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에덴교회 김문기 장로, 앨범 2집 ‘신기루 인생’ 히트 “예전에는 주님을 떠나 광야의 잡초처럼 살았지만, 주님을 만나고 난 뒤 내 인생에 꽃이 핀다는 가사입니다.” “그 가사가 나의 삶을 그대로 반영한 것 같아 더 애착이 갑니다.”(김 장로) 이어 김 장로는 “원래는 작사한 분이 부르려 했으나 그분에게는 잘 맞지 않아 하나님의 은혜로 나한테 기회가 와 부르면서 은혜를 많이 받았다.”며, “곡에는 원 주인이 있다더니 나에게 딱 맞는 맞춤 곡이었다.”고 밝혔다. 또 김 장로는 “특별히 나를 위하여 기도해 주시는 소강석 담임목사님의 사랑은 더 말할 수가 없다”며, “작곡자 장욱조 목사님의 배려에 말로 다할 수 없는 고마움을 느낀다.”고 전했다.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 시무) 대외협력국장인 김문기 장로 찬양 앨범 2집 ‘신기루 인생’을 내놓아 비상한 관심 속에 화제가 되고 있다. 관계자는 “종소리처럼 그의 목소리는 전국교회의 복음 가수라 불려도 손색이 없다.”고 했다. 이번 앨범의 ‘신기루 인생’은 1980년 크게 히트했던 가요 ‘고목나무’의 작사 및 작곡자이자 가수였던 장욱조 목사(일산 한소망교회 선교목사)가 맡아 제작은 물론, 김문기 장로의 음악 지도까지 도맡아 좋은 작품이 나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달 새에덴교회 비전홀에서 장욱조 데뷔 50주년 콘서트를 했던 장 목사는 세상에 젖어 살던 유명 가수 시절 보다 교도소와 병원, 군부대, 교회전도 집회 등 매월 20차례 이상 다니며 바쁘게 살고 있다. 장 목사는 한창 잘나가던 가수로 가요순위 프로그램에서 17주 동안이나 1위를 차지하고 ‘상처’(조용필) ‘아니야’(조경수) ‘기다리게 해놓고’(방주연) ‘내 젊음의 빈 노트’(유미리) 등 히트곡의 작사 작곡자로 명성을 떨칠 때보다 지금 목사로 사는 삶이 더 행복하다고 고백한다.
이러한 장 목사가 모든 것을 맡아서 제작한 ‘신기루 인생’이 실린 김문기 장로의 2집 앨범에는 ‘할 수 있다 하신 이는’, ‘나를 구원하신 아버지’ 등 12곡이 담겨 김 장로는 이 찬양이 자신의 인생을 말해 주는 것 같아 더욱 큰 애정을 갖고 있다.
‘신기루 인생’의 가사를 보면 그 의미를 알 수 있으며, 앞으로 교계의 각종 행사에 더 많이 초청할 것으로 보여 관심이 집중된다. '신기루 인생' 서용봉 작사/장욱조 작곡 고해 같은 힘든 인생 될 줄 알고 뛰었건만 의지할 이 주님이라 두 손 들고 주께 왔네
소망의 길 승리의 길 하나님이 같이하네 |
출처: CLNTV 기독교사랑방송 원문보기 글쓴이: 정진희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