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로잔에서 1974년에 처음 로잔대회를 개최한 주동자는
빌리그래함과 존 스토트이다.
빌리그래함은
개신교회를 로마 카톨릭에 일치 시키는 일에
1등 공신이었다.
그는 개신교회가 아니었으며
개신교회가 더 이상 역사를 이어가지 못하게
개신교회의 벽을 허물어
로마 카톨릭과 하나로 내통하게 만든 선봉자로서
그는 벌몬트 애비에서
1967년 명예 인문학박사 학위를 받는 자리에서,
"지금 이 순간 카톨릭과 프로테스탄트가 함께 만나 형제로서 서로 인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10 년 전만 해도 이런 일은 없었습니다.”
라고 연설 한바 있다.
개신교회의 벽을 허물어 버리는
사상으로 창시된 WEA(세계복음주의연맹/당시는 NAE)
이고 그 같은 WEA 사상을
세계교회와 한국교회에 전파한 전도자가 빌리그래함이고
WCC 사상을 체계화 시킨
영국의 성공회 존 스토트 신부와 함께 빌리그래함이
개최한 로잔대회이었고
당시 참석자들은
WCC 본부 회원들과 로마 카톨릭과
공산주의자들 까지 불러들여서
함께 개최한 대회이었기에
로잔대회는
개신교회의 집회가 아니고
WCC의 혼잡주의, WEA의 포용주의 집회이지
개신교회의 집회가 아니다.
이 같은 사실을
오늘날 합동교단과 총신대를 있게 함에
가장 큰 기여할 한 박형룡 목사가
그의 저서를 통해 다음과 같이 말해 주고 있다.
개신교회를 정의하면 대략 이렇다.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으로 비롯된 기독교회가
성령에 의한 사도들로부터 예루살렘을 출발하여
로마제국에 들어간 이후 AD 313 년에
로마제국이 자신들의 정치, 사회를 위한 목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기독교회를
로마제국이라는 국가의 종교로 삼았다.
그것이 로마 카톨릭이다.
이러한 로마 카톨릭이 1517년까지
약 1200 년 동안 기독교회 자리에서
기독교회로 행세 하여 오던 중
수많은 믿음의 선진들이
교회 개혁에 목숨 걸고 들고 일어나서
로마교황을 적그리스도로 규정하고,
비성경적이고 반 기독교회적이고 이교적인교리와
제도와 전통을 가진 로마 카톨릭을 배격하고,
성경적으로 개혁해서
로마 카톨릭의 등장으로 끊어진
본래의 기독교회로 회복시켜,
오늘날까지 역사를 이어온 것이
지금의 개신교회(개혁교회)이다 』
이 같은 개신교회가 아닌 것이
WCC를 비롯하여 WEA이고
로잔대회 개최를 주동한 빌리그래함과 존스토트이다.
이들은 개신개회가 아닐 뿐만 아니라
이들이 주장하는 이 세상 사회 구원과 복음으로
개신교회의 벽을 허물고
로마 카톨릭에 일치 시켜
더 이상 개신교회의 역사가 이어가지 못하게 종말을 고해 버리는
무시무시한 간계를 지녔기에
이들이 말하는 이 세상 사회 구원과 복음은
개신교회를 무너뜨리는 미혹의 미끼이다.
한국교회 일부(주로 WCC.WEA 사상을 가진)가
금년 9월에 한국교회 안으로 유치해서 개최하려는
제4차 로잔대회에 한국교회는 미혹 당하지 말아야 한다.
이들은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 교회, 복음, 사회책임 등,
온갖 성경적인 용어들을 언급하여
마치 성경적인 교회처럼 행세하지만
개신교회는 아니며
개신교회를 로마 카톨릭에 일치 시켜
더 이상 개신교회의 역사를 이어가지 못하게
종말을 고해 버리는 신흥종교 사상을 가진 정체이다.
이렇게 단정할 수 있는 까닭은,
마리아 상을 만들어 놓고 절하고
행위 구원을 주장하고
화체설을 주장하는 로마 카톨릭의
비 성경적이고 반 기독교회적인 교리와 전통을 가진
로마 카톨릭을 배격하지 않고 품고 있다는 사실과
예수 그리스도 외에도
다른 종교에 구원자가 있어서 구원한다는
종교 다원주의 WCC를 포용하고 있기에
로잔대회는 개신교회가 아니며
아닐 뿐만 아니라 사회 책임이라는 언어와
복음으로 포장하여 개신교회로 침투하여
개신교회의 벽을 무너뜨리는 누룩이고
양의 탈을 쓴 늑대라는 사실이 말해 주기에
로잔대회는 개신교회의 집회가 아니라는 사실이
입증된다.
로잔 대회가 개신교회의 집회라면
당연히 비 성경적인 교리와 제도와 전통을 가진
로마 카톨릭과 종교 다원주의 WCC를 배격한다.
그러나 로잔대회는 개신교회의 정체가 아니기에
경계하고 멀리해야 한다.
로잔대회가 신흥종교가 아닌,
개신교회 사상을 가졌다면
비 성경적이고 반 기독교회 적인 교리를 가진
로마 카톨릭을 배격하고 멀리한다는 입장과
종교다원주의 WCC를 멀리 하고 배격한다는 입장을
반드시 공개적으로 밝혀야 한다.
이 같은 입장을 밝히지 아니한 상태에서
예수님이 구원자이시다.
성부 성자 성령이 삼위일체 하나님이시다.
복음, 사회 책임 등의 언어유희는
돌무덤을 깨끗하게 보이기 위해 칠한 회칠이고
그 속은 개신교회를 로마 카톨릭에 섞어 없애 버리는
무시무시한 신흥종교 사상을 가졌기에
한국교회는 로잔대회에 미혹 당하지 말아야 하고
가담해서는 아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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