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벙개가는길도 역쉬 작은 에피소드를 만들며 출발!
어찌어찌하여 화이트밸리에 도착!
굶주린 해피니스를 위해 드빙가족께서 식사를 챙겨주셔서
찡~한 감동을 주셨습니다.(감사합니다!)
또한 한맺힌 바베큐를 먹게 되어 무진장 행복했답니다.^^
조명을 받은 화이트밸리는 환상 그 자체!
숨을 죽이며 감상했습니다.^ㅡ^
밤하늘의 초롱초롱한 별을 보며 모닥불 앞에서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고, 야참으로 라면도 끊여먹고,,,
와우~! 딱 제 스타일이었습니다.ㅎㅎㅎ
깊은밤 잠자리에 들려는데 몇분이 찜질방가는 분위기 형성되어
저두 프리다, 예삠언니를 따라 갔더랬죠.
다른분들은 대충 씻고 취침하러 가셨고,
목욕탕안에 홀로 남은 happiness는 노래를 흥얼거리며
사우나와 때밀이를 즐겼습니다.룰루랄라~~^^
지금쯤 그 목욕탕 배수구가 막혀있을지도 몰라염,,ㅋㅋㅋ
아침이 밝아올때,,,
산엔 안개가 걸려있어 더욱 고즈넉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형성해줍니다. 원~~더 풀!
아침식사를 위해 질서정연하게 줄서시는 드빙 가족분들의
모습은 깊은 인상을 남겨주었고,
화밸 아줌마께서 만들에 주신 식사 또한 훌륭했습니다.
두번이나 갖다 먹었다는,,,(배부르니 또 행복하여라^^)
식사후,,
화백님의 진두지휘 아래
이 역시 질서정연하게 렬을 이룬 드빙가족의 드라이브가 시작되었습니다.
(카페 제목다운 모습이었죠.ㅎㅎ)
잘 익은 벼, 잘 정돈된 강변을 따라 드라이브를 마치고
맛있는 비빔밥과 덜 맛있는(^^;) 삼계탕으로 점심식사를!^^
한자리에 앉은 김삿갓님의 넉살과 유머로 배꼽을 부여잡고 한참을 웃었습니다.ㅋㅋㅋ(진짜 신입회원 맞나요?무지 오래된분 같아여,,ㅎㅎ)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밥먹고 나오니 인사하는 분위기 조성.
서운한 마음이 밀려와 어쩔할 바를 모르겠습니다.(고새 정이 든게야,,)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한채 다음을 기약하며 안녕!ㅡ.ㅜ
뽀드락지언니, 겨울아이언니, 뉴욕님, 달보석님과
허여사님차에 올라 음악을 들으며 대전으로 향합니다.
대전에서 다시 뽀드락지언니차에 낑겨 전주까지,,
에피소드!!
전주 톨게이트를 지났는데, happiness가 집가는 길을 몰라서
광주처자 겨울언니의 안내를 받아 저희집까정 왔다는,,^^;
"너 진짜 전주 사는거 맞어?"
의심의 눈초리를 받았습니다.
저 전주토박이 맞습니다.,이사람 믿어주세요~ㅋㅋㅋ
자연과 좋은사람들과 편안히 만날수 있게 자리를 마련해주신
화이트밸리가족분들,,정말 고맙습니다.^^
우리의 호프 화백님 짱!입니다.^0^
바람돌이님 식순이언니라고 놀렸다고 상처 받으셨나요?ㅋㅋ
마음속 깊이,,,감사드립니다.^^
허여사님 묵집에서 들려주신 말씀은 제게 피가되고 살이되는
영양가만점의 초특급(!) 조언이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뻬가본드님,헬프유님,랜덤님,싱싱맨님, 아네스2님
그리고 에,,,(앗,,갑자기 생각안난다ㅡ.ㅡ^)
암튼 4,5학년분들!(ㅋㅋㅋ)
엄마아빠 같았고, 열정과 훈훈한 정을 품고 계신 분들이셨습니다.^^
프리다님, 예삠님,뽀드락지님,겨울아이님,미쉘님,모니카님, 호호님,
몽이님,화끈녀 뉴욕님,달보석님,귀여분까롱님, 재색의 여왕 블랙로즈님,
(아,,두뇌용량에 한계가...^^;)
반나뵙게되어 반가웠구, 또 보고 싶어요!*^^*
켁,,저 짐 섭 째고 후기올리구 있습니다..으흐흐~~*^^*
지금까지 날라리 happiness였습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모두 사!랑!합!니!다!
