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해변으로 몰려오는 파도.........
울릉공 (wollongong) : 원주민 말로 바다의 소리라는 뜻이라는데........
시드니에 와서 울릉공으로 가고 오는 곳에 경치 좋은 곳이 있다 하여
차를 운전하여 울릉공으로 간다.
호주도 국제운전면허증이 통용되는 곳이라 나도 가져간 국제운전면허증으로
친구 부인과 번갈아 가면서 운전한다.
왕복 6시간 정도 걸리는 먼곳이다.........
Stanwell Park의 전망대인 Bold Hill 에서 바라보는 남태평양과
멀리 중앙 튀어 나온 곳 뒤쪽이 오늘 우리가 갈 곳인 울릉공 있는 곳이다........
Bold Hill 에서, 숙이.........
Bold Hill 전망대에서,
좌측부터, 숙이, 정화씨........
Bold Hill 에서, 남태평양을 배경으로, 숙이..........
Bold Hill 절벽아래.........
Bold Hill 절벽아래.........
Bold Hill 절벽아래, 그림같은 집들이 들어서 있다.........
Bold Hill 절벽에서,
좌측부터, 숙이, 정화씨..........
Cliff Bridge가 있는 해변가가 보이고, , 우리가 가야 할 길........
Cliff Bridge가 있는 해변가가 보이는 곳에서 숙이........
밑에 해변으로 몰려오는 파도.........
점심을 먹기위해, 정육점에 들어가서 스테이크용 쇠고기를 산다........
Scotch Fillet이라는 순전히 풀만 먹고 자란 소의 등심으로 3조각을 사고.,.......
해수욕장에서 먹으려고 했으나, 주차할 자리가 없어,
옆의 한적한 바닷가에서 스테이크를 구워 점심을 먹기로 한다........
스테이크를 구워.........
정화씨 집에서 싸온 밥과 반찬과 함께 맛있게 먹는다.
쇠고기가 입에서 살살 녹는다. 엄청 부드럽다.........
점심먹은 해변가 풍경..........
점심먹은 해변가 풍경..........
점심먹은 해변가 풍경,
미역인지 다시마인지 해초가 해변에 지천으로 널려있다........
점심먹은 장소에서 옆으로 옮겨 해변가로 가니 마침 주차장에 자리가 하나 나서 해변가를 둘러본다........
수영을 즐기고 있는 호주인들.........
수영을 즐기고 있는 호주인들.........
보드타는 호주어린이들........
샤워도 하고........
다시 차를 1시간 이상 운전하여, Kembla에 있는
지구 남반구에서 제일 크다는 남천사라는 절을 구경하러 간다.
남천사절 입구,.......
남천사 본관과 숙이 정화씨, (좌측부터).........
남천사 본관으로 올라가서 뒤로가니 나오는 거대한 대웅전.........
저 옆에 거대한 탑도 보이고........
귀여운 동자승도 보이고.........
지게메고 있는 귀여운 동자승........
스님 조각상.........
절안에 거대한 연꽃연못이 있다.........
활짝 핀 연꽃..........
연꽃.........
활짝 핀 연꽃..........
연못에서 잠시 쉬면서, 정화씨와 숙이 (왼쪽부터)..........
연못에서 잠시 쉬면서, 정화씨와 숙이 (왼쪽부터)..........
연못에는 커다란 붕어들이 노닐고........
이번에는 남천사를 나와 다시 30분 정도 운전하여
Kiama 라는 곳으로 간다.........
Kiama에 있는 Blow Hole,
저 구멍이 밑으로 해서 바다와 연결이 되여 있다.
파도가 칠때마다 파도의 위치와 시간이 맞으면 저 홀로 바닷물이 솟아 오른다..........
Blow Hole,.........
Kiama에 있는 Blow Hole,
구멍위로 바닷물이 솟구치기 시작한다.........
Kiama에 있는 Blow Hole,
구멍위로 바닷물이 솟구치기 시작한다.........
Kiama에 있는 Blow Hole,
구멍위로 바닷물이 솟구치고.........
Kiama에 있는 Blow Hole,
구멍위로 바닷물이 솟구치고.........
Blow Hole 을 지나서 바닷가 까지 간다........
바다 풍경.........
정화씨와 숙이 (좌측부터).........
정화씨와 숙이 (좌측부터).........
숙이..........
숙이.........
숙이..........
숙이..........
앞에는 남태평양.........
숙이와 정화씨 (왼쪽부터).........
숙이와 정화씨 (왼쪽부터).........
뒤에 등대를 배경으로 숙이.........
사진찍은 곳..........
우측의 아름다운 집들과 남태평양.........
바위위에는 갈매기들도.........
풀밭위에도 갈매기..........
갈매기..........
숙이와 정화씨 (좌측부터)..........
숙이.........
등대에서 숙이,
이로써 모든 구경을 마치고 시드니로 돌아간다.
돌아갈때는 차로 3시간 정도 걸리는데,
내가 운전하여 돌아간다.
호주는 영연방이라 운전대가 오른쪽에 있다.........
첫댓글 정말 멋집니다. 형님~~~ 숙이누님 너무 이뻐요... ㅎㅎㅎ
정말 절경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