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5:4-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와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나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5 벧엘을 찾지 말며 길갈로 들어가지 말며 브엘세바로도 나아
가지 말라 길갈은 반드시 사로잡히겠고 벧엘은 비참하게 될 것임이라 하셨나니
6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그렇지 않으면 그가 불같이 요셉의
집에 임하여 멸하시리니 벧엘에서 그 불들을 끌자가 없으리라. 야훼 하나님을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2025년 나는 무엇을 찾으며 어디로 갈 것인가? 내가가야 할 길은 우리 주님이 가신 길이다.
고통과 아픔속에 찬송하며 가신 그 길로 나는 가리라 주님 가신 그길 찬송하며 따라가리라..
영광의 그 길은 고난 없이는 갈 수 없는 길인 것을 안다. 알고 가는 그 길을 주님이 책임지시리라.
오늘 주신 말씀은 비참하게 실패할 벧엘로 가지 말라고 하셨다.
사로잡힐 길갈로도 가지 말라고 하셨다. 브엘세바로도 가지 말라고 하셨다.
내가 찾아야 할 것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이다. 야훼 하나님을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어떠한 상황, 환경 가운데서 혹 고통과 고난이 와도 여호와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하셨다.
앙상한 가지는 따뜻한 봄날을 기다리며 남은 추위를 견뎌내며 움트기를 기다리는 2월이다.
땅에 묻힌 각종 씨앗들과 풀뿌리도 얼어붙은 땅이 녹을 때를 기다리며 몸을 풀고 준비한다.
오늘 나는 무엇을 위해 준비하며 기다리고 있나? 야훼 하나님을 찾아 여쭙고 음성을 기다리자.
여호와 하나님께서 가야할 길도 있어야 할 자리도 해야할 일도 알려주셔서 살게 하실 것이다.
주님! 제가 무시로 범사에 주님을 찾고 부릅니다. 2025년 1월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은혜와 사랑으로 지낼 수 있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30년전의 일을 기억하게 하시고 깨달아
처음 사랑을 생각하는 시간을 주셨습니다. 어디서 떨어졌는지 다시 찾아 회복할 수 있도록
회개하게 하시고 여호와 하나님을 찾게 하셨습니다. 하루 하루 지내면서 혹시 길을 잃거나
불충하여 주님을 섭섭하게 하고 면목이 없을 때라도 다시 주님을 부르며 찾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날마다 새롭게 새 일을 감당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