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의 삼호개발(대표 백승한)이 경북도청 이전신도시 건설사업(1단계) 조성공사 1공구를 수주했다.
2공구는 입찰자 중 29번째로 낮은 가격을 적어낸 충북의 선광토건(대표 황원구) 품에 돌아갔다.
29일 조달청에 따르면 1공구에 대한 가격개찰 및 1단계 저가 심사 결과, 삼호개발이 물량내역 수정 없이 예정가격 대
비 75% 이상을 투찰해 최종낙찰자로 선정됐다.
삼호개발은 예가 대비 75.02%인 297억7283만8236원에 이 공사를 따냈다.
삼호개발은 51%의 지분을 갖고 경북의 정안건설(49%)과 손잡고 입찰에 참가했다.
또 2공구는 물량내역 수정 없이 예정가격 대비 75% 이상을 적어낸 선광토건이 최종낙찰자로 선정됐다.
선광토건은 예가 대비 75%인 229억5286만6000원에 이 공사를 수주했다.
선광토건은 51%의 지분으로 경북의 삼화건설(49%)과 함께 입찰에 참여했다.
첫댓글 입찰된 업체들은 요사히 건설수주 격감으로 불황속에 환희를 만끽 하겠군요
경북업체에서 주계약자로 수주했음 좋았을것을~~~~~~
선광토건은 358위 3군업체 이며 삼호개발은 200위대 2군업체군요~~
신도시 착공식은 언재하나요 이시는 분 부탁해요
착공식때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그럼 예정데로 공사가 진행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