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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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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그대를 위해서라면~~
이젤 추천 3 조회 372 22.06.19 22:47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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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6.19 23:15

    첫댓글 수국은 딱지금 장마철에 하믄 딱

  • 작성자 22.06.19 23:17

    와우,
    오늘 알았답니다

    진작 많이 해 놓으셨네요
    역시~~

  • 22.06.19 23:19

    밥 잘 사 주는 남자
    오만거 알고
    오만거 잘 하고
    오만 사랑 잘 하고 참말로
    맥 가이버 이네요

  • 작성자 22.06.19 23:26

    일하는것은 척척 알아서 잘 해주는데
    뻔뻔한것도 잘 하네요
    저는 죽어도 못할일을

  • 22.06.19 23:19

    앙 그렇구나 어쩜 밥 사님께선 못하시는 일이 없구 말입니다
    나도 수국 좋아 하는데

  • 작성자 22.06.19 23:27

    그러게나 말입니다
    그래서 같이 있으면 늘 든든해요
    토종닭과 토마토 감자 사왔길래 닭볶음탕 해서 저녁먹었지요

  • 22.06.19 23:25

    비가 부실부실 내릴때 수국축제라도 하면
    이쁜님들 우산도 이쁜것 쓰고 사진 찍기 바쁘지요
    이곳에도 유명한 수국나라 있어요^^

    꽃을 좋아하는 엄니를 위해 잘했어요
    수국은 척박한곳에서도 잘 자란답니다
    물에 직접 배양하는 사진 즐감합니다
    수국 박사님이시네요 들 ㅎㅎ

    바지런함을 타고남 이젤 님
    음악도 들려주세요 어서 잘 키워서 엄니께 선물하세요^^

  • 작성자 22.06.19 23:28


    그럴께요
    진작 알았으면 좋았을걸 많이 아쉽네요
    화분사서 봄에 심었는데 잘못 크더군요

  • 22.06.19 23:28

    아잉 진짜...
    두 분이 꽁냥꽁냥 이십대에요^^
    잃어버린 내 청춘이여~~~ㅠ

  • 작성자 22.06.19 23:29

    뭔소리
    지금도 청춘이구만.
    후회하지 말고 청춘 즐기시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6.20 08:07

    그래서 어머니 가꾸는 화단에 심어드리고 싶어요

  • 22.06.20 02:41

    어머니한테
    많은 사랑을 받았으니
    이제는 돌려드릴 차례입니다.

  • 작성자 22.06.20 08:07

    차근 차근 드리고 있답니다

  • 22.06.20 07:35

    참으로 좋은분 잘 만난것도
    이젤님 복이네요..
    왠지 부럽다...

  • 작성자 22.06.20 08:08

    어쿠야
    삼식이님 만이야 하겠냐구요

  • 22.06.20 08:23

    아휴
    이젤님 소소한 일상들이
    달달하고 부드러운 꿀맛처럼
    감미롭게 느껴집니다
    수국이 뿌리내려 언젠가는
    탐스럽게 활짝피길 기대합니다 ~

  • 작성자 22.06.20 09:04

    그냥하나 사 드려도 되는데
    제가 뭔 사갈때마다
    내가 얼마나 산다며 라고 아까워 하시니 이게 제일 좋은방법 같아요

  • 22.06.20 09:05

    제가 몇년째 수국 꺽꽂이 해본것은 2마디씩 잘라서 한마디는 흙에 묻히게 꽂으면 그냥 잘 살던데요~~
    전 아파트 베란다에서 키우고 있답니다~~
    사진모습은 1년후 나눔하려고 옮긴 모습이네요~~
    동백도 치자도 아젤리아(서양철죽)도 꺽꽂이 되더라구요~~

  • 작성자 22.06.20 09:05

    진작 알았으면 좋았을걸요
    그랬으면 엄마가 엄청 정성들이고 꽃피웠을텐데 너무 아쉬워요
    지금이라도 늦지않게 해 보려구요
    엄니 생각에 마음이 급하네요

  • 22.06.20 09:14

    @이젤 꺽꽂이한 수국이 1년후도 꽃이 피긴하지만 대개 2~3년은 지나야 꽃이 피지싶어요~~
    동백도 꺽꽂이 해보셔요~~
    제가 5년쯤전 꺽꽂이한 동백이 작년부터 꽃핀거에요~~

  • 작성자 22.06.20 09:16

    @푸른강 오래전에 동백꽃 했었는데
    저희 시골동네가 워낙 추운동네라 한순간 관리소홀로 얼어죽었어요

  • 22.06.20 09:28

    @이젤 아!
    그러시군요~~
    집 수국은 추운데선 꽃눈이 얼기도 한다는데 산수국은 안얼어서 꽃을 본다던데요~~ 제가 꺽꽂이한 산수국이에요~~

  • 작성자 22.06.20 09:47

    @푸른강 봄에 4포기 심었어요
    부모님 돌아가시면 가족공원 울타리에 옮겨드리겠다 했지요

  • 22.06.20 09:25

    아하....
    새로운걸 알았네요~~
    우아하고 아름다운
    수국 꺽꽂이...

    한번 시도해 보겠습니다...

  • 작성자 22.06.20 09:47

    그러게요
    지금이 딱 적기라고 합니다
    꽃이 없는 어린순 10 센티 잘라서 큰잎은 잘라내고 물꽂이 해도 뿌리가 나온다네요

  • 22.06.20 09:37

    수국도 꺽꽂이가 된다,
    수국 꽃처럼 아름다운 사랑의 한수를 배우고 갑니다.
    고마워요.

  • 작성자 22.06.20 09:48


    저도 어제야 그사실 알고 진작했으면 했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6.20 13:33

    저도 그게 매력있어서 깍으지 말라고ㅇ해요

  • 22.06.20 13:28

    밥사님 미남이시네..
    이젤님
    전생에 뭐 구하셨어요?

  • 작성자 22.06.20 16:06

    그냥 성실하게 살아온 덕인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 22.06.20 16:25

    흐미낭

    밥사남과의 커피한잔과 수국이라
    멋진 남자십니다
    마냥 부럽기만 합니다요^^-

  • 작성자 22.06.20 17:53

    느낌과 생각 성격과 이상향이 비슷해서 축복받은 만남이라 생각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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