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정
@ujungsalong
■ 이재명 대표와 함께 민주당이 윤석열 정권의 폭정에 맞서 싸웁니다
https://theminjoo.kr/main/sub/news/view.php?brd=11&post=1207962#
윤석열 정부를 규탄하는 분노와 함성이 주말 도심 광장을 가득 메웠습니다. 이재명 대표의 곁에서 수많은 국민들이 함께 비를 맞았습니다.
정치검찰이 기어이 ‘기억’과 ‘감정’까지 죄로 엮었습니다. 겁에 질린 정권이 무도한 권력을 앞세워 눈먼 무사의 칼질을 해대고 있습니다.
정치인의 발언에 대한 최종 판단은 유권자들의 몫입니다. 하지만 윤석열 정부의 정치검찰은 이재명 대표의 발언을 잘라내고 이어붙여 정치 보복, 정적 말살의 먹잇감으로 던졌습니다.
언론 인터뷰와 국감 발언을 단죄하는 건 법 기술자들의 사악한 입틀막입니다. 정작 기술이 아닌 상식으로 파헤쳐야 하는 건 바로 명태균 씨 녹취입니다. 그 안에 차고 넘치는 불법과 국정 농단의 증거들은 눈길을 제아무리 돌려도 사라지지 않습니다.
대통령은 “김영선이 좀 해줘라” 육성 녹취가 나와도 ‘기억’ 못하면 무죄고 이재명 대표는 야당 대표라 기억도 죄를 묻습니까? 고무줄 잣대 구형을 기울어진 저울추로 다니 국민은 정의와 법치를 믿을 수 없습니다.
윤석열 정권과 정치검찰에 엄중히 경고합니다. 온갖 법 기술을 동원해 야당 대표를 옭아맨들 추락하는 지지율이 회복되지 않습니다. 민생 파탄, 국정 파탄이 가려지지 않습니다. 민주주의 복원을 외치는 국민들의 함성을 음소거 할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의 주인은 국민입니다.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옵니다. 이재명 대표의 정치적 생명을 끊으려는 윤석열 정부에 맞서 민주당이 국민과 함께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2024년 11월 17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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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판데기 마스크로 양심을 가려야만 하는 정치 개판질을 시민 주권자는 규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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