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21일 수요일 아침입니다.
글 옮긴 이 <건강 바이블 연구소> 원장 박 한서
제목 : 사랑보다 친구가 더 잘 어울리는 사람
안 보면 소년처럼
해맑은 웃음소리가 그리워지고
보고 싶어질 것 같은 친구가 있습니다.
같이 있으면
무슨 말을 해도 부담이 없으며
같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편안함을 주는 친구가 있습니다.
문득 외로움을 느낄 때
언제나 전화를 해서
외로움을 공유할 수 있는
삶의 동반자 같은 친구가 있습니다.
흐린 하늘처럼 서러운 가슴을 안고
차. 한잔하고 싶은 날 부담 없이
전화해도 먼저 달려 나와
맞아주는 친구가 있습니다.
삶이라는 굴레에서 꿋꿋이 제 길을 가면서도
나를 위한 시간을 비워두는 친구가 있습니다.
하늘 청청 맑은 날에 사람이 그리워 질 때
가장 먼저 떠올라 전화를 하고 커피 한잔
하자고 하고 싶은 친구가 있습니다.
삶의 향기가 묻어나는 한적한 강변길을
같이 걸으며 아픈 질곡의 추억을 말해도
될 거 같은 친구가 있습니다.
세상이 온 통 흰 눈에 쌓일 때
작은 미소를 지으며 그 눈 위에 나를 위한
은빛 수채화를 그려놓는 친구가 있습니다.
오랜 시간 보지 않았어도 매일 만나
가슴을 내보인 것처럼 나보다 더 나를
알아주는 친구가 있습니다.
바람처럼 휩쓸리는
나의 마음을 항상 그 자리에서
아무런 말없이 기다려주는
나무같이 묵묵한 친구가 있습니다.
내가 옳지 않더라도 책망보다는
내 편이 되어준 후에 옳지 않았음을
깨닫게 해주는 친구가 있습니다.
힘든 마음을 불현 듯 만나서 술 한 잔을 하며
털어놓고 하소연 할 수 있는 친구가 있습니다.
삶의 길에서 방황하고 있을 때
한마디의 말로 나를 감동시키며
길잡이가 되어주는 친구가 있습니다.
어려운 세상살이 삶의 동반자처럼
언제나 나의 가슴에 큰 나무가 되어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아름다운 나의 친구야!
시작도 끝도 없이 옛날처럼
언제나 변함없는 모습이고 싶습니다.
슬픈 날에는 손잡아 위로하고
기쁜 날에는 함께 춤추고 노래하며
서로의 행복을 위하여 두 손 모아 기도하며
아름다운 꿈을 엮어 등불처럼 밝혀주며
먼 길 함께 웃으며 갈 수 있는
넉넉한 햇살이고 싶습니다.
부담 없이 다가가서 어깨에 기대어
살아온 날들의 아픔을 털어놓고
살아갈 날들의 진정한
소망을 나누고 싶습니다.
날마다 서로의 가슴에 그리움으로 꽃을 피우고
잊어 지지 않도록 이름을 불러주고 싶습니다.
지치고 힘들 날에 가슴을 열어
행복한 여행을 떠나고 싶습니다.
뒤돌아보아도 가장 아름다운 추억이고도 싶고
사랑보다 큰 것이 어디 있겠느냐 만은
다 주고도 더 주고 싶은 아름다운
사랑이고 싶습니다.
이 세상 다하도록 그렇게
그 좋은 친구와 함께 하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친구야!
우리 인생이 많이 남은 것 같아도
한번 아프고 나면 인생의 가치관이
많이 달라진단다.
그리운 친구야!
무엇이 그리 힘들어 소식이 없는가?
외로움이 그대의 벗 인양
너무 익숙하지 마시게...
죽음에 문턱에 선 사람들은
지난날을 되돌아보며 후회해도
이미 때는 늦어진다 하네.
보고 싶은 친구야!
