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 오념문 정진 제 62일 / 허무론자와 염불의 관찰문

[白 松]

허무론자와 염불의 관찰문

진여는 만물에 가득한 진실한 성품이니 원성실상(圓成實相[또는 性])이다.

만물은 인연이 화합하여 일으킨 현상이니 의타기상(依他起[緣起]相)이다.

범부는 공성의 경계에 이름을 지어 분별하고 집착하는 모습인 변계소집상

(遍計所執相)을 보고 실체가 있다고 인식한다. 이것만 버려야 하는데, 공 ·

무의 뜻을 잘못 알아 연기의 현상과 실상까지 버리고 “일체가 허망하다”라고

말하면, 공을 나쁘게 취하는[惡取空] 허무론자다. 염불의 관찰문은 허무론자,

신수심법(身受心法)을 관하는 자 및 견성을 뛰어넘어, 진여의 바다가 연기한

광명의 바다를 관하고 보살도를 행하여 자연업의 역사에 동참하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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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은 여러분의 댓글을 모두 올리신 뒤에도

깊이  사유하여  수정하였습니다.

불교방송과 유트브에서, 지도자 스님들, 학자들, 재가자들이

한결 같이 말하기를 

"수행하는 사람은 많은데 깨달은 사람은 없다"라고 한다.

예전에 내가 그렇게 말하면 "거칠다"고 하더니, 그들도 그렇게 말한다. 

그렇게 말하더라도 누구 하나 따끔하게 지적하는 이가 없다.

지적하는 이가  없으면 깨달은 사람은 없는 것이다. 

한국불교의 문제는 "깨달음이란 무엇을 말하는가"에 대하여 

분명하게 말하지 않는 것이다. 

전에 "깨달음이란 과정인가 궁극인가"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한 적이 있었다. 

말장난이었다. 

『대승기신론 . 소』에서 분명히 설한다. "과정도 있고, 궁극도 있다" 

상사각은 과정이고, 수분각은 완전한 보살도를 행함이고, 

구경각은 궁극이다. 수분각이 깨달음이다. 

깨닫지 못한 사람들은 천년의 역사가 증명하는 논서에 의하여 

실천하면 될 일이다. 

"불입문자"를 오해하고 경론을 버린지 오래인데

깨달은 선지식까지 없으니 어디에 의지해야겠는가.

"책 보지 말라"고 외친 성철스님이 원망스러워 그 말의 뜻을 추적했더니,

"지금 선을 행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한 말이다"라고 했다. 

당연한 말씀이다. 전하는 사람의 변호가 아닐 것이다. 

경론을 외면하는 이는 부처님의 제자가 아니기 때문이다. 

최소한 『불교의 비전』 한 권만이라도 이해하고 선수행에 임하면

곧 깨달은 자가 나올 수 있을 것이다. 

나무아미타불 

[도경]

진여는 만물에 가득한 진실한 성품이니 원성실상(圓成實相[또는 性])이다.
만물은 인연이 화합해 일으킨 현상이니 의타기상(依他起相[또는 性])이다.
일체 경계[현상]는 비유비무이다. 진여와 현상은 불가분의 관계이다.
...
현상계에서 망견으로 허무를 보면 괴롭고 지혜로써 정토를 보면 즐겁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밤별]

현상계에서 망견으로 허무를 보면 괴롭고 지혜로써 정토를 보면 즐겁다.

상사각은 과정이고,
수분각은 완전한 보살도를 행함이고,
구경각은 궁극이다.
수분각이 깨달음이다.
"책 보지 말라"는 성철스님의 '깊은 뜻'에 따라,
불교의 비전을 읽고 수행하는 분이 많아지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우담바라]

정토를 보면 즐겁다.
수분각이 깨달음
지금 현재를 잘사는 것이 깨달음의 실천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목련화]

대승기신론. 소 에서 분명히 설한다.
"과정도 있고, 궁극도 있다"
상사각은 과정이고, 수분각은 완전한 보살도를 행함이고,
구경각은 궁극이다. 수분각이 깨달음이다.

