터에 웃음 꽃 피우는 예쁜 오늘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건강 하십시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