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18장 23절에 '신랑과 신부의 음성이 다시 들리지 아니한다'는 말씀에 대해 알고 계십니까? 바벨론 성이 무너지는 날에 신랑과 신부의 음성이 들리지 않는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요?
그런데 말입니다.. 여러분 정말 충격적인 사실 하나 말씀드리겠습니다.
한기총 소속 장로교 목사님께서는 신랑, 신부의 음성이 들리지 않는다는 것을 결혼식이 없어지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결혼식이 없어지니 아이도 없어지고, 고령화가 되어 간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어처구니가 없을 겁니다..) 이 말이 사실이라면, 저는 의문이 하나 생깁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셨고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사람을 지으신 이치인데.. 장가가고 시집가는 것, 곧 결혼식이 없어진다니요.. 인생에서 가장 큰일인 결혼을 위해서 지금도 많은 신랑 신부가 준비하고 있을 겁니다.. 이 얘기를 들으면 어떤 마음일까요? ㅇ_ㅇ?
요한계시록 19장 1절에는 '이 일 후'라는 말이 나옵니다. 이 일 후는 '이러한 일 후'라는 개념으로써, 계시록 18장의 사건과 연결됨을 알 수 있는데요.
분명 요한계시록 18장 23절에 결혼식이 없어진다고 했는데, 요한계시록 19장 7절에서는 또 다른 혼인 잔치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계시록 말씀만 읽어 보더라도 결혼식이 없어진다는 한기총 소속 장로교단 목사님의 주장은 전혀 이해가 안 됩니다 ㅇ_ㅇ...;;;
그렇다면 왜?? 한기총 소속 장로교 목사님께서는 요한계시록 18장의 신랑과 신부의 음성이 다시 들리지 않는다는 말씀의 뜻을 실제 결혼식이 없어지면서 아이도 없어지고 고령화 시대가 되어가는 것이라고 풀이를 하셨는지, 정답은 무엇인지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정말 막힌 속이 뻥!! 뚫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