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즐겁게 보내셨어요?성탄절 예배 다녀오는 길비가 오락가락 하더니 무지개가 떴더라구요돌아와 고추장 양념 돼지불백에 오징어 볶음을 고춧가루 팍팍 넣고 볶아명이나물에 양배추 쪄서 거하게 한쌈 해먹었어요며칠 감기로 앓았는데 자꾸 매콤한게 땡기네요예전엔 아프면 입맛도 없었는데끙끙 앓으면서도 무언가 계속 먹어대니 캘리의 겨울은 천고노파비의 계절^^
첫댓글 캘리의 비는 금비겠죠. ^^즐거운 연말 보내세요.
네 맞아요 ㅎㅎ서울 살 땐 비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는데캘리에 내리는 비는 은총 그 자체랍니다^^ art4wind 님도 행복한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비가 적은 캘리에 비온 후 무지개가 떴군요.눈 대신 비2년 전 연초에 캘리 갔을 때 며칠간 비가 와서 외출에 애를 먹었지요.거의 장마수준의 비였는데아마도 저희가 비를 몰고간게 분명합니다.
ㅎㅎ 맞는 날씀같아요한 4년동안 너무 가물어서 잔디에 물주기도 제한하기도 했었어요다행히 작년 올해 비가 자주 내리네요그러다보니 지반침하로 머드 흘러내리는 곳이 많아 산사태로 난리많아도 적어도 탈적당히가 안되는군요^^
와~ 저건 완전 기아 소울 광고판인데요?ㅎㅎ 소울 참 잘만들어졌죠. 입맛없을만큼 아파본적은 거의없는 저는 천고,중,하,마비계절입니다.^^
오라 이제보니 소울이네요 아파본 적없다는 건 참 좋은 일이죠사실 저도 건강체여서 그 말을 입에 달고살았는데아뿔싸.. 때론 이렇게 걸려 넘어지기도 하더군요 ㅎㅎ
첫댓글 캘리의 비는 금비겠죠. ^^
즐거운 연말 보내세요.
네 맞아요 ㅎㅎ
서울 살 땐 비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는데
캘리에 내리는 비는 은총 그 자체랍니다^^
art4wind 님도 행복한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비가 적은 캘리에 비온 후 무지개가 떴군요.
눈 대신 비
2년 전 연초에 캘리 갔을 때 며칠간 비가 와서 외출에 애를 먹었지요.
거의 장마수준의 비였는데
아마도 저희가 비를 몰고간게 분명합니다.
ㅎㅎ 맞는 날씀같아요
한 4년동안 너무 가물어서 잔디에 물주기도 제한하기도 했었어요
다행히 작년 올해 비가 자주 내리네요
그러다보니 지반침하로 머드 흘러내리는 곳이 많아 산사태로 난리
많아도 적어도 탈
적당히가 안되는군요^^
와~ 저건 완전 기아 소울 광고판인데요?ㅎㅎ 소울 참 잘만들어졌죠.
입맛없을만큼 아파본적은 거의없는 저는 천고,중,하,마비계절입니다.^^
오라 이제보니 소울이네요
아파본 적없다는 건 참 좋은 일이죠
사실 저도 건강체여서 그 말을 입에 달고살았는데
아뿔싸.. 때론 이렇게 걸려 넘어지기도 하더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