우리 서로 절망하지 말고. 원망하지도 말고
아름다웠던 지나온 인생을 되돌아보게나...
아직도 우리에게는
해야 할 사랑이 많이 남아있다네...
아직도 우리에게는
갚아야 할 빛이 많이 남아 있다네.
아직도 우리에게는
찾아야 할 것이 많이 남아 있다네.
그러니까 받은 사랑 돌려주고
떠나야 하지 않겠나...
베풀고 가야 하지 않겠나?
작은 선한 일 이라도
하고 가야 하지 않겠나?
우리 인생의 가치관을 바꾸어 보세나
사랑하는 친구야!
이젠 마음을 비워 보세나
우리 가슴을 활짝 열고
밤새 이야기 나누어 보세.
나의 벗 사랑하는 친구야
다시 한 번 사랑의 힘으로 힘을 내자.
<오늘의 묵상>
<에베소서> 5장 16절-18절
16절 새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17절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18절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아멘>
<박 한서 원장 건강 비방 공개>
제목 : "잠잘 때 다리 8cm 높이면 오래 산다"
미 동포. ‘중력 스트레스’ 이론 발표
“침대에 누울 때 다리 쪽을 8cm 정도만
높여도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
’경락 물리학’이란 새로운 개념을 정립한
재미 동포 <문인언>박사가 오래전 국내에서 열렸던
국제 동양의학 학술대회에서 ‘중력 스트레스’라는
질병 메커니즘을 발표하여서 관심을 끌었다.
서울대에서 물리학을 전공한 후 자연요법 박사 학위를 취득한 그는
“생리 구조와 기능이 사람과 비슷한 여러 젖 먹이 동물들을
비교 연구해 보면 300년을 살아야 하는 인간이 100년을
살기 어려운 것은 하루의 3분의 2를 직립해 생활함으로써
받는 중력 스트레스(Gravity Stress)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문 박사는 “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은
‘항중력(Anti-Gravity)’을 이용하는 것”이라며
“항중력은 요가나 물구나무 서기가 가장 좋지만
잠을 자면서 자연스럽게 중력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설명했다.
문 박사가 다리 쪽을 8cm 정도 높이라고 권고한 것은
오래 기간 임상 실험을 통해 얻어진 결과라고 전했다.
현재 <캘리포니아>주 <뉴포트 비치>에서
‘큰 한의원’을 운영하면서 지난 8년간 각종 학술대회에서
논문을 발표한 그는 “고전의학과 세계의 장수 건강법들을
연구해 보면 중력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받아 먼저 상하는
기관을 잘 보호하고 발달시키면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는
길이 있다”고 강조했다.
중력 스트레스 이론에 따르면 야생 동물의 최장 수명은
성장 기간의 10-15배에 달하는데 이를 인간의 성장기간
18-20년에 대비하면 인간의 수명은 180-300년은 된다.
이처럼 성장기간 대비 인간의 수명이 다른 동물에 비해
턱없는 이유를 문 박사는 ‘직립 생활’에서 찾고 있다.
그는 “인간이 걸어 다니면서 중력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받는 곳이 순환계인데.
예를 들어 심장은 기는 자세보다 섰을 때 높이에서 3배나 차이가 난다.
심장으로부터 뇌의 위치도 3배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문 박사는 “심장으로부터 가장 먼 발과 뇌에서부터
노쇠 현상이 시작되며 성인의 가장 높은 사망 원인이
심장병. 뇌일혈. 당뇨 등 순환계 질병이 차지하는 것도
이 같은 ‘중력’의 영향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중력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곳이
소화기. 특히 대장이라는 것. 성인 사망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대장암은 이 같은 메커니즘이 원인이 된다는 이론이다.
문 박사는 “성인의 사망 원인에서 순환계병과
암을 합하면 70%가 넘는데 그 공통된 원인을 찾아본다면
직립 즉 중력 스트레스”라고 주장했다.
<"잠잘 때 다리 8cm 높이면 오래 산다고 합니다.
한번 실천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