[불교의 비전] 한 권만이라도 이해하고 선수행에 임하면
곧 깨달은 자가 나올 수 있을 것이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광명성]

상사각은 과정이고.수붐각은 완전학 보살도를 행함이고
구경각은 궁극이다. 수분각이 깨달음이다.

감사합니다.
일체경계 본래일심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회향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햇살(일상화)]

"최소한 <불교의 비전> 한 권만이라도 정밀하게 읽고 이해하고
선수행에 임하면 곧 깨달은 자가 나올 수 있을 것이다."
스님의 간절하신 뜻에 부합하여 <불교의비전>이 많이 읽히어
깨달은 분들이 뭉게뭉게 한여름의 구름처럼 피어나기를 바랍니다.
나무아미타불...

일체경계 본래일심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회향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금봉]

백송스님의 은혜에감사하고 회향합니다.

원성실상(圓成實相)
의타기상(依他起相)
변계소집상(遍計所執相)
범부가 버릴 것은 변계소집상.
현상계에서 망견으로 허무를 보면 괴롭고 지혜로써 정토를 보면 즐겁다.

<대승기신론ㆍ소>에서 분명히 설한다. "과정도 있고,궁극도 있다."
상사각은 과정이고,수분각은 완전한 보살도를 행함이고,구경각은 궁극이다.수분각이 깨달음이다.

일심정토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류미해]

대승기신론.소에서 분명히 설했다 과정도 있고 궁극도 있다
상사각은 과정이고, 수분각은 완전한 보살도를 행함이고
구경각은 궁극이다. 수분각이 깨달음이다

천년의 역사가 증명하는 논서에 의하여 실천하면 될 것이다
논서의 집합체..불교의 비전
일심 광명 화신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문수자]

불교의 제일 큰 화두
"깨달음은 무엇인가"
여기에 대한 정의만 바르게 알게 하면
헛된 망상에서 벗어나서 불교가 희망의 종교가 될 것입니다.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파란하늘]

의타기상은 자연의 이치라 누구나 분명히 알 수 있지만,
자아에 집착하면 볼 수 없는 것이기에 대부분 변계소집상이 일상입니다.

나무아미타불 ()()()

[일법수]

『대승기신론 . 소』에서 분명히 설한다.
"과정도 있고, 궁극도 있다"
상사각은 과정이고, 수분각은 완전한 보살도를 행함이고,
구경각은 궁극이다. 수분각이 깨달음이다.

논서의 집합체
[불교의 비전]이 수행의 지침서가 되기를
염원합니다.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

[백파]

감사합니다
일체경계 본래일심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회향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8빛사랑감사8∞]

<최소한 『불교의 비전』
한 권만이라도 이해하고
선수행에 임하면
곧 깨달은 자가 나올 수 있을 것이다. >

스승님 감사합니다.^ㅡ^
일심 광명 화신 아미타
나무아미타불_(())_

[무진]

일심 광명 화신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甘露華n]

- 현상계에서 망견으로 허무를 보면 괴롭고 지혜로써 정토를 보면 즐겁다. -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_()()()_

[제일시네마]

감사드립니다 .

" 염불의 관찰문은, 허무론자 ,신수심법을 관하는 자 , 및
견성을 뛰어넘어 진여의 바다를 관하고 보살도를 향하여
자연업의 역사에 동참하려는 것이다."

일심 광명 화신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나무지용보살마하살

[*능인해]

<허무론자와 염불의 관찰문>
진여는 만물에 가득한 진실한 성품이니 원성실상(圓成實相)이다
만물은 인연이 화합하여 일으킨 현상이니 의타기상(依他起[緣起]相)이다.
범부는 공성의 경계에 이름을 지어 분별하고 집착하는 모습인 변계소집상
(遍計所執相)을 보고 실체가 있다고 생각한다.
공• 무의 뜻을 잘못 알아 연기의 현상과 실상까지 버리고 "일체가 허망하다"라고
말하면, 공을 나쁘게 취하는[惡取空] 허무론자다.
염불의 관찰문은 허무론자, 신수심법(身受心法)을 관하는 자 및 견성을 뛰어넘어,
진여의 바다가 연기한 광명의 바다를 관하고 보살도를 행하여 자연업의 역사에
동참하려는 것이다.

일체경계 본래일심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회향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