여행복음 3절 4장? 뭐여? 어디부터 열어보라는거여? ㅋㅋ 그니깐 그건 내 특허니깐 함부로 사용하지 마슈~ ㅎㅎ 그래도 우여곡절 없는 여행은 팥없는 찐빵이라는 말씀은 접수~ 한 100장 정도에 넣어 줄께여~ 크크 해피니스님의 인상은 너무 좋아서리~~ 조카며느리(질부)로 김삿갓이 접수함을 선포 합니다~ㅎㅎ
첫댓글 그거 해피니스 때미는시간 두시간 이상인거 내가 보증한다....ㅎㅎㅎㅎㅎ 광주배수구 막아놓더니 이번에는 양평까지....ㅋㅋㅋㅋㅋㅋㅋ
여행복음 3절 4장? 뭐여? 어디부터 열어보라는거여? ㅋㅋ 그니깐 그건 내 특허니깐 함부로 사용하지 마슈~ ㅎㅎ 그래도 우여곡절 없는 여행은 팥없는 찐빵이라는 말씀은 접수~ 한 100장 정도에 넣어 줄께여~ 크크 해피니스님의 인상은 너무 좋아서리~~ 조카며느리(질부)로 김삿갓이 접수함을 선포 합니다~ㅎㅎ
해피니스님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았어요. 어느 분은 며느리 삼고 싶다고 하셨지만 저는 결혼 안한 남동생이 있다면 올케삼고 싶었어요...이쁜 해피니스님*^.^*
차놓쳐서 고생 많이 했지요? 근데 사실은 차 안놓쳤으면 허여사가 곤란할뻔..ㅜ.ㅜ 그나마 가는길 같이 가게 되어서 행복했어요. 닉네임이 넘 어울리는 해피니스님..*^^* 또 보고 싶당. 설악산에 갈때는 꼭 챙겨서 태워 드릴께요. 제발 서둘러서 차 놓치지 말아요.
침낭 무진장 고마웠어요..ㅋㅋ 따뜻한 맘씨를 가지신 분,,
해피니스 데려갈러거든 화백 허락 받아요해요. 아직 학업중인데 설렁하게 만들지들 마슈...,
해피니스 항상 열정적이며 싱글싱글 귀여운 모습 기억에 마니 남아여...담에 또봐여^^*
에구.. 난 꼭 결정적인 시간에 화장실이 땡기드라. 허여사님 왜 저 자리 비울때 피같은 얘기 해주셨어용 ㅠ.ㅠ 딱 해피니스같은 동생하나 있었음 좋겠다 했어요. 얼굴도 예쁘지만 하는 거랑 생각이랑도 넘 예뻐서...
해피니스는 몸이 몇개가 되야지? 며느리 올케 동생.... 그외 탐하는 자들이 넘 많아서리...
해피니스 사진 찍어줄 때 너무 고마웠어요. 샹냥한 미소로 웃으며 다가와 사진을 찍어줄때 얼마나 예쁜지 얼굴만큼 예쁜 마음씨 오래 기억 할께요
해피을 봤어야 하는건데 ...못가서 미안하다 설악에서 보자
미인은 잠이 많고 밥 많이 먹는 것은 알고있지만 배수구를 막힐 정도의 때도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오늘 우리 딸 에게 교육시켜 목욕을 일년에 두번 하기로 했슴, 그래도 우리딸 미인 못되면 책임져야 되요
해피니스님. 벌써 보고싶네... 얼매나 예쁜지...그래 전주 토박이인거 믿어줄께...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자기가 무슨동에 사는지조차 모를까... ㅎㅎㅎ. 학교생활 열심히 하구 담에 또 봐요...
으엑~~뻬가본드님,,지는 미인이 아니래서 때가 천근만근예여!!!ㅋㅋㅋ
해피니스님 인기가 하늘을 찌르는군요 난, 처음 봤는데 미소가 예쁘시더라 모나리자 미소와 비슷하던가?
넘 착하고 예뻐서......그마음 씀씀이 복 받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