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원했고 친구도 원했던 (친구) 초대 캠.
세번째 다녀오는 양산 캠프포레에 방문하였다.
다만.. 가는 길 중 도착지 주변 배내골 IC에서 나오지 못해... 의도치 않게 밀양에서 내리게 되었지만...
캠핑 목적이 아니었다면 즐거운 드라이브 코스 일 수 있었다.
그렇게 도착한 캠핑라운드.
익숙한 텐트는 20분만에 뚝딱!
시원한 계곡이 우릴 기다린다.
캠핑에 먹부림은 필수
LA 갈비는뼈 무게를 너무 작게 예상해서 고기가 부족한것이 아쉬웠다..
먹부림에 이어 빠질수 없는 불멍.
수영장과 계곡이 함께 있는 캠핑장.
다른 곳보다 가격은 1~2만원 비싸긴 하지만 늘 편히 쉬기에 다음 여름이 또 기대된다.
끝.
첫댓글 근교에 좋은 곳이 있었네...
계곡물도 좋고 맛있는 음식과 멋진캠핑... ㅎㅎ
얼마전까지 청수골산장이 있었던 그 자리 아닌가?
청수골산장을 지금 보니
영축산 기준 우측 (통도사쪽)이네요.
캠프포레는 산 반대쪽 좌측위에 있어요 ㅎㅎ
옛날 청수골산장은 신불산 폭포자연휴양림 아래에 있었거든... ㅎㅎ
@산과바람 ㅎㅎ그러면 비슷할 수 있겠네요.
캠핑장이 두개의 물줄기가 만나는 지점 주변에 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