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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맹크 vs 서장훈 몸빵대결........................
영웅f 추천 0 조회 967 03.10.02 23:53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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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3.10.03 00:11

    첫댓글 김,최 더블포스트라면 몸빵에선 NBA어느 더블포스트에도 뒤지지 않겠군요!

  • 작성자 03.10.03 00:13

    그래도 오닐한테는 몸빵으로는 약간 밀리지않을까요? 그럼.....역시...............박광덕을 비밀무기로.............

  • 03.10.03 00:13

    그들이 기술만 제대로 배운다면 前 던컨+로빈슨 트윈타워도 저리가라입니다. -0-;

  • 03.10.03 00:17

    그 트리플 팀으로도 못막는다던 오닐도 더블팀으로 막을 수 있겠는 걸요 -_-;; 키도 더 크고 -0-;

  • 작성자 03.10.03 00:20

    오닐, 디박,야오밍,무톰보,마틴 vs 최홍만 김영현 이태현 김경수 박광덕 외 한국씨름사단 몸 빵 대 결.......................................................................

  • 작성자 03.10.03 00:22

    그래도 농구라는 명분이있으니 서장훈 하승진추가.........하승진은 너무약한가?

  • 03.10.03 00:50

    오닐이라도 몸빵은 김,최들에겐 안될꺼같은 저의 생각...

  • 03.10.03 01:42

    안되죠,,,ㅡㅡ; 하반신에 힘주면 거짓말 안하고 오닐이 아무리 스크린 아웃해도 안밀립니다,,, 하반신의 힘자체가 수준이 틀립니다 씨름선수의 하반신은 정말,,,튼튼 그자체,, 빅쇼도 안될겁니다.. 싸움이면 몰라도 버티기라면,,빅쇼건 오닐이건 골드버그건 브룩레스너건,,,버티기라면 스모,씨름한테 안되죠,,

  • 03.10.03 01:43

    얘기의 중점을 찾자면,,ㅎㅎ 서선수가 맹크에게 몸빵은 안되어도 농구 자체에서 밀린다곤 생각이 안드네요,, 욕먹어도 한국에서 국보급은 국보급 센터,,김주성이 성장해서 2년후쯤에는 앞지를지 모르겠지만,,아직은 서장훈이 김주성보다도 한수위,,,

  • 03.10.03 02:42

    아쉬운 점이 많으나 서장훈 선수가 아직 앞선다는 것을 부정할 순 없죠....김주성이 앞서는 것은 아직은 '운동능력'일뿐이죠...(수비에서도 블록슛 이외에는 용가리가 더 잘한다고 보여지네요..)

  • 03.10.03 03:29

    캠프님이 잘 아시네요.^^ 제가 국민학교때 씨름했었는데, 백두급 장사들의 하체 힘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오닐이 오펜스 파울을 하려고 샤크 어택을 날려도 지가 되려 나가 떨어질걸요?^^

  • 03.10.03 09:07

    그 키들에 몸무게에 100m를 12~15초를 뛴다는 것은 과히 하체에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알수있죠.. 예전에 최홍만 선수 본적있는데 진짜 크더군요... 그 얼굴길이와 콧구멍 크기에 압박.ㅡㅡ;;

  • 03.10.03 11:31

    레바논 전에서의 그 김주성.. 3점 라인에서 한발짝 앞에서 쏜 중거리슛.. 보고 놀랬습니다..;; 슛레인지 좀 기르고 리바운드 가담률도 늘리면 서장훈 따라 잡겠죠 뭐.. 못따라 잡으면 한국농구 발전에 문제가;;

  • 03.10.03 11:39

    앗, 대니얼님. 저도 초등학교때 씨름을 했었는데 초등학생임에도 불구하고 매맞으면서 맨발로 타이어 매고 뛰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前 동지님 반갑습니다. ^^;

  • 03.10.03 11:41

    초장에 인상에서부터 먹고 들어가주는 그 얼굴...홍만 vs 맹크 호 홍만 승 -_-;;

  • 03.10.03 12:03

    씨름하시던 분 또 계시네요. 제가 지금은 살이 많이 빠졌지만, 그떄는 열 세살 짜리가 80킬로 넘게 나갔거든요.ㅡㅡ; 그리고 하체가 워낙 커서리.. 상대가 샅바 잡아 당기면 허벅지 살이 찢어지는 것 같아 울부짖으면서 씨름했었죠.^^ 타이어도 그렇고... 러닝하는데, 운동장 직선코스는 전력질주하고, 타원 부분은 ?

  • 03.10.03 12:04

    기억나네요. 당시에는 잘 몰랐는데, 그게 하체에 얼마나 큰 순발력을 가져다 주는 건지... 이듬 달에 대회나가서 깨닫게 되었었죠.^^ 아... 저도 한때는 씨름부 에이스였는데, 되돌아 보니 아쉽기도 한 추억이네요.^^ 그래도 전 지금이 좋지만요 헤헤....

  • 03.10.03 12:09

    감독은 강호동으로..

  • 03.10.03 12:23

    흠...가만 생각해보니 갑모때 카터사촌님과 대니얼님 플레이가 비슷했던걸로 ㅡ_ㅡ;;흠....

  • 03.10.03 14:27

    Buzzerbeater님 제가 농구할때 엄청 날렵한 것이 씨름 때문이란걸 눈치채셨군요.(그 뜻이 아닌가요?ㅡㅡa)

  • 03.10.03 16:21

    ^^;;; 전 운동신경이 꽤 좋은 편은 아니라... 종아리 근육으로 대변되는 점프력 및 빠른 주력 등은 썩 좋지 않은 편이긴 하나, 씨름이랑 리틀야구를 한 탓에 테니스를 칠 떄는 무지하게 도움이 되더군요. 대학교 체육대회나 봉은 코트에서 아마추어 대회 나가면 아직도 최소 4강 안엔 든다는..^^v

  • 03.10.04 09:47

    예전에 서장훈을 완전히 골밑에서 밀어냈던 맹크가 올림픽에서 미국과에 경기에선 맥다이스에게 골밑을 장악당하고 힘으로도 완패하는 것을 본뒤,,흑인의 힘을